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00
547 ,117, 半途而廢令人自淚(반도이폐영인자루)
길을 반만 가고 고만두게되면 사람들로 하여금 저마다 들 눈물 흘리게 한다
金000,
8 7 15=885=25
25, 蛙鼓驚夢虹弓東斜(와고경몽홍궁동사) 蜻蜓飛舞蝴蝶穿花(청정비무호접천화) =북 字(고자)가 세가지인데 지탕할지자변도아니고 가죽皮(피)한 글자의 북 '고' 자이다
개구리 울움소리에 한단의 꿈을 깨게 되었네 무슨 꿈인가 아름답게 그려진 무지개는 동녘하늘에 걸려있고 고추잠자리는 池塘(지당)위에 날아 춤추고 벌 나비는 꽃 위에서 너울대는 꿈을....
* 아주 사주 격국 맞음 고귀한 신분 된다 는 것이다
117더하기25=142
142, 雙斧伐孤柳(쌍부벌고유)
쌍도끼로 외로운 버들을 친다 관심밖에 멀리 있는 것을 가선 이해관계도 없는데 망가트리거나 해코져 하는 상황
유사한 고사성어
*
쌍부벌고수(雙斧伐孤樹)
한 그루의 나무를 좌우 방벽에서 도끼질을 한다는 뜻으로 주색으로 인해 수명이 짧아짐을 비유하는 말이다. 로비 맨 술 상무 모냥 주색잡기에 몸을 황폐화 시키는 것을 상징 ,심신이 베겨날 장사가 없다는 것 ,특히 권력과시욕에 심취한 자들이 그러기 쉽다는 것
한글 한문이 병합(竝合)된 운(運)이 맞질 않는 거지
该语出自《元史·阿沙不花传》,被归类为五字成语,但笔者认为该归于俗语一类。说的就是贪图酒色欲望,摧残了身体。
성구 과목 출처는 원나라 사기 아사불화전이라 하는데서 나온건데 오자성어로 분류되지만 속담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색욕심으로 몸을 망친 것.
아사라하는 여성을 그 할머니가 궁중에14세때 데리고 들어 갔는에 황제에 눈에 들었던 모양 온갖 요사를 떨은 거겟지 사내정기를 탕진시키려면 주색(主色)이 제일 으뜸 아닌가 이쁘게 생긴 몸둥이로 간드러지게 생글거리며 홀리고 맛갈난 향기로운 와인 향주를 갖고선 국사에 얽메여 있는 황제 풍류를 즐길려하는 외로운 버들이나 마찬가지인 몸을 쌍도끼가 되어선 쥐쫘 버리는 것 어이 베길수가 있겠느냐 이런 취지일 거다 주색이 근접 하지않음 아무런 상관이 없을 것을 주색이 가선 작해를 부리는거지
내가 어렸을적 큰 무낭골이라하는 막다른 골 끝에 석회암 처럼 생긴데 동굴이 있는 것으로 보여 그래선 거길 들어가선 그걸 개발함 고수동굴처럼 커다란 종류석 동굴이 나올가 하고선 점을 쳤더니만 바로 이 과목을 얻었다 그래선 이게 뭔 말씀인가 사뭇 의아점을 가졌었는데 이제 그 의미를 알게 되는 것 주색처럼 가 갖고선 왜 가만히 있는 고독한 버들과 같은 것을 개발미명으로 홀려선 못살게 구느냐 이런 뜻 아닌가 몸을 비집고 들어가 봣으나 원숭이 한 마리 운신도 못할 그런 구멍 파임 이었다 예전 쌍도끼 갖고 나대든 고재봉이 운세하고 같다 고재봉 357 쌍도끼로 버들을 치는 격이다 자기 자신 한테도 그런 것 인물 잘난 거와 재능 좋은 것을 잘못 사용함 자신 외로운 버들과 같은 심신을 황폐화시키지 않겠어 이래선 이름을 잘지어야 한다는 거다 인물은 색(色)이고 재능은 주(酒)이다
