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평 숲을 산책중에 새끼 강아지가 길을 잃은거 같아 어떻게하지 하고 걱정하연서 자세히 보니 오소리 새끼 같았어요.야생의 줄무늬 하며 내는소리 등이 그런거 같더군요. 조용히 관찰하다 숲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세평숲은 정말 살아있는 우리 영종도의 자랑입니다
첫댓글 영종에 오소리목격담은 처음입니다^^. 야생동물이 목격될때마다 너무 반갑습니다. 그만큼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었다는 의미이니까요. 요즘 오소리는 거의 희귀동물입니다..여담이지만 예전에 실미도에 북한침투 특수부대를 만들었다가 난리난 사건있잖아요? 방송에는 잘 안나오는데 그 부대 명칭이 '오소리부대'였지요.
와~~ 오소리도 있나요?
저는 얘가 마중나오더군요.반가운 건지, 무서운 건지...깜짝 놀랐어요 ㅠ
오늘 또 만났어요
대단한 인연이네요.. 오소리는 사람을 피하기때문에 보기 힘들텐데
첫댓글 영종에 오소리목격담은 처음입니다^^. 야생동물이 목격될때마다 너무 반갑습니다. 그만큼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었다는 의미이니까요. 요즘 오소리는 거의 희귀동물입니다..
여담이지만 예전에 실미도에 북한침투 특수부대를 만들었다가 난리난 사건있잖아요? 방송에는 잘 안나오는데 그 부대 명칭이 '오소리부대'였지요.
와~~ 오소리도 있나요?
저는 얘가 마중나오더군요.
반가운 건지, 무서운 건지...
깜짝 놀랐어요 ㅠ
오늘 또 만났어요
대단한 인연이네요.. 오소리는 사람을 피하기때문에 보기 힘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