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계약도 매니저가 했고 자신은 아무것도 몰랐다. 나의 의지가 아니었다 <--- 결국 매니저를 불구덩이로 내던지면서 본인의 방패막이로 사용했죠.
다른 연예인처럼 말도 안 되는 사유로 군대도 면제 받았고
동갑내기 연기자 최민수와 비교해서 딱히 나은 부분이 없어 보입니다.
최수종을 옹호해주는 사람들의 몇몇 글들을보면
" 학력위조와 관계없이 그는 좋은 사람이다"
"당신들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도 없습니까?" 등등
딱 수준이 동방신기 빠XX 정도 인데
지난번 사채광고도 생각보다 커지지 않았던 이유가
기획사의 빠른 대처로 알바들 대거 풀어서 가능했다는데
몇몇 블로그나 게시판의 일방적인 옹호기사를 보면 딱 봐도 "나 알바요" 라고 써있는 글들이 보이더군요.
첫댓글인간성에 대해선 뭐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그런 도덕적 인격에선 비판받을 부분이 있겠지요. 아무리..분위기상 관례였다고 하더라도..대중을 속이고 기만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차라리..처음부터 시인하고 사과를 하며 자숙했으면 좋았을텐데..거짓말이 거짓을 낫는 악순환때문에 이미지에 크게 상처가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매장하는 분위기는 반대합니다. 좀 더 자숙과 성숙을 통해서 신뢰를 쌓았으면 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신뢰하던 배우인데..뒷통수 맞은 기분!~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봉사활동도 많이해서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 안타깝네요.
역시 거짓말은... 그래도 윗분처럼 한 사람을 매장하는것은 보기가 싫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고, 공인이 대중을 속인것은 정말 잘못한일이지만, 국민들이 최수종씨에게 반성할 시간을 갖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몇몇 네티즌들로 인해 연예인들이 타락하는것을 보면 아쉽습니다.
예..하나의 행동으로 그 사람의 '전인격'을 판단하고 인간 됨됨이를 말할수는 없겠지만..일반인도 아닌..연예인이란 '공인'의 모습으로써..이러한 부분은 더욱 더 엄격하게 다뤄줘야 할 것이라 봅니다. 좋아하고 신뢰하던 배우라써..매장하며'몰락'하는 듯한 것은 안타깝기도 하지만..지금의 학력위조 칼바람~분위기에서 어쩔수도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이렇게..해서라도..사회에 만연한 도덕불감증과 윤리의식이 정화되야 하겠고요. 안타깝지만..어쩔수 없이..비판되어 자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황우석 사태때..를 전후해서..교육,문화,스포츠,연예 쪽으로 사회적으로 크게 칼바람이 불었어야 하는데..!!~
다른 부분은 위분들께서 다 언급해주셨고 군면제에 대해서는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연예계 데뷔전에 면제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현재에 비해 오히려 예전이 군면제가 더 쉽게 나왔죠 최수종뿐만이 아니라 군면제 비리로 찍히는 몇몇 나이 있는 연예인들은 당시로서는 충분히 면제사유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첫댓글 인간성에 대해선 뭐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그런 도덕적 인격에선 비판받을 부분이 있겠지요. 아무리..분위기상 관례였다고 하더라도..대중을 속이고 기만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차라리..처음부터 시인하고 사과를 하며 자숙했으면 좋았을텐데..거짓말이 거짓을 낫는 악순환때문에 이미지에 크게 상처가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매장하는 분위기는 반대합니다. 좀 더 자숙과 성숙을 통해서 신뢰를 쌓았으면 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신뢰하던 배우인데..뒷통수 맞은 기분!~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봉사활동도 많이해서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 안타깝네요.
진짜 이분 개인적으로 너무 제일 좋아해서 나온사극은 대조영빼고 안본게없는데...태조왕건,이제마,해신 또머있드라..갈등생기네요 그좋은 이미지에 이렇게 뒤통수를..;
역시 거짓말은... 그래도 윗분처럼 한 사람을 매장하는것은 보기가 싫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고, 공인이 대중을 속인것은 정말 잘못한일이지만, 국민들이 최수종씨에게 반성할 시간을 갖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몇몇 네티즌들로 인해 연예인들이 타락하는것을 보면 아쉽습니다.
확실히 사채광고 찍고 매니저를 완전 ㅂㅅ을 만들더군요..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모두 자기잘못이라 하고..
갖가지 불미스러운 일들의 연속이지만,그렇지만 왠지 최수종이 몰락할 것 같지는 않네요.
저도 매장하는건 싫어요;; 네티즌들은 뭐가 그렇게 깨끗해서 뻑하면 남의 치부드러내서 사람하나 막장만드는지;; 전 이런 분위기가 너무 싫군요; 그냥 뭐하나 걸리면 끝까지 가는거요;
근데 최수종도 자기 자서전에 한국 외대 다녔다고 섰었죠 언론보도도 됐고 확실히 다른 사람에 비해 비난을 덜받는것 처럼보이네요 대조영끝나면 어느정도 도덕적 책일을 져야 하지 않을까요.. 위의 변명들도 이해가 안가고..
사회에서 가장 무서운 부류인듯...천사같은 외모에 머리도 상당히 좋고...자기관리도 철저하면서 이미지 관리도 잘하고...
개인적으로 최수종을 좋아하진 않지만, 몇년전 압구정동의 보드게임방에서 하희라에게 너무도 잘하는 모습을 보고, 이사람은 방송에서뿐만 아니라 참 좋은 사람이구나...라고 생각 했었는데, 이번 사건은 안타깝네요...
예..하나의 행동으로 그 사람의 '전인격'을 판단하고 인간 됨됨이를 말할수는 없겠지만..일반인도 아닌..연예인이란 '공인'의 모습으로써..이러한 부분은 더욱 더 엄격하게 다뤄줘야 할 것이라 봅니다. 좋아하고 신뢰하던 배우라써..매장하며'몰락'하는 듯한 것은 안타깝기도 하지만..지금의 학력위조 칼바람~분위기에서 어쩔수도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이렇게..해서라도..사회에 만연한 도덕불감증과 윤리의식이 정화되야 하겠고요. 안타깝지만..어쩔수 없이..비판되어 자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황우석 사태때..를 전후해서..교육,문화,스포츠,연예 쪽으로 사회적으로 크게 칼바람이 불었어야 하는데..!!~
이번 건이랑 논외로 나이도 어린 사람들이 자서전 내는 꼴 보면 참 어이없더군요. 그것도 대부분의 자서전이 대필인데, 그냥 대필이 아니라 거의 소설을 쓰죠.
다른 부분은 위분들께서 다 언급해주셨고 군면제에 대해서는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연예계 데뷔전에 면제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현재에 비해 오히려 예전이 군면제가 더 쉽게 나왔죠 최수종뿐만이 아니라 군면제 비리로 찍히는 몇몇 나이 있는 연예인들은 당시로서는 충분히 면제사유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계기로 더욱더 실망감만 커져가는것 같습니다. 공인답게, 우리가 기억하는 이미지의 최수종씨 답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솔직하게 용서를 구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갖습니다. 네티즌들도 그런 최수종씨의 태도에 더 큰 실망감을 갖는것 같고요.
대부업 때는 처음이라고쳐도 자서전때는 진짜 매니저 언급하면 안되는 거였죠;
저는 사실.. 예전 2002년 공인이라는 신분을 이용해서 월드컵 경기 VIP석에 관람하다 들켰는데도 당당하게 행사요원을 나무라고 했을때부터.. 실망하기 시작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