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평화로봉사회(회장 차광미) 는 지난6월12일(월) "우린 죽이 잘 맞아" 제 3차 죽나눔을 했다.
씹으면 고소함이 입안가득 퍼지는 녹두죽으로 어르신들의 입맛을 살려주고 한나절 찌는더위를 시원하게 해줄 물김치에 봉사원들을 닮은 알록달록 컬러푸드 과일을 준비했다.
한상차려진 죽 셋트를 봐도 노란조끼 봉사원들의 정성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싱그러움이 전해진다.
과일에 거부감이 있어 안 사고 안드신다는 어르신은 "적십자에서 가져오는 과일은 왜 이리 맛이좋아" 하셨다.
어르신들의 입맞에 맞추기위해 고민하며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많다는 차광미회장은 " 내 부모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죽 재료를 선정하고 반찬과 맛 좋은과일을 선택한다" 고 했다.
함께 오래있으면 서로 닮아 간다는 말이 있듯 평화로 회장을 닮아 미소가 아름다운 봉사원들은 시간에 맞춰 맛난죽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위해 희망나눔 죽 봉지를 챙겨 발걸움을 재촉했다.
첫댓글 동두천지구협의회 평화로봉사회 차광미 회장님 봉사원 여러분
"우린 죽이 잘 맞아" 제 3차 죽나눔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차광미 회장님 봉사원님들 " 죽 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죽이 척척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