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수요일 홈커밍데이Vol.4 하이미스터메모리 '사탕보다남자'

[삼식이]

[3월 14일 수요일 홈커밍데이Vol.4 하이미스터메모리 '사탕보다남자']

3월 14일 수요일 저녁 8시 60명한정!! 예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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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디서 음악 좀 듣다 온겨? "

제2회 하이미스터메모리 멀티음악감상회 "사탕보다남자"

뮤지션이 고향집을 찾아가듯이 돌아와 에너지를 얻어가는 살롱바다비만의 단독공연 홈커밍데이에 펼쳐집니다!!

음악은 듣는 시간, 날씨,함께 듣는 사람에 따라서,같은곡이라 하더라도 너무도 다른 이야기들을 합니다.

나를 꿈꾸게 하던 음악, 나를 설레이게 하던 음악. 사랑이나 이별과도 같았던 음악의 이야기,

하이 미스터 메모리의 근사한 네 남자들이 꺼내어 놓는 멀티 음악 감상회!! 

그리고 객석을 빛내주실 여러분들이 함께 꺼내어 놓을 음악들!!

(함께 듣고 싶은 곡을 mp3나 씨디에 담아오세요.)

공연 후 아주 자연스런 뒷풀이도 함께 !!

하이 미스터 메모리 is..

“때론 말간 수묵화처럼 여백이 깃든 사운드로 가슴을 적시고, 때론 화사한 유화처럼 그루브한 사운드로 심장을 두드린다. 웃으며 부르는 노래에 더 눈물이 난다." - 서정민 (한겨레신문기자)

“과거의 좋았던 기억이 현재의 양식과 더해져 또 다른 ‘새로움과 감성’을 끌어낸다. - 성우진 (음악평론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이란 곡이 참 좋다. [ㄱ] 에 대한 나의 첫 인상 과 많이 닮았다. 목가적 이며 환상적이기도 한. 이 곡을 들으면서 목이 메었다. 어느덧 눈가가 따스해 지면, 나는 그의 목소리에 동화 된다. “ - 이승열<뮤지션>

꾸밈없고 담백한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하이미스터메모리'

타고난 감수성으로 청자의 깊은 곳을 관통해, 메마른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줄 빗방울같은 목소리 

오랜 기간의 공연을 통해 다져진 실력으로 검증된 라이브는 두말하면 잔소리. 

데뷔앨범' 안녕 기억씨' 로부터 3년 8개월만에 발매된 두번째 정규앨범 '내가 여기 있어요' 는

옥상달빛,정민아,시와,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올드피쉬등 쟁쟁한 인디뮤지션들과 함께 작업되었으며,

각종 평단과, 기자들, 아티스트들과, 오래된 팬들에게는 발매와 함께 이미 화제의 앨범

지난 해 앨범이 발매된 이후, 끊임없는 라이브공연과,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바다비 네버다이 등

관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꿈꾸는 하이미스터 메모리는 

이미 데뷔 초부터 신경림, 은희경, 신경숙, 안도현, 정호승, 박훈규 등 많은 문인들과의 북콘서트와 연극의 음악감독,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는 국내외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그의 노래가 가진 소통의 힘을 보여주었으며,

2012년 사람들과의 교감으로써 선택한 또 다른 공연의 새로운 포맷 '멀티 음악 감상회'

이제 우리는 그가 제시하는 새로운 공연을 즐기고, 느끼고, 함께 할 일만 남았다.

홈페이지 : http://club.cyworld.com/mrmemory 

트위터 : twitter@himr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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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롸스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