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다음 밑줄 친 활용형 중 한글 맞춤법에 맞지 않는 것은? ① 잔디에 누어 하늘을 보았다. ②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나왔다. ③ 계단을 헛디뎠다. ④ 어려움을 딛고 일어났다.
2. 다음 중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잘못된 말은? ①?학생 수가 늘어 교실을 더 지었다. ② 예산을 늘리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였다. ③ 실력을 늘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④ 며느리가 들어오더니 금세 재산을 늘여 부자가 되었다.
3. 다음 중 띄어쓰기가 잘못된 문장은? ① 말할 수 없이 기쁜 일이 일어났다. ② 구름이 머리 위로 오락가락 했다. ③ 산새들이 노래하는 수풀 속으로 들어갔다. ④ 개나리꽃의 꽃망울이 피어올랐다.
4. 다음 음식명 중 어문 규범에 맞는 것은? ① 미싯가루 ② 상치쌈 ③ 된장찌개 ④ 장졸임 5. 다음 중 표준 발음이 아닌 것은? ① 눈길 [눈길] ② 앞일 [암닐] ③ 꽃잎 [꼰닙] ④ 신용 [시뇽] 6. 다음 중 중의적으로 해석되거나 문법적으로 자연스럽지 않은 문장은? ① 환자들도 무조건 기다릴 것이 아니라 실종된 환자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 ② 가방 속에는 속옷에서부터 카메라, 시계, 영양제 등까지 가득합니다. ③ 현대의 민주주의 국가들은 헌법에 국민의 인권을 보장한 규정을 두고 있다. ④ 생선의 신선도는 눈보다는 아가미를 보면 알 수 있다.
7. 다음 중 밑줄 친 절의 종류가 다른 것은? ① 좋은 차는 몸이 먼저 느낍니다. ② 나는 그가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③ 비가 소리도 없이 내린다. ④ 일본을 이긴 한국이 자랑스럽다.
8. 제시된 속담의 ( )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가장 적당한 말은? - 떡 다 건지는 ( ) 없다 - ( )이/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 사위 사랑은 장모 ( ) 사랑은 시아버지 ① 손님 ② 신발 ③ 며느리 ④ 담배
9.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에 가장 적절한 단어가 온 것은? ①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긴장을 낮추지 마라. ② 서로 자기가 속한 집단의 이해만을 관철하려고 하여 협상이 결렬되었다. ③ 이번에 협상을 타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④ 현대 사회는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생존 경쟁이 치열하다.
10. 다음에 제시된 꽃 중에서 진짜 꽃이 아닌 것은? ① 장미꽃 ② 함박꽃 ③ 복사꽃 ④ 눈꽃
11. ‘숫-’은 ‘더럽혀지지 않아 깨끗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다음 중 이 접두사가 붙지 않은 말은? ① 숫쥐 ② 숫눈 ③ 숫처녀 ④ 숫총각
12. 다음 중 뜻이 잘못 풀이된 것은? ① 정강이- 무릎 아래에서 앞뼈가 있는 부분 ② 오금- 무릎과 발목 사이의 뒤쪽 근육 부분 ③ 정수리-머리 위의 숫구멍이 있는 자리 ④ 덜미- 목의 뒤쪽 부분과 그 아래 근처
13. 다음의 방언에 대응하는 표준어는? - 정구지, 솔, 쉐우리, 염지, 분추 ① 배추 ② 무 ③ 고사리 ④ 부추
14. 다음 가운데 밑줄 친 말이 올바르게 쓰인 것으로 볼 수 있는 예는? ① 갑자기 일자리를 잘리우고 보니 막막했다. ② 임원들이 신임 사장의 측근 인사로 모두 갈리웠다. ③ 그는 급하게 자는 사람을 흔들어 깨웠다. ④ 교무실로 선생님에게 불리워 갔다
① 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간다. ② 죽일 놈도 먹이고 죽인다. ③ 달리는 말에 채찍질 ④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① 지리산(Jilisan) ② 속리산(Songnisan) ③ 설악산(Seoraksan) ④ 한라산(Hallasan)
17. 다음 가운데 외래어나 외국어의 한글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캡쳐(capture) ② 레저(leisure) ③ 제스처(gesture) ④ 프러시저(procedure)
18. 다음 가운데 다음을 말(순화 대상어)과 다듬은 말(순화어)이 잘못 짝 지어진 것은? ① 미국의 로비스트들은 지금 국가 경제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뛰고 있다. 로비스트(lobbyist) → 막후 교섭자 ② 그녀가 바로 지난 1992년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회의 첫 메달리스트인 ○○○을 키운 어머니다. 메달리스트(medalist) → 메달 받을 이 ③ ○○○가 다큐멘터리 내레이터로 깜짝 변신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내레이터(narrator) → 해설자 ④ 이영표는 어느덧 잉글랜드 프로 축구 리그에서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테크니션(technician) → 경기자
19. ○○ 회사에 과장으로 재직 중인 김○○ 씨께 편지를 써서 부치려고 한다. 이때 편지 봉투의 받는 사람의 난에 쓰기에 적당하지 않은 말은? ① 김○○ 귀하 ② 김○○ 좌하 ③ 김○○ 과장님께 ④ 김○○ 과장님 귀하 20. 다음 가운데 어원상 ‘물[水]’과 관련이 없는 말은? ① 무논 ② 무나물 ③ 무쇠 ④ 무더위
만원지폐를 접었더니 세종대왕이 웃으시네요 ㅋㅋ
|
첫댓글 한글을 사랑하고 한글문제를 잘 푸시면
세종대왕이 저렇게 웃으시지 않을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09 10: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09 10: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09 17:43
답 좀 보내주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09 18:55
특별히 알려 드렸으니
한글 많이 사랑해주시고
널리널리 알려 주세요
에그머니나..........