1988년 2월 16일 윷가락 논리, 년‘도’ 월 ‘걸’ 일 십단위 윷=도박만 하지 않음 마판에 서비스 한번 더칠 기회를 얻은건데 그 소속사를 차린 것이 도받이 되었든 모양이다 그러니깐 무슨 위험스런 투자가 기업 세움 이런 것이 다 도박에 해당한다는 거지 기본 직업을 갖고선 생활하는 것은 마판을 쓰는 것이 되고 그러니깐 투자랍시고 부업 식으로 뭔가 함 허탕 되는 윷이 된다는 거다 일 홑단위 56이 되므로 홑단위2 ‘도’로 마감을 짓는 것 그러니깐 하마 출생 숫자 배치가 잘못된 거다 명조(命條) 구성을 본다하면 태어난 해운년이 간지(干支)서로간에 썩좋지 못하다는 것이지만[무진(戊辰)년이다 간지(干支)비겁(比劫)사이 지장간에 재관(財官)을 비겁(比劫)과 다투는 형세 사고(四庫) 황천(黃泉)중에 진고(辰庫)만 무계합화(戊癸合火) 되는 것 아닌가 일단 비견(比肩)에 재성(財性)과 합(合)해선 인성(印性) 인물을 돋보이게 하는 것 비견(比肩) 경쟁자들 생겨선 거기서 돌출나게 군계일학(群鷄一鶴)처럼 보여지게 하는 것 그러고건 을자(乙字) 관록(官祿)을 경쟁 시키는 모습이 되고 관성(官性)에 기운을 인성이 받아선 자신을 돋보이는 역할, 관성(官性)을 결국 쪼개기 상관(傷官) 재능으로 핍박 하는 것이 되는 것 그런 형세가 그려 지는 것 아닌가 무진(戊辰) 간지(干支) 하나만 놓고 보면 그렇다 이거야 갑인(甲寅)월이 될 것이라 진인(辰寅)이 형충파해(刑沖破害)가 성립되지 않으니 달은 잘 설정된 거다 ] 달 하고는 그런데 연결이 좋았다 하는 것 날짜 하고 윷이 되니깐 연결이 좋은데 분명 일간(日干)연결이 좋다는 건데 홑단위하고 연결 그러니깐 일지(日支)나 아님 그 그릇시간 자시(子時)하고 연결이 썩 좋지 않게 되는 모습 아닌가 하여 본다 이제 명조를 찾아선 한번 세워서 살펴보기로 한다
時 日 月 年 胎
戊 辛 甲 戊 乙 (乾命 38세, 만37세0개월)
子 丑 寅 辰 巳 (공망:辰巳,戌亥)
일간(日干)하고 월간 정재(正財) 사이고 년간(年干)은 정인(正印)이다 도극(倒克)이 된 모습이지만 그렇다고 나쁜 것은 아니다 일지(日支) 축(丑)이 연결 나쁜 거다 일간(日干)하고 비겁(比劫)이기도 하지만 정재(正財)의 건록(建祿)인(寅)을 몰신(沒身)키는 행위를 하는 거다 어느 한사람 이라면 사내[남성] 속심 내괘(內卦)가 건(乾)이 되는 비신(飛神)은 초효로부터 자인진(子寅辰)이다 이효 인(寅)이 동(動)을하게 되면 반려(伴侶) 동인괘(同人卦) 관계가 형성되며 초효로 부터 묘축해(卯丑亥) 이렇게 비신(飛神)이 서니 정재(正財) 건록(建祿)을 퇴신 식 몰신(沒身)을 시키는 거다 앞자리로 전진해야 되는데 뒷자리라 물러섯다 이런 취지 동인(同人)이 축(丑)이 동(動)해 인(寅)이 되면 전진 되는 것 현룡재전(見龍在田) 이견대(利見臺)인 경기판에 유명한 선수가 되선 홈런이나 골인함 관객의 환호를 받는 것 그래서 한창 젊은 패기 잘나가는 모습 초록(草綠)강변(江邊)에 욱욱(郁郁)청청(靑靑)이라 하잖아 반면 인(寅)이 축(丑)으로 됨 동인우종(同人于宗)이라 암사내가 계집들과 노닥 거리니 유왕(幽王) 포사(褒姒)가 되어선 독안에든 곡식이 줄어드는 줄 모른다고 그렇잖아 망할 징조지 그러니깐 몰신 되는 것은 그만큼 나쁜 거다 전진 해야지 ... 아무리 당시 챔피언 왕을 할망정 나라가 망하는데 무슨 소용있어
