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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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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사진방 스크랩 부산~!!! 보증된 맛집~!!!
평화0 추천 0 조회 1,278 12.03.29 11:3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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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9 11:39

    첫댓글 내껍데기돌리도는 부친 회식 단골 가게인데 ㅋㅋ
    가끔 고기 따로 사와서 먹으면 집에서 구워먹는데도 맛이 일품~ㅎㅎ

  • 12.03.29 12:55

    개금밀면보다는 가야밀면이 더 낫던데..가야와 개금 밀면의 차이는 육수 한곳은 닭발이고..한곳은 잘 모르겠네요..수육은 영진이 맛나요..항정살에 볶은 김치..ㅎㅎ 탕수육은 보수동에 옥생관 참으로 오래되었죠..곱창 전골집은 지하철 1호선 사하역 근처에 마산집 정말 맛납니다..30년전부터 봤던 그릇들 그래도 사용하고 있더군요..

  • 12.03.29 13:28

    윤하 노래 좋네...

  • 12.03.29 14:35

    참고하겠습니다^^

  • 12.03.29 17:07

    서울에 산지 6년 넘었지만 예전 제가 태어난곳 놀던곳이 주례/사상구 괘법동이라 정겹네요. 그시절 주례는 껍데기 유명한데 없었는데 ㅎ

  • 12.03.29 18:00

    제가 출장을 많이 다닙니다~ 그래서 알게된 사실인데요 (참고로 서울사람) 서울사람들은 밀면~ 굉장히 생소합니다
    웨냐~ 서울사람들은 냉면많이 먹습니다~ 물냉면 비빔냉면 근데 부산에가면 대부분 밀면집 이 많아요~ 우리 여름에 냉면
    많이 먹는것 처럼 부산사람들 밀면 많이 먹습니다 냉면 별로 안좋아해요~ (물론 좋아하는분들도 있겠지만) 근데 이사실을
    부산분들은 잘 모른다는거~ 서울에서도 밀면 많이 먹는줄 안다는거~ 여름에가서 냉면집 찾는데 잘 안보이더라구요~
    돼지국밥 도 비슷합니다 서울사람들은 순대국 많이먹죠~ (물론 서울에도 돼지국밥 집이있고 좋아하는분들은 좋아합니다)
    부산분들은 대부분 돼지국밥

  • 12.03.29 18:01

    드신다는거~ 서울은 대부분 순대국밥 집이라는거~

  • 12.03.29 19:17

    울동네 양곱창집이당!!!!! 어릴때 저기서 태진아아저씨?! 봤는뎅

  • 12.03.29 19:54

    오막집 곱창보다 거기 된장찌개를 더 좋아하는 일인 ^^ 예전에 장동건도 먹으러 왔던 거 봤는디 ^^

  • 12.03.29 22:01

    내껍데기돌리도 원래 장사하시던 사장님께서 사업을 확장하셔서 남포동 옆 부평동 족발골목쪽으로 옮겼습니다.
    지금 주례에 있는 내껍데기돌리도는프렌차이즈 개념으로 다른 사장님께 넘겼다고 하네요.

  • 12.03.30 16:37

    나중에 부산여행가게 되면 꼭한번 들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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