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곳에서 꽤 있었는디...
빨간색 글자들은 전 도통... 뭔 뜻인지 모르는 말들...
제가 있을땐 그저 "우다방" (광주 우체국이 시내 중심에 있어서...
젊은이들이 그 앞에만 서 있으면 친구들을 다 만날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말이랍니다.) 밖엔 몰랐는디...
빛고을 광주...
언제 한번 꼭 다시 가서 예전에 있던 상무대 자리 가보고 싶네요...
지금은 공원이 되어 있나요? 아파트가 들어섰나요?
22년전...우리가 매복해 있던 옥천여상 뒷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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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코스로 오시면 다음과 같은 여행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광주에 오시면
이곳의 명물인 "오리 통구이"를
그리고 광주의 유명한 "무등산 수박"을
그리고 담양의 "죽 박물관"을
그리고 소쇄원을 비롯한 가사문학관을
"오페라 하우스"에서 근사한 점심을...
엿으로 유명한 창평, 보성녹차단지, 청해진, 땅끝마을, 청자도요지,
까페 "헤밍웨이"에 들려 근사한 커피를...
그리고 내친김에 "로마 나이트"로 안내를 하겠습니다(아**들만).
아자씨들은 따로 갈데가 있어요(NHK를 예약해 놨습니다).
NHK는 이미 유명한 곳이니까 설명이 필요없지요?
그 "로마 나이트"란 곳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서 아**들이 벌떼처럼
몰려오는 곳입니다.
왜냐구요?
8명의 California Centerfold들의 무대가 환상적이랍니다.
어떻습니까?
괜찮지요?
어서 광주로 오세요. 2차도 책임집니다.
손님채비에 만반의 준비를 갖춘 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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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일정을 소화하기엔 2박 3일은 너무너무 짧겠네요....^^
사실 거의 남도 전역을 다 아우른 일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