그릇 시간으로인 해서 축(丑)이 이제 자(子)로 몰신(沒身)이 되네 이것은 역상 내 손괘(巽卦)가 건괘(乾卦)로 둔갑을 하는 것을 말하는 거다 아 팔괘에 대과괘 손위풍괘 천풍구괘 지풍승괘 화풍정괘 항괘산풍고괘 수풍정괘 대과괘 챔피언이 도전자 물리치겟다고 미끄러운 링판 차린 모습, 손위풍괘 이제 얼마나 성장했나 무인(武人)의 용기를 갖고선 높이뛰기 넓이 뛰기 해본다는 학동이고, 구괘(姤卦)망동하지말고 금말뚝에 메이라하는 거고, 승괘(升卦)플렛홈 역전 올라타길 허락 받는 곳 허락 받앗다는 취지고 [이건 괜챃다], 정괘(鼎卦) 소실 얻어선 자식 보겟다 하는 것 재물 탕진 창해(滄海)에 얼음 한조각 엉기는 것을 찾겟다고 천금을 다흩엇다 그러잖아 천금(千金)은 또 중국 표현으로 남의 딸을 말하는 것 남의 딸을 신선 마시는 술이라 하는 건데 그걸 훔쳐 먹으면 얼굴부텀 죄를지어선 상기되선 부끄러운 행위 땀을 흘리게 된다는 것, 항괘(恒卦)는 준항이라고 어린애가 골목길 공따라 나오듯 하다간 차바퀴에 치이 듯하는 것 미처 염두에 그리지 못한 함정이 빠지는걸 말하는 것, 고괘(蠱卦)는 흔타이어 새타이어를 가라 끼우는 것 나비가 봄날을 찾앗더니만 즉시 꽃핀 것을 봣다는 것 나쁜 것 아니지 정괘(井卦)는 권력 떨어진 것 엣 우물엔 정철새도 안 날아 온다하는 것 하야해서 집에 있는 것을 말하는 것 초효는 어리다는 취지인데 좋은 것이 별로 없다
1755
그릇 수리가 이렇게 나쁘잖아 떼덕지 않은 흔그릇은 재생창으로 갈내기 많이 사용한 닭고 낡은 청신녀와 같은 처지라 한다 음식먹고 빈 그릇에다 대고선 숫갈을 박박 탈탈 터는 거나 잇발없는 할머니 사탕 잘 빨기를 한다는 거나 똑같은 거다 그전에 뭐 부평 백마장인가 동두천인가 미군부대 처음 들어서선 자기 딸이 양공주가 되었는데 그렇게 검둥이 사위를 말하잠 기둥서방을 삼게 되었는데 하루는 그렇게 시골 할마시가 딸네 집에가게 되었는데 마침 딸이 없더라는 것 근데 조금있다간 왠 시커먼 넘이 들어오더라는 것 뭐라 할머니를 보고선 수왈라 거리더니만 고만 허리에 찾던 권총을 꺼내들고선 쏘는 쉬늉을 하면서 연장을 꺼내 갖고선 할마시 잇발 빠진 주둥이에다간 대더라는 것 그래선 부득이 딸대신 그래 올올 해줫다는 거야 딸이 나중 왔는데 참아 이야기는 못하고 끙끙 앓면서 시골 집으로 내려 오게 되엇는데 길을 가다간 아는 다른 할마시를 만났는데 서로 인사를 하는 것 ‘이 할마시 어디 곱게 차리고선 갓다 오는가’ 그래 할마시가 하는 말이 [ 좋은데를 가는 것을 서울간다고 한다 시골서는] 그래 ‘서울 딸내집에 갔다오네’ 그랫더니만 말받는 할마시가 ‘서울은 뭐 줘 빨게 있어선 갓다 오는가’ 이러는 것 그러니깐 딸내 집에 갓다 오는 할마시가 대답하기 ‘하- 이 할마시 자네도 빨아봣나’ 하더라는 것 이래 해학 풍자 우스개 소리도 한번 해본다
이처럼 입갖고 서비스하는 뜻이되는 것 빨림 당한 것은 푹젖은 모습 타액 묻어선 쭈욱 곧아진 것이 번들 거린다고 그러잖아
六三. 拂頣 貞凶. 十年勿用 无攸利. 象曰. 十年勿用 道大悖也. 十年勿用 아랫도리로 하질않고 입으로 한다는 취지다 无攸利 그래 이로운바가 없다는 거다
拂頣 貞凶. 입으로 털털터는 모습은 흉물을 길다랗고 곧게 하는 것이니
道大悖也. 아랫 도리로 해야지 헛짓거리 아님 배란기이면 생산하는 행위가 되는 것 아닌가
九三. 賁如濡如 永貞吉. 象曰. 永貞之吉 終莫之陵也.
