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샘슨은 뛰어난 기량에도 불구하고 장신에서 오는 하중을 무릎이 끝내못이겨...선수생활을 일찍 접었죠....
김영현선수도 예전에 농구선수를 한적이 있지만....그땐 정상이 아니였다고 하네요....아마도 마른몸매는 김영현체질에 맞지 않았나보죠..
암튼 씨름을 하고 지금은 160키로에 달하는 체중이죠....
분명 샤크보다 무겁습니다 씨름선수이니 몸동작이 리명훈처럼 그리 느린것도 아니겠죠..하지만 농구처럼 달리고 점프하는 운동을 김영현의 무릎이 받쳐줄지 의문입니다....국내에 210이상 되는 선수는...대부분이 무릎부상으로 고생을 할꺼라는 소리를 얼핏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승진 선수도 무릎때문에 선수생활을 중단한적이 있다죠...
샤크는 그 엄청난 체중에도 불구하고 잘 버텨주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샤크는 정말 축복받은 신체를 가졌다는 겁니다 단순한 무겁고 힘만센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흑인들의 하체는 발목이 상당히 가는 것 같지만 탄력적이며 충격흡수도 잘한다죠....조던의 충격흡수력은 일반인이 달에서 받는 충격과 비슷할 정도라고 해서 나사에서 실험대상으로 삼았다고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