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면 하나님 손에 있는 것을 구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을 구하십시오!"간증

[회개와 순종]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면
하나님 손에 있는 것을 구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을 구하십시오!"





어느날 기도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내 손에 있는 것들을
구하지 말고 나를 구하라!!'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만을 구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때로부터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고 하나님만을 구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예수님을 아는 지식
에서 자라가라! 하셨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성경에서 알았으므로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만 높이며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품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기뻐하시며 말씀
해주시며 가까이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여쭤보면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니 이쁨받고 있음이
깨달아져서

하나님이 나날이 더 좋아지고
하나님을 더욱더 가까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기도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기도를 할 때, 내게 필요한 것을
구하는 기도는 거의 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영광돌렸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항상 성경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며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말씀에는 예수님의 향취가
물씬 풍겨 예수님을 더욱 느낍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말(계명)을
지키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신 말씀대로
사는 자라야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
라는 것입니다.

입술로 아무리 예수님을 사랑한다
말해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안살고

자기 생각대로, 자기 뜻대로 살면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지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예수님! 나는 주님을 정말 사랑해요.
라고 말하지 않아도 예수님이 말씀
하신 그대로 살면

예수님은 그가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
하는 사람인 것을 아신다는 것이죠.



이런 자들은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을
받는대요. 그리고 예수님도 그를 사랑
하여 그에게 예수님을 나타내신대요.

그리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함께 하리라!" 하셨습니다. 요14:23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지요.. 아니
예수님의 방문만 받아도 황홀하고
행복해서 어쩔줄 모를텐데,

거처를 함께 하신다니요..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함께하여
주신다니 이럴수가요..?



요한복음의 이 말씀을 읽으면서
얼마나 경이로움을 느꼈는지요..

기도중에 깨달음도 주셨는대요.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는

하나님을 보좌하고 수종을 드는
수많은 천사들도 함께 있음이
깨달아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처를 함께 하는 자는
천군천사들도 함께 와 있는 것이지요.

아, 그래서 "주가 지키시매 악한 자
가 손도 못댄다"고 말씀하셨구나!
(요일5:18).

주의 천군 천사들이 둘러 진을 치고
지키고 보호하여 주니

얼마나 든든하고 안전합니까?
원수마귀들이 얼씬거릴 수 없지요.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순종하는자)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잠1:33)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자들 곧 하늘의
천군천사들로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시119:165)

이 말씀도 믿고 외웠는데 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약속하신 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지
지 않고 다 이루어집니다.할렐루야!



이처럼 하나님 손에 있는 복에만 눈독
을 들이지 말고

순수하게 하나님만을 구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

인생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들을 몽땅
가지고 계시므로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기에
때를 따라 공급해 주시는 것입니다.



먼저 구하라 한 것은 구하지도 않고
구하지 말라는 것만 열심히 구하면
하나님 뜻을 위반하였으니

하나님의 마음을 언짢게 함이요.
그러니 응답도 없고, 하나님 음성도
못듣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어떤분에게 직접들었습니다.
'나는 30년 넘게 예수를 믿었는데요,
하나님 음성을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
일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먼저 구하라고 한 것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옛날에 여성들이 집에서 살림만하다가
직장생활을 하며 맛벌이 부부로 돈을
벌 때였습니다.

나는 그게 부러워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도 직장에 다니고 싶어요.
나도 돈벌고 싶어요' 말씀드리니..


하나님은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
하셔서 나는 마음을 접고 하나님 뜻을
따랐습니다.

제가 신앙생활을 40년 넘게 하면서
확실하게 알게된 것은 하나님말씀에
불순종하면 하나님께 결국 내어버려둠을 당하나,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면 얼마나 기뻐하시고 사랑하시고 자상하게 친절하게 대해 주시며

성령께서 진리의 말씀들을 가르쳐주시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도록 믿음과 지혜
와 능력을 주시고

영육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를 하나님은
꼭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자연히 하나님의 음성도 들려주시고

잘못하면 죄도 지적해주시고 매사를
도와주시고 지켜보호해주시고 우리
들을 진리가운데로 인도지도해주시고

세상을, 죄를, 마귀를, 내 육신을 이길
힘을 주셔서 이기는자, 승리자가 되게
하시고 끝까지 좁은길, 영생길 가도록
이끌어주셔서

마침내는 천국에 들어가도록 신앙의
경주를 완주하도록 코치, 감독해 주십
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먼저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아멘.





글 : 황은혜전도사 (회개와 순종)

[회개와 순종]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할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