번들번들 한넘이 길다랗고 곧아선 좋고나 석양 분홍색 무드 잡는데 젓 무덤에 가선 놀 넘이다 번들거리는 넘 능멸히 여기지 못할 연장이다
55진소소가 뭐좋겟어 유월염천에 한와고정이라고 한가롭게 참외 언두막 같은데 앉아선 세월을 보낸다고 일하다가 부주의로 다치는 것 암울한 상태를 그리는 것을 말하는 것
六三. 震蘇蘇. 震行无眚. 象曰. 震蘇蘇 位不當也.
九三. 豊其沛 日中見沫. 折其右肱 无咎. 象曰. 豊其沛 不可大事也. 折其右肱 終不可用也.
35, 一木焉能支大廈(일목언능지대하)
한 나무 기둥만 갖고 어떻게 큰집을 떠받치고 있는다 할 것인가
짝할 기둥 반려(伴侶)기둥이 있어야 한다는 거다
35 더하기 142 이름함
177 파죽차순이라 옛연인을 버리고 새연인을 만들려 하는 고나
177, 破竹遮荀(파죽차순)
대를 쪼개고 보니 대순이 가리고 있었다
应该是砍竹遮笋吧! 砍竹遮笋,弃旧怜新
有了新欢忘记旧爱
筍(순)과 동자(同字). 筍(동자)
죽순을 베고 가리는 거겠지! 죽순을 베고 낡은 것을 버리고 새것을 연민하다.
새 애인이 생기면 옛사랑을 잊는다.*
76 66 56 46 36 26 16 6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1755
0071무오(戊午)대운
1826 임괘(臨卦) 순탄한 명이 안될거다 대과(大科)괘 내용 형 내외하고 싸움하는 수홍이와 같은 것 매니저 역할이 잘못되는 것을 말하는 것 그래선 큰 허물을 안게되는 것을 가리킨다
九二. 咸臨. 吉无不利. 象曰. 咸臨吉无不利 未順命也
九五. 枯楊生華. 老婦得其士夫. 无咎无譽. 象曰. 枯楊生華 何可久也. 老婦士夫 亦可醜也 이효가 첸지 됨 오효가 된다
九二. 枯楊生稊. 老夫得其女妻 无不利. 象曰. 老夫女妻 過以相與也. 나이차이가 나더라도 그냥 행복하게 살수가 있는데 그렇게 됬어..
106, 桃紅復含宿宿雨(도홍부함숙숙우)柳綠更帶朝烟(유록갱대조인)각혈을 하듯하는 오래된 숙환이 곪아 터지듯 해선 저승 행차를함 자손들이 버드나무 지팽이짚고 삼베 허리띠를 할 것 아닌가
1826
0094을사년 구사파토가 낫다는 것 구사는 동인(同人)반려(伴侶)괘이기도 하다
1920 불안지상 이괘(履卦)주선원길 시이고상 잘 여문 열매다 이런뜻
남에 참소 모함을 받는다 하는 처배성금의 해운년이다
그러니 육갑에 배당된 숫자가 거짓말을 할가 ?...
200, 萋裴成錦(처배성금)
무성턴 삼베옷이 비단옷을 이루게된다
처첩이 옷과 같은 건데 삼베옷 벗고 비단 옷으로 바꿔 입는다는 취지 아주 틀린말 아니다
巷伯七章(항백7장)
(1장)萋兮斐兮로 成是貝錦이로다 彼譖人者여 亦已大甚이로다
(처혜비혜여 성시패금이로다 피참인자여 역이태심이로다 比也라)
아롱지며 빛나는 자개를 비단같이 이뤘도다. 저 사람을 참소하는 자여, 또한 너무 심하도다. 萋 우거질 처, 아름다울 처
○比也라 萋斐는 小文之貌라 貝는 水中介蟲也니 有文彩似錦이라 ○時有遭讒而被宮刑하여 爲巷伯者 作此詩라 言因萋斐之形而文致之하여 以成貝錦으로 以比讒人者 因人之小過而飾成大罪也하니 彼爲是者 亦已大甚矣로다
○비라. 처비는 조그만 무늬가 있는 모양이라. 패는 물속에 있는 개충[甲蟲]이니 무늬가 아롱져 비단과 같으니라. ○이때 참소를 만나 궁형을 당하여 항백(환관을 말함)이 된 자가 이 시를 지었느니라. 말하기를, ‘아롱지면서 빛나는 모양으로 인해 무늬를 이뤄 자개가 비단같이 된 것으로써 참소하는 자가 사람의 작은 허물로 인해 큰 죄를 지은 것으로 꾸민 것에 비유했으니, 저 이런 짓을 한 자가 또한 너무 심하도다.’고 하니라.
