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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우회 스크랩 (무주여행) -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2박3일 캠핑
양재완 추천 0 조회 1,092 16.07.29 09: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덕유산자연휴양림은 덕유산 국립공원 연접지역으로 무주구천동 계곡입구로부터 4㎞지점에 위치하며,

낙엽송 및 잣나무가 울창하고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휴식공간의 최적지로서 인근 지역에 무주리조트,

덕유산 국립공원, 나제통문, 태권도원, 무주양수발전소, 적산산성 등 관광명소가 있어 사계절 이용 가능하다.
숙박시설로는 100명 규모의 야영장 1개소와 178명의 수용인원을 갖춘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집이 있다.

취사장, 샤워장 등이 마련돼 있어 단체를 맞이하기에도 충분하고, 산책로, 삼림욕장, 잔디광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에도 아주 좋다.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대구에서 약 1시간 40분 걸려 도착한 야영장은 일년 중 가장 극성수기답게 모든 데크가 꽉 찬 상태였다

며칠 전 인터넷으로 빈 자리가 하나 있기에 다행히 예약되어 잣나무숲에서 2박3일 캠핑할 수 있었다

대구에서는 명성에 어울리게 덥다는데 알맞은 기온에 한여름을 기분좋게 보낼 수 있는 행운을 얻은 셈이다

새벽에는 아름다운 새소리에 잠을 깨어 산책하고 낮에는 덕유산 등반을 한 후 깨끗한 샤워실에서 피로를 푼다

제한된 기간에만 있을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고 7,8월중 약 한 달은 빈 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대부분 캠핑족은 젊은 가족이나 가끔은 나이 든 청춘들도 함께 야영생활을 즐기는 것이 보기 좋았다





덕유산자연휴양림 입구 (대구/성서에서 105km를 달려가다)



야영장주차장에서 수레로 목교를 건너 짐을 나른다



야영장 (28개의 데크가 있다)



잣나무 아래의 야영장



105호



105호에서



깨끗한 샤워실(냉수만 ), 개수대, 화장실



덕유산자연휴양림의 산책로



산책로



산책로



산책로



산책로



독일 가문비 숲



독일 가문비 숲 (가장 큰 나무)



독일 가문비 숲



독일 가문비 숲



선인봉 (3.7km의 등산로가 개설 되어있다)



야생화원



야생화원



숲속수련장



숲속의집



산림경영문화실



숲속의집의 아침



덕유산자연휴양림 정문을 나가며



덕유산자연휴양림 야영데크 위치도



덕유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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