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요일 아침 일찍 누름밥을 끓여 먹고
뒷산길을 걷다가 디카페인 봉지커피를 사와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원래 집에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는 성격이지만
어제 세차를 했는데 비도 오고 멀리 가기가 그래서
컴앞에 앉았다
몸부림님이 올린 서울 사진들을 보고 9년전 다녀온 서울
4대문종주 일명 백안인북 또는 서대문알프스라 불리는
연계산행이 생각나 올리고 그후 창덕궁과 비원, 경복궁을
다녀온 사진을 포함해 올려드리니 즐감하시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백련산오르는길에서 바라본 인왕산(좌측) 우측(안산)
백련산에서 바라보는 삼각산 주능선
백련산 은평정(226m)
백련산을 내려와 홍제천 돌다리와 폭포를 지나 안산으로 간다
홍제천 물레방아도 돌아간다
안산기슭 화단을 예쁘게 꾸며놨다
안산 메타쉐퀘이어숲
안산정상(296m) 봉수대와 내가 메고온 배낭
안산을 내려와 서대문 형무소 관람 - 유관순열사가 순국하신 방앞에 한참을 서서 그분의 숭고한 영혼을 위해 묵념했다
인왕산 해골바위
인왕산 산성길
인왕산에서 바라본 북악산과 그아래 청와대 멀리 검단산까지 보인다
인왕산 하산후 자하문고개에 윤동주 문학관이 있다
자하문을 통해 인조반정군이 들어왔고 1.21사태때 무장공비가 여기까지 침입했다
북악산 산성길 북한산 주능선이 보인다
북악산 성곽길 - 솔숲과 함께 참 이쁜길이다
삼청공원으로 하산후 길상사에 갔다
길상사 극락전
창경궁내 연못 - 한복입은 외국인이 많이 보인다
청와대경내와 북악산
경복궁 향원정
첫댓글
위에 올려주신 곳은
저도 대부분 다녀 온 곳이로군요.
살아있는 역사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
창경궁과 창덕궁을 일제가 창경원과 비원으로 낮춰 불렀지요.
지금은 옛 이름을 되찾아 부르는 것은 정말 잘 한 일 이라고 생각 합니다..
방장님 반갑습니다
서울이 고향이신 분들은 어릴때 대부분
소풍다녀온 장소입니다
일본놈들이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만들어
일제상징인 벚나무를 잔뜩 심어논걸
한동안 밤벚꽃놀이 명소로 유명했었지요
이제 모두 제자리를 찾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인왕산 하고 백련산. 가까운에라서 자주갔던
백련산은 체육시간에 뛰어 오르는 훈련도 했던
지존님도 백련산에 자주 갔었군요
백련산은 서울사람들도 잘모르는
산이지요 ^^
시골 산악인들의 꿈은 북한산종주입니다
저도 옛날에 밤새도록 달려와서 북한산 산장에서 대기하다가 백운대에 올라서 일출을 보고 여러 문들을 섭렵했어요
사모바위 구기동 하산이 기억납니다
그다음 꿈이 불수도북 당일종주입니다
망설이다가 안갔는데 지금 많이 후회됩니다
이젠 절대 이루어질수없는 꿈이기에
백안인북 코스는 검토해보겠습니다
비오네요 맥도날드 새출시된 햄버그 사먹으러 갔다가 다시 한번 피카소보러갈까 합니다
멋진 일요일보내세요^^
몸님 반갑습니다
마님이 미장원에서 머리 다듬는사이
돋보기쓰고 폰을 봅니다
북한산종주는 해봤지만 불수사도북은
못해봤습니다. 백안인북은 우리나이에
딱좋은 곳이고 못가본 수락산과 사패산만
연계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멋진 사나이 몸님도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백련산, 안산, 인왕산, 북악산~~
인왕산, 북악산은 자주 가 봤어도,
백련산, 안산은 다 크고 가봤습니다.
하루 일정으로 종주는 아직입니다.
함 해 봐야 겠네요~~
그리운님 반갑습니다
4개다 300m 내외의 올망졸망한
봉우리들입니다 특히 백련산. 안산은
거의 산책길에 가까워 힘안들이고
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