(2장)哆兮侈兮로 成是南箕로다 彼譖人者여 誰適與謀오
(차혜치혜로 성시남기로다 피참인자여 수적여모오 比也라)
입을 딱 벌려 남쪽 기성을 이루었도다. 저 참소하는 사람이여, 누구와 맞아 함께 꾀를 냈는고? 哆 입 딱 벌릴 차 侈 넓을 치, 벌릴 치 謀謨悲反
○比也라 哆侈는 微張之貌라 南箕는 四星이니 二爲踵이오 二爲舌라 其踵狹而舌廣하니 則大張矣라 適은 主也라 誰適與謀는 言其謀之閟也라
箕星
○비라. 차와 치는 조금 벌린 모양이라. 남기(箕星으로 항상 남쪽에 나타나는 별이므로 남기라 함)는 네 개의 별이니, 두 별은 뒤꿈치가 되고, 두 별은 혀가 됨이라. 그 뒤꿈치는 좁고, 혀는 넓으니(箕星은 그 별자리가 키처럼 뒤쪽은 좁고, 앞쪽은 넓기에 붙인 이름), 크게 벌어짐이라. 적은 주장함이라. ‘수적여모’는 그 꾀를 감춰둠을 말함이라.
(3장)緝緝翩翩하여 謀欲譖人하도다 愼爾言也어다 謂爾不信이리라
(집집편편하여 모욕참인하도다 신이언야어다 위이불신이리라 賦也라)
수군대며 이리저리 오가면서 꾀하여 남을 참소하려 하도다. 네 말을 삼갈지어다. 너를 믿지 못하겠다고 하리라. 翩批賓反
○賦也라 緝緝은 口舌聲이라 或曰緝은 緝人之罪也라하고 或曰有條理貌이라하니 皆通이라 翩翩은 往來貌라 譖人者自以爲得意矣라 然이나 不愼爾言이면 聽者 有時而悟하고 且將以爾로 爲不信矣리라
○부라. 집집은 구설에 오르는 소리라. 어떤 이는 ‘집은 남의 죄를 꾸밈이라.’하고, 어떤 이는 ‘조리가 있는 모양이라.’하니, 다 통하느니라. 편편은 가고 오는 모양이라. 남을 참소하는 자가 스스로 뜻을 얻었다고 하나 네 말을 삼가지 아니하면 듣는 자가 때로 깨달음이 있고, 또한 장차 너를 믿지 못한다고 하리라.
(4장)捷捷幡幡하여 謀欲譖言하도다 豈不爾受오마는 旣其女遷하리라
(첩첩번번하여 모욕참언하도다 기불이수오마는 기기여천하리라 賦也라)
재빠르게 반복하여 꾀함에 참소하는 말을 하려 하도다. 어찌 네 말을 받아주지 않으리오마는 이윽고 그 너에게 옮겨가리라.
○賦也라 捷捷은 儇利貌요 幡幡은 反覆貌라 王氏曰上好譖則固將受女리라 然이나 好譖不已면 則遇譖之禍 亦旣遷而及女矣리라하고 曾氏曰上章及此는 皆忠告之詞라
○부라. 첩첩은 빠르고 예리한 모양이고, 번번은 반복하는 모양이라. 왕씨는 “위에서 참소를 좋아하면 틀림없이 장차 너를 받아줄 것이나 참소함을 좋아하여 끝내지 아니하면 참소의 화를 만남이 또한 이윽고 옮겨져서 너에게 미치리라.”하고, 증씨는 “윗장과 이 장은 모두 충고하는 말이라.”고 하니라.
