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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골닷컴)
[프로필]
이름 : 헤세 로드리게스 루이스(Jese Rodriguez Ruiz)
출생일 : 1993년 2월 26일
국적 : 스페인
소속팀 :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포지션 : 공격수, 윙어
신체 : 178cm, 73kg
[기대를 모으는 특급 유망주]
(사진 : zimbio.com)
스페인에서 남쪽으로 멀리 떨어져있는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에서 태어난 헤세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라스팔마스에 연고를 두고 있는 엘 필라 FC 유스팀과 AD 우라칸 유스팀에서 성장하였다.
헤세의 뛰어난 재능은 금세 여러 클럽들의 스카우터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헤세는 14세가 되던 2007년부터 명문으로 손꼽히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에서 뛰게 되었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게된 헤세는 빠른 속도로 기량을 키우며
프로 무대에 나서기 위한 준비를 마쳤고 2010-11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 2군팀의 선수로 활약하였다.
그 이후 83경기 34골 19도움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2013-14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팀에서 기회를 잡게 되었고
부상을 당한 주전 선수들 대신 출전하면서 현재까지 23경기 6골 5도움의 알짜배기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흡사한 플레이 스타일 덕분에 '포스트 호날두'로 많은 주목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페인의 떠오르는 샛별]
(사진 : 유로스포츠)
최근 헤세의 재능이 주목을 받고는 있지만 스페인의 국민들 또는 스페인 축구에 관심을 갖고 있던 이들은
이전부터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었던 헤세의 재능을 익히 알고 있었다.
헤세의 대표팀 경력은 2009년에 스페인 U-16팀에 승선하며 시작되었는데
이후 U-17, U-18팀을 거쳐 2012년에 UEFA 유럽 U-19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 U-19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한 것은 물론 5골로 대회 득점왕까지 거머쥐며 제대로된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3년엔 FIFA U-20 월드컵 브론즈슈까지 차지하며 자신의 재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아직 A팀의 부름은 받지 못했지만 이러한 성장세라면 곧 A팀에 승선해
알바로 모라타, 헤라르드 데올로페우, 이스코 알라르콘, 이케르 무니아인 등과 함께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무적 함대의 다음 세대로 활약할 수 있을듯하다.
[플레이 스타일]
(사진 : 골닷컴)
헤세는 전방 공격수,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포워드, 윙어 등 1선과 2선의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으며
소속팀에선 주로 윙포워드나 윙어 포지션에서 활약한다.
측면에서 드리블과 스피드를 활용해 중앙 지역으로 돌파하는 플레이를 즐겨하며
뛰어난 슈팅 능력과 마무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전체적으로 호날두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전방 공격수나 세컨드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활약할때는
미드필더 지역으로 내려와 흔히 말하는 '제로톱'의 역할을 수행한다.
[스탯]
2011~2013 레알 마드리드 B : 80경기 32골
2011~현재 레알 마드리드 : 25경기 6골
[수상 경력]
프리메라리가 우승(2012년)
세군다 디비시온 우승(2012년)
UEFA 유럽 U-19 축구선수권대회 우승(2012년)
UEFA 유럽 U-17 축구선수권대회 준우승(2010년)
UEFA 유럽 U-19 축구선수권대회 득점왕(2012년)
FIFA U-20 월드컵 브론즈슈(2013년)
첫댓글 잘봤습니다! 헤세 어떤유형의선수인지 몰랐는데 덕분에 알고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