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와서도 일을 할 수는 없으므로 ㅠㅠ 적당히 의역 하겠습니다. 그냥 오늘 건 쉬는 날이라 한 번 올려봅니당 ㅋㅋ
Since this is announcement week for Europa Universalis IV: Conquest of Paradise, I have a treat for you. Two developer diaries in one week
이번 주는 뎌4 확장팩에 대해 알리는 주 이기 때문에, 당신에게 선물을 더 준비했습니다. 바로 한 주에 2개의 개발일지 말이죠 :)
From this point forward, Fridays will be the regular dev diary day up until the release of the expansion on December 11th.
앞으로 12월 11일 확장팩 발표일 까지, 매 금요일은 개발일지가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날이 될 겁니다.
Exploring a new world
One of the most exciting things for me, about playing Europa Universalis IV is exploration - going for Conquest of the New World Idea early, recruiting an explorer, detaching some of your precious few ships and sending them out across the seas. When you find land, you need to build a base to extend your range and keep going, slowly mapping the potential borders of your new empire.
With the Europa Universalis IV:Conquest of Paradise expansion, we are adding a new dimension to the exploration aspect, namely the fact that you will no longer know exactly what you are going to find. This will add true exploration to the game as well as a new challenge to those players that have optimized their strategies by knowing exactly where the New World is and where you need to base yourself to optimize colonial range.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다:
뎌4를 플레이할 때 가장 흥미로운 점은 저는 탐험이라고 생각합니다 - 퀀퀘스트 오브 더 뉴 월드 아이디어를 일찍 찍고, 탐험가를 고용해서 귀중한 배 몇 척에 붙여서 바다를 가로 질러 보내죠. 땅을 발견하면, 탐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기지를 마련하고, 계속 탐험하면서 잠재적인 새로운 제국의 국경을 그려봅니다.
뎌4의 새로운 확장팩에서는 이런 탐험 측면에 새로운 차원을 덧붙여 봤는데요, 말 그대로 이제 당신은 당신이 뭘 발견하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이 시스템은 진정한 '탐험'을 가져다 줄 것이며 또한 이제까지 신대륙(역주 : 뉴 월드는 곧 아메리카 대륙을 말하는 것인데, 아래 문단을 보면 이게 확장팩에서는 아예 아시아도 포함인지 헷갈립니다 ㅡ.ㅡ;; 그냥 신대륙으로 번역함..)이 어디 있고 어떻게 해야 최적 빌드로 신대륙을 개척할 지 알고 있던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당.
The random new world is completely optional
First off; the random new world feature is a completely optional expansion feature that is activated from the country selection screen. If you want your safe old (new) world, just don’t activate it.
However, once activated, the world is randomized when you start the game. This, of course, means that half of the world will not look like it does in the country selection screen.
무작위 신대륙은 그저 옵션입니다:
무작위 신대륙 시스템은 추가사항에 불과해서 국가 선택할 때 같이 선택해 줘야 합니다. 당신이 익숙한 신대륙을 탐험하고 싶다면 그냥 안 켜시면 됩니다. 그러나 한 번 켜면, 새로 게임을 시작할 때 무작위로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세계의 절반은 국가 선택 화면에서 보는 것과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The borders of your brave new world
To keep the balance of the game reasonable, we have to make impose limitations, so only North and South America will be randomized. Technically the area is decided by a rectangle on the map that covers the Americas and Greenland, but not the Azores. To still be able give you the proper Europa Universalis IV feeling, we are also limiting random the new world to 1444-starts and you won’t be able to have a random new world using the Crusader King II save game converter. As the random new world generator gets more polished,we’ll see if something can be changed, but right now we can´t promise that it will ever happen.
당신의 멋진 신세계의 경계:
게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제한을 몇 가지 둘 겁니다. 그래서 오직 남북 아메리카만 무작위로 추출될 겁니다 (역주 : 역시 위의 두 번째 문단은 아시아도 포함한 이야기였군요 -_-;;;). 정확하게 말하면 아메리카랑 그린란드 까지 포함이고, 아조레스 제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뎌4의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1444 그랜드 켐페인 시작시에만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크킹 컨버터 쓴 것은 안됩니다. 그 밖에 조정을 위해 몇 가지 더 고칠 수 있지만 지금은 약속해 줄 수 없군요.
Generating a new world map
So, you start the game. The first thing that happens under the hood is the game will generate continents and mountains. Continents will be fairly random (no tectonic plates, sorry!), and most of the time you will have plenty of areas to colonize, but odd things may happen.