儇 빠를 현
(5장)驕人好好어늘 勞人草草로다 蒼天蒼天하 視彼驕人하사 矜此勞人하소서
(교인호호어늘 노인초초로다 창천창천하 시피교인하사 긍차로인하소서 賦也라)
교만한 사람은 즐겁고 즐겁거늘 수고로운 사람은 근심하고 근심하도다. 푸른 하늘이시여, 푸른 하늘이시여, 저 교만한 사람을 살피시어 이 수고로운 사람을 불쌍히 여기소서. 天鐵因反
○賦也라 好好는 樂也요 草草는 憂也라 驕人은 譖行而得意하고 勞人은 遇譖而失度하니 其狀如此라
○부라. 호호는 즐거움이고, 초초는 근심함이라. 교만한 사람은 참소를 행하여 뜻을 얻고, 수고로운 사람은 참소를 만나 법도를 잃으니 그 형상이 이와 같으니라.
(6장)彼譖人者여 誰適與謀오 取彼譖人하여 投畀豺虎하리라 豺虎不食이어든 投畀有北하리라 有北不受어든 投畀有昊하리라
(피참인자여 수적여모오 취피참인하여 투비시호하리라 시호불식이어든 투비유북하리라 유북불수어든 투비유호하리라 賦也라)
저 참소하는 자여, 누구와 맞아 함께 꾀하는고? 저 참소하는 사람을 잡아서 승냥이와 범에게 던져 주리라. 승냥이와 범이 먹지 않거든 북방에 던져 주리라. 불모지에서도 받지 않거든 하늘에 던져 주리라.
者掌與反 昊許侯反
○賦也라 再言彼譖人者 誰適與謀者는 甚嫉之라 故로 重言之也라 或曰衍文也라 投는 棄也라 北은 北方이니 寒凉不毛之地也라 不食不受는 言讒譖之人物 所共惡也라 昊는 昊天也니 投畀昊天하여 使制其罪라 ○此皆設言하여 以見欲其死亡之甚也라 故로 曰好賢을 如緇衣하고 惡惡을 如巷伯이니라
○부라. 두 번(제2장, 제6장)이나 ‘彼譖人者 誰適與謀’라고 한 것은 심히 미워함이라. 그러므로 거듭 말함이라. 어떤 이는 연문이라 하니라. 투는 버림이라. 북은 북방이니, 춥고 서늘하여 초목이 나지 않는 땅이라. 먹지 않고 받지 않는 것은 모함하고 참소하는 인물을 한가지로 미워함을 말함이라. 호는 넓은 하늘이니 호천에 던져서 그 죄를 심판하도록 함이라. ○이는 다 말을 가설하여 그 죽어 없어졌으면 하는 심함을 나타냄이라. 그러므로 어진 사람을 좋아함을 치의(Ⅰ-7-①)처럼 하고, 악한 사람을 미워함을 항백처럼 한다고 말하느니라.
(7장)楊園之道여 猗于畝丘로다 寺人孟子 作爲此詩하노니 凡百君子는 敬而聽之어다
(양원지도여 의우묘구로다 寺人孟子 작위차시하노니 범백군자는 경이청지어다 興也라)
버드나무 동산의 길이여, 높은 언덕에 이어져 있도다. 내시인 맹자가 이 시를 짓노니 무릇 모든 군자는 공경히 하여 들을지어다. 丘怯奇反
○興也라 楊園은 下地也라 猗는 加也라 畝丘는 高地也라 寺人은 內小臣이니 蓋以讒被宮하여 而爲此官也라 孟子는 其字也라 ○楊園之道여 而猗于畝丘로 以興賤者之言이 或有補於君子也라 蓋譖始於微者하여 而其漸將及於大臣이라 故로 作詩하여 使聽而謹之也라 劉氏曰其後王后太子及大夫 果多以讒廢者하니라 (巷伯七章이라)
○흥이라. 양원은 아래 땅이라(버드나무는 습한 곳에서 자라므로 버드나무가 있는 동산은 곧 낮은 땅을 말한다.). 의는 더함이라. 묘구는 높은 땅이라. 시인은 내직의 소신이니 대개 참소로 궁형을 당하여 이 벼슬이 됨이라. 맹자는 그 자라. ○‘버드나무 동산의 길이여, 언덕으로 이어진다.’는 것으로써 ‘천한 자의 말이 혹 군자에게 도움이 있으리라.’함을 흥기함이라. 대개 참소가 미천한 자에서부터 시작하여 그 점차 대신에게 미치느니라. 그러므로 시를 지어서 하여금 듣고 삼가게 함이라. 유씨는 “그 뒤에 왕후와 태자와 및 대부들이 과연 참소로 폐출 당한 자가 많았느니라.”고 하니라. (항백7장이라)
