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양호실
[성호]호오~호오~
[양호쌤]성호야, 그렇게 걱정되니?어디서 이렇게 참한 아일 데리고 왔니?
[성호]헤헤;;옆에 지나치다가 부디 쳤는데, 그게 운명이 되었겠죠^^
[지원]나, 크, 큰일났다,,저, 저기 양호선생님, 수업마치고 또올게요,
[성호]야~!!야!!
성호는, 차마 그아이의 이름을
부르지도, 물어보지도 못했다.
[성호]어,,서,,지원?
성호가 그아이의 이름을 알게된 것은
그아이가 실수로 흘리고 간 자신의 프로필,
[성호]푸훗^^5학년 3반?좋았어, 이거야^^
성호, 마구잡이로 뛰어간다,
# -2 그시각,복도
마침내, 공부시간의 종을 울렸다,
[정민]얘, 얜, 나한테 물어볼거 있다면서,안오고 난리야,,
[교감]야,, 공부시간인데, 안들어가고 멋해?
[정민]저, 저기,,그게,
[교감]따라와, 교무실로 가자,거기에, 니 또래 친구들이 있어,,
[정민]아,예,,心또, 또래 친구들?
# -3 교무실
[정민]어,,
정민은 그순간 입을 다물수도, 소릴
낼수도 없었다,
그이윤, 저번부터 자신을 좋아한다고
하던, 한용이와, 승민, 성호, 상욱,,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호,상욱은 자신의 반이였다,
[교감]너, 여기 앉아!
교감 쌤이 나를 향해 무섭게 부친
그 말한마디가, 날,,
그 말썽꾸러기 이상욱 옆에 앉히게 했다,
[정민]에씨,心재, 재수없어, 기분 존라 드럽네,,
그때, 1시종이 울렸다,
[정민]허걱,!
정민이 또 한번 놀란 이윤,
바로 1시에 교장실로 자신의 담탱님을
불러오라고 했던것,
차마 말을 꺼내지도, 은근슬쩍
다가가지도, 못했다,
[교장]에헴;; 이아이들 뭔가?
[교감]아, 예 까불딱 거리고, 장난치고, 공부시간에 들어가서 공부안한 아이들입니다,
[정민]心뭐,, 내가 공부시간에 들어가서 공부안한 아이에 포함이 되?
[교장]흠, ㅇF 너, 아까 쉬는시간에 복도에서 봤던 그아이?
[정민]어,,저기,心목소리 바꿔서 할까, 아니다, 솔직히?아닌데,
정민, 목소리 바꾸기에 시도,
[정민](퉁명스러운 목소리톤으로,)아, 저기,,(쭈물대며)뭔가 이해를 잘못하셨는데요,전 교장선생님 5학년 이후로 처음 뵙는데요,
[교장]그, 그래, 아까 그아인 담탱을 왜 안데리고 오는거야?
[교감],,
[교장]어디보자, 5학년 3반이,, 010으로 하면 되네,
교장, 전화기를 들고 번호를
누른다, 신호가 가는데,,
[정민]저, 저기 잠시만요!
교장, 놀라서 전화를 끊는다,
# -4 같은시각 5-3교실,
[담탱]누가, 장난 전화를 거나?
#-5 교무실
[교장]왜 안된다는 거지?
[정민]그건,, 그러니까 그건,T_T
교장선생님의 따가운 시선이,
정민을 향해 쏘고 있다,
정민의 옆에있는 4명의 남자아이들은
긴장을 한다,, 과연 어떤 운명이?
코멘주신,
네잎클로버u님,
정말 감사하구요, 제가
님 메일로 동꼬 선물 보냈으니까,
잘쓰세요^^
코멘 많이 달아주세요,,
안그럼 애플맛캔디가 삐친다,
코멘 안달아주면 고소 할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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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1099 | 글쓴이:
애플맛캔디
| 조회:18 | 날짜:2004/07/05 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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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경도 이뿌고, 코멘창도 이뿌고, 다 이뻐여~엉엉 T_T 월래 오늘 야영가야 하는데, 내일로 단축, 오지도 않은 태풍이야기 괜히 꺼내가꼬,, 근데 거게에 암벽타기 할때 밑에 개구리 썩은거랑 진흙탕 만들어 놓고 올라가라고 한다고 그러더래요,T_T 그리고 산이라서 뱀도 많데여,,T_T
항항,, 극기훈련,, T_T 참 고통스럽져, 근데 비가 오면 안 한답니다, 전 극기 훈련 많이 했거든요.. 그거 참 힘들어요 근데, 오늘 비온다고 하던데, 목요일까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