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11/26 집회를 했던 대구 서문시장에 큰 불이 났다네요!
문재인이가 지령을 내리고 그 하수인들이 방화를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저 것들이 제 정신이 아니쟎아요!
트랙터 몰고 고속도로로 기어나오질 않나...
대한민국 하루속히 정상화 하지 않으면 정말 큰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똘똘 뭉쳐서 저 것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대한민국 끝장입니다!
소방차 97대 동원…비상대응 2단계 발령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최수호 기자 = 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서 큰 불이 났다.
30일 오전 2시 8분께 대구시 중구에 있는 서문시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상가 내 1지구와 4지구 사이 점포에서 시작됐다고 소방 관계자는 전했다.
화재 진압하는 소방(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30일 오전 2시 8분께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2016.11.30
최초 신고자인 시장 야간경비 관계자는 "오전 2시 조금 넘어서 바람 쐬려고 바깥을 보니 4지구 1층에서 연기가 나고 불이 벌겋게 올라왔다. 폭발음은 없었다"고 말했다.
불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인 4지구 건물의 1층을 대부분 태우고 2층과 3층으로 번졌다.
4지구는 의류, 침구, 커텐 등을 파는 상가가 많이 있다.
이 때문에 불로 유독가스와 연기가 많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에선 불에 탄 건물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소방 관계자 얘기도 나온다.
화재 규모가 커지자 대구시소방본부는 소방본부장이 지휘하는 비상대응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차 97대와 인력 400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대구시는 권영진 시장이 상황실에 나온 가운데 재난안전실 직원을 비상소집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문시장 불(대구=연합뉴스) 30일 오전 2시께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상가 내 1지구와 4지구 사이 점포에서 시작돼 의류상가가 많은 4지구의 1층이 모두 탔다. 2016.11.30 [대구시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대구시는 4지구 상가 839곳 가운데 500곳 이상이 화재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했다.
소방본부는 시장 주변에 방화차단선을 설치해 시민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불로 4지구 건물이 내려앉고 있다"며 "주변으로 번지지 않도록 불을 끄고 있지만 의류상가가 많아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서문시장 조감도
서문시장은 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으로 건물 총면적 6만4천902㎡다.
1·2·4·5지구와 동산상가, 건해물상가 등 6개 지구로 구성돼 4천여개의 점포가 있다.
2005년 12월 29일에 큰불이 나는 등 그동안 크고 작은 화재가 가끔 발생했다.
첫댓글 화재발생 시각이 가장 인적이 드문 시간대군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종자들이 저쪽에 득시글대니 정말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
철저히 조사 해야겠네요.
좌파들은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입니다!
그나저나 생활터전이 홀라당 타버린 사람들은 어찌한데요?
문죄인 드뎌...사이비교주등극!!!!
하필 서문시장일까~~ㅅ
참 요상타
보수를 불태우자더니..??
철저히 조사 하세요..!!
연결이 되네요
촛불~ 보수들을 불태운다 ~~ 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