巷伯七章에 四章은 章四句요 一章은 五句요 一章은 八句요 一章은 六句라
巷은 是宮內道名이니 秦漢所謂永巷이 是也라 伯은 長也니 主宮內道官之長이니 卽寺人也라 故로 以名篇이라 班固司馬遷贊에 云迹其所以自傷悼컨대 小雅巷伯之倫이라하니 其意亦謂巷伯이 本以被譖而遭刑也라하니라 而楊氏曰寺人은 內侍之微者라 出入於王之左右하고 親近於王하여 而日見之하니 宜無間之可伺矣어늘 今也에 亦傷於讒하니 則疎遠者를 可知라 故로 其詩에 曰凡百君子는 敬而聽之라하여 使在位知戒也라하니 其說不同이라 然이나 亦有理하니 姑存於此云이라
항은 궁궐안의 길 이름이니, 진나라와 한나라 때에 이른바 영항이 이것이라. 백은 어른이니 궁궐안의 법도를 주관하는 벼슬의 어른이니, 곧 내시라. 그러므로 편 이름으로 했음이라. 반고(32년 ~ 92년)가 사마천을 찬하여(『漢書』 司馬遷傳), “그 스스로 속상해하고 슬퍼한 까닭을 살펴보건대 소아 항백의 무리라.”(반고는 이어서 “夫唯大雅에 旣明且哲 能保其身이라하니 難矣哉라”하였다.) 하니, 그 뜻은 또한 항백이 본래 참소를 당해 형을 만났음을 이름이라. 그리고 양씨는 “시인은 내시의 미미한 자라. 왕의 좌우에 출입하여 왕과 친근하여 날마다 뵈니 마땅히 가히 살필 사이가 없거늘 이제 또한 참소에 속상해하니 소원한 자임을 가히 알 수 있느니라. 그러므로 그 시에 무릇 모든 군자는 공경히 들으라고 하여 자리에 있는 자에게 경계하여 알게 함이라.”고 했으니 그 설이 같지 않음이라. 그러나 또한 일리가 있으니 우선 이렇게 이른 데로 두노라.
[소민지십(小旻之什) 제6편 항백7장(巷伯七章) 경문 다시 읽기]
(1장)萋兮斐兮로 成是貝錦이로다 彼譖人者여 亦已大甚이로다 比也라
(2장)哆兮侈兮로 成是南箕로다 彼譖人者여 誰適與謀오 比也라
(3장)緝緝翩翩하여 謀欲譖人하도다 愼爾言也어다 謂爾不信이리라 賦也라
(4장)捷捷幡幡하여 謀欲譖言하도다 豈不爾受오마는 旣其女遷하리라 賦也라
(5장)驕人好好어늘 勞人草草로다 蒼天蒼天하 視彼驕人하사 矜此勞人하소서 賦也라
(6장)彼譖人者여 誰適與謀오 取彼譖人하여 投畀豺虎하리라
豺虎不食이어든 投畀有北하리라 有北不受어든 投畀有昊하리라 賦也라
(7장)楊園之道여 猗于畝丘로다 寺人孟子 作爲此詩하노니
凡百君子는 敬而聽之어다 興也라
巷伯七章이라
[출처] 小雅-小旻之什 : ⑥ 巷伯七章(항백7장)|작성자 법고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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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0123기묘(己卯)월(月)
2043 혁괘 삼효로 변혁이 되는 모습이고 43=인생 항해 배가 항해 하다간 목적지 가기전에 풍랑을 만나선 좌초될 지경 난파선
九三. 征凶貞厲. 革言三就有孚. 象曰. 革言三就 又何之矣.