Provinces will be allocated and assigned to trade nodes/continents etc. We are using the real world province names and trying to keep provinces that are close in the real world close in the random world as well. Our trade node network is fairly well balanced right now and needs to be kept constant, so the nodes and their incoming and outgoing links are the same, but the nodes are spread out across the world, and early playtests indicate that this works well. Then, of course the native tribes are spaced out so the New World gets some population. Currently, we have most stuff done for the New World, but it’s the kind of thing that you could, in theory, polish forever. The screens you see are not final.
새 맵 만들기:
게임을 시작하세요. 그러면 대륙이랑 산맥들을 만들 겁니다. 대륙은 꽤 무작위가 될 것이고 (테크토닉 판으로는 안되요 미안!), 개척할 수 있는 많은 땅들이 있겠지만, 특이한 점들도 있을 겝니다.
그리고 지역들이 무역 노드랑 대륙에 맞게 할당될 것이고요, 실제 이름을 사용해서 실제 세계에 가깝게 부여할 겁니다. 무역 노드가 지금 잘 맞춰져 있고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필요가 있으니, 노드 들이랑 출입 링크는 똑같을 것이지만 대신 노드들이 세계에 걸쳐 퍼질 겁니다. 테스트 해봤더니 꽤 잘 되었어요. 그리고 원주민들도 배치되어서 신대륙에 사람들이 살 것이고요. 물론 앞으로 계속 더 바뀔 수 있습니다.
A brand new strategy in Multiplayer
The Random New World will definitely introduce a new factor for Europa Universalis IV games, especially for multiplayer. No longer can you optimize your strategy based on the knowledge of exactly how much colonial range you need and where your stepping stones are going to be.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when we can restart our office multiplayer game with a random new world
멀티 게임에서 새로운 전략:
신대륙 무작위 옵션은 새로운 멀티 전략을 만들어 낼 것이고 새로운 게임이 되게 만들어 줄 겁니다 (멀티 안해서 1줄 요약)
Have a lovely weekend!
좋은 주말 되세요!
첫댓글 올 ㅋㅋㅋㅋ 더 재밌겠네요 신대륙이래봤자 유저들은 어디로 가면 최단 거리로 가는 지 알고 있으니
이제 그린란드가 최단 일수도 있습니당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ㄷㄷ;; 한참 랜덤맵에 대해서 기대하고 있던 와중에 바로 이게 뜨네요. -ㅁ-;;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앗;;! 내... 내가 원하는 것이로군;; 자, 잠깐... 그럼 원래 신대륙 국가들은 어찌배치되는 겐가?
그것도 잘 깔아 준다고 합니다 ㅋㅋ
근데...무역 흐름은 어떻게 되는거지?
믿을 수는 없지만, 테스트 해보니까 잘 된다고 합니다. ㅡ.ㅡ;;;;
노드랑 링크는 그냥 그대로 살릴거라네요. 현재 구상안은 그냥 기존의 대륙을 둥글게 뭉치거나 늘리거나 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듯..
그러면 꼼수가 생기겟네요 무역 노드가 있다는건 그쪽에 땅이 있다는 소리니까요 무역 노드 줄기를 따라가면 신대륙에 도착
상아해얀에서 카리브로 가는 줄기가 있으니 일단 그쪽부터 개척이 되겟군요
워.... 그럼 대박이네요 ㅋㅋㅋㅋ 근데 대륙 내부는 또 다를테니 탐험하는 재미가 지금보다는 낫겠죠 ㅋㅋ
아예 전세계를 랜덤으로 하면..지금 올라오는 연대기처럼..
dlc관련가십을 종합해볼 때 력설사가 게임의 판타지화를 준비하는듯!!!!ㅋㅋ
전세계 랜덤 맵도 주지 아쉽다...
곧 아틀라티스인을 볼 수 있겠지...
저 스샷의 지도는 호드를 위하여! 가 아닌가!
랜덤 맵 말곤 다른요소는 없나요?
http://durl.me/6cs2n5
이번 DLC 관련 동영상이 있으니 확인해보심이...
PLAY
랜덤맵도 끌리지만 원주민플레이강화와 식민정부가 더 끌리네요!!
이 무슨... 해피한, 아니 해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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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도 영 작고 부실한게 영양가가 없어 보이는걸
왠 아제로스가 신대륙에
이참에 세계전체를 램덤으로 해보자!
세상에
랜덤 랜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