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단과 사이비 종교와 교주의 실체를 파헤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공개 직후 큰 파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는 신이다>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일명 JMS) 총재 정명석을 비롯해 스스로를 ‘메시아’라 주장하는 4명의 인물을 소재로 한 8부작 다큐멘터리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와 오대양의 박순자, 아가동산의 김기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JMS를 다룬 1~3회입니다. 이 회차에서는 JMS의 전 신도이자 교주 정명석의 성폭력 피해자가 얼굴을 공개하고 피해를 증언하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큐에서 방영된 내용은 “실제 수위의 10분의1 정도밖에 다루지 못한 것”이며, 피해자들은 방송 후 사실을 더 자세히 다루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이단들과 사이비 종교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드러난 이단 중에는 다큐에서 소개한 단체들과 신천지(이만희), 하나님의 교회(장길자), 통일교(한학자), 예수중심교회(이초석), 기쁜소식교회(박옥수), 은혜로교회(신옥주), BTJ:인터콥(최바울), 여호와 증인, 몰론교나 안식교, 지방교회 등이 여러 단체들이 있습니다.
누가 이단입니까? 그것은 교회를 혼란하게 하고 교회의 부흥을 막고 있는 잘못된 교훈과 교리로 성도를 미혹하는 자입니다. 이단은 자기네 교회만이 특별한 것처럼 선전하고 기성교회는 구원이 없다고 하거나 타락한 교회라고 하며 공격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것이 특색입니다. 성경에 없는 소리를 하면 그것이 이단입니다. 이단은 성경을 자의적 해석을 합니다. 특히 오늘날 이단들은 점점 지능화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교회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단에 대해 잘 알고 대처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적 건강을 더 잘 지켜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가운데 말씀과 기도로 강건해야 합니다. -꿈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