문제를 풀어보니 어렵네요.
정답이라도 있으면 맞춰 보련만.........
열심히 해보시고
나중에 답을 공개할 때 맞춰 보세요
한글날 낀 즐거운 연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안경찾아 다시 오겟습니다 ^^
네 기다리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
다 풀었는데
정답인지 아닌지
답답합니다
꼭 알려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09 18:4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09 18:5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09 22:54
지금부터 정답과 해석을 공개합니다
1-1
①의 ‘누어’는 ‘눕다’의 활용형으로 ‘고마워’와 마찬가지로 ‘누워’라고 해야 옳다.
2-4
길이를 늘이는 것 외에는 모두 ‘늘리다’이다. ④는 ‘재산을 늘려’라고 해야 맞다.
3-2
‘오락가락하다’는 한 단어로 붙여 써야 한다.
4-3
① 미싯가루 -> 미숫가루 ② 상치쌈 -> 상추쌈 ④ 장졸임 -> 장조림
5-1
‘눈길’의 표준 발음은 [눈낄]이다.
6-1
①의 ‘실종된 환자의 권리’는 ‘환자의 실종된 권리’로 고쳐야 자연스럽다. 그렇지 않으면 ‘권리’는 ‘실종된 환자’의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7-3
③의 밑줄 친 부분은 부사절,나머지는 명사를 꾸며 주는 관형
8-3
‘떡 다 건지는 며느리 없다’는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의 실속을 차리는 성향이 있다는 뜻의 속담이다.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는 사람이 미우면 억지로 허물을 지어낸다는 뜻의 속담이다. ‘사위 사랑은 장모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는 사위는 장모가 귀여워하고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귀여워하는 경향이 있다는 뜻의 속담이다.
9-3
‘긴장은’ 낮추는 것이 아니라 늦추어야 한다. 따라서 ①은 “긴장을 늦추지 마라”라고 해야 한다. ‘이해’는 이익과 손해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그러므로 ②의 문맥에서는 ‘이해’보다는 ‘이익’이 더 적당하다. ④는 같거나 비슷한 전례가 없다는 뜻이므로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라고 해야 한다.
10-4
‘눈꽃’은 나뭇가지 따위에 꽃이 핀 것처럼 얹힌 눈을 말한다.
11-1
‘숫눈’은 눈이 와서 쌓인 상태 그대로의 깨끗한 눈이라는 뜻이다. ‘숫쥐’는 숫놈 쥐라는 뜻으로 ‘새끼를 배지 않는’의 뜻을 더하는 같은 형태의 접두사 ‘숫-’이 붙은 말이다.
12-2
‘오금’은 무릎의 구부러지는 오목한 안쪽 부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②의 풀이가 뜻하는 단어는 ‘종아리’이다.
13-4
14-3
①, ②, ④ 등의 ‘잘리우다’, ‘갈리우다’, ‘불리우다’ 등은 ‘자르다’, ‘갈다’, ‘부르다’ 등의 피동사로 이중 피동형이 잘못 쓰인 예이다. 이들은 각각 피동사 ‘잘리다’, ‘갈리다’, ‘불리다’ 등으로 쓰여야 한다. 반면 ③의 ‘깨우다’는 ‘깨다’의 사동사로서 올바르게 쓰인 예이다.
15-3
①,②,④의 ‘걸리다’‘먹이다’‘붙이다’ 등은‘걷다’‘먹다’‘붙다’ 등의 사동사로서 문장의 주체가 자기 스스로 행하지 않고 남에게 그 행동이나 동작을 하게 함을 나타낸다③주동사
16-1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서는 ‘ㄹ’은 모음 앞에서는 ‘r’로, 자음 앞이나 어말에서는 ‘l’로 적고 ‘ㄹㄹ’은 ‘ll’로 적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지리산’은 ‘Jilisan’이 아닌 ‘Jirisan’으로 적어야 한다.
17-1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모음 앞의 [?]는 ‘ㅊ’으로 적고 모음 앞의 [?], [?]는 ‘ㅈ’으로 적는다. 이에 따르면 ‘capture[kæp??r]’는 ‘캡쳐’가 아닌 ‘캡처’로 적어야 한다.
18-4
‘테크니션(technician)’은 운동 경기에서 아주 교묘한 기술이나 솜씨가 있는 운동선수를 이르는 말로 국립국어원에서는 이를 ‘기교파(技巧派)’로 다듬어 쓰기로 한 바 있다
19-4
편지 봉투에 ‘김○○ 과장님 귀하’처럼 이름과 직함을 쓴 뒤에 다시 ‘귀하’를 쓰는 것은 바르지 않다. ‘김○○ 과장님’처럼 이름 뒤에 직함을 쓰는 것 자체가 높이는 말이라서 뒤의 ‘귀하’와 높임의 의미가 중복되기 때문이다.
20-2
‘무논’, ‘무쇠’, ‘무더위’ 등은 각각 기원적으로 ‘물+논’, ‘물+쇠’, ‘물+더위’ 등의 구성과 관련되는 말로 이때의 ‘물’은 ‘물[水]’과 관련된다. 반면 ‘무나물’의 ‘무’는 식용 식물과 관련되는 말로 ‘물[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꾸벅"감사합니다!
@오솔길님 선선한 날씨와 함께 가을이
짙어 갑니다
행복과
보람가득한 주말되세요
천안님!
실력도, 열정도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분홍별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인생이란
맑은날도 흐린날도 있는것 같습니다
한주간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마음속 깊은곳까지 행복이 가득
전해지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