六三. 係丈夫 失小子. 隨有求得 利居貞. 象曰. 係丈夫 志舍下也. 여성 안낀 큰 사건 없다는 거다
六三. 未濟征凶. 利涉大川. 象曰. 未濟征凶 位不當也
九三. 鼎耳革. 其行塞. 雉膏不食. 方雨虧悔 終吉. 象曰. 鼎耳革 失其義也. 귀가 홧근 거릴 정도로 그 의리를 잃는 행위를 했다는 것
백팔번뇌 수가 된다
108, 小心哉莫務外(소심재막무외)一步錯百步不正(일보착백보부정) 심소담대해선 돌다리도 두둘기고 건너야 할판인데 그렇치못할 처지가 된거지 차근차근 해야할 것을 막무가내로 대처한다면 좋을 것 뭐가 있는가 그 0론이 부모가 잘됫음 사위 삼앗을 애를 딸잡았다고 벼르고 있는 거지 작정하고 매장시키겟다고 유트버에게 먹이를 준 것 아닌가
상당하게 불리하게 처해진 모습이다 소속사를 잘못 선택한 것이야 그래선 그 망가질려고 음주 운전이 된거지 그 여파가 그렇게 죽음으로 내몬 거다
성장풍수볼 것도 없다 이름하고 명리만 갖고 다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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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0142
1897 발로 펑 내지르는 바탕이니 태평함이 박살나 도망 갓다 이런 취지
파죽차순 옛 애인을 버렸다
1897
0071무오대운
1968 상효동 뿔따귀 난넘을 만나게 되니 이맛박이 터질거다 이런 작용이다
68 인생을 돌아본단느것 전쟁은 많은 사람과 가정을 망가트리니 부끄럽게 되엇다는 취지 비지무수라고 머리가 없어지는 모습이다 표랑객 손무는 오나라 부차한테서 빠져나왓지만 오자서는 성문에 목이 달리 잖아
上九. 姤其角. 吝. 无咎. 象曰. 姤其角 上窮吝也.
上六. 過涉滅頂. 凶. 无咎. 象曰. 過涉之凶 不可咎也.
上九. 觀其生 君子无咎. 象曰. 觀其生 志未平也.
上六. 比之无首. 凶.
象曰. 比之无首 无所終也. 영리하기가 비교 할머리가 없다하다간 결국 목이 잘리는 것 천외(天外)천(天) 뛰는 넘 위에 나는 넘 없겟어
장자 우화 뒤에 연달아 찰떡 먹이 사슬 그래 척후(斥候)를 조심하라는 것
범수전에 소매가 길던 것이 춤을 추다간 짧아지면 춤을 잘 추질 못해 미천이 바닥이 난것과 같잖아
우락(憂樂)이 상반(相半)한다는 교련(巧連)
33,椿萱幷茂玉蘭聯芳(춘훤병무옥란련방)
萱= 망우리 하는 망우초 거기 뭐있어 공동묘지지
椿= 장수(長壽)목(木)
1968
0094을사년
2062 사효동 대과괘 동융 중부괘 사효동 월기망 마필망 절류하고 상야라 달이 차면 기울내기 짝이 도망가는 모습 같은 동료 입장에서 절교하듯 하여선 승천을 시키는 것
대과(大過)괘 동융 관악(管樂)의 취적(吹笛) 레파토리 연주 울림을 말하는 것 손가락 놀림 명곡을 연주해야 하는데 장성곡을 연주하여선 큰허물이 되엇다는 것이겠지
127, 蝶蝶在東(접접재동)莫之敢止(막지감지) 여기서는 나비가 춤만 췃지 꽃에 앉아 주지 않으니 애만 태운다는 거겟지
2062
0123기묘(己卯)월
2185 초효동 사귀길 박살나선 어퍼짐 디시 돌아온다 만물 결실이 그 부모 생김으로 되돌아오는 모습이다 사필귀정(事必歸正) 서리를 밟는 계절이면 곧 있음 혹한(酷寒)의 동지가 됨을 알 것이다 타인들은 춘삼월이라도 이사람 한테는 박빙(薄氷) 동지(冬至)가 온다 한다
독불장군으론 버틸수 없는 거다 옹위(擁衛)해 주는 병사들도 있어야하고 반려짝도 있어야한다
35, 一木焉能支大廈(일목언능지대하)
한 나무 기둥만으로 어떻게 큰집을 떠받치고 있는다 할 것인가
이 강사가 해석하면서 이강사도 많이 배웠네 이래 공부 하는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