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려고 일부 구간은 기존 도로의 인도를 특수공법으로 확장했다.
지리산을 방장산, 두류산, 삼신산이라고도 한다. 높이 1,915m로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다.
진주에서 온 지인을 만나 담소하고 있다.
대원사 앞에는 전국국립공원에서 가장 긴 길이 58m의 교량이 설치되어 있다.
탐방로는 계곡을 따라 이어지고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소사나무가 큰 바위에 심어져 있다. 최고의 석부작이다.
넓다른 2개의 바위가 자리를 잡고 있다. 대원사계곡에는 출입금지 구역으로 되어있다.
소나무의 상처는 일본인들이 비행기 기름으로 쓰기 위해 송진을 채취해 기름을 뽑아간 상처이다.
낙엽길을 밟고 걸으면 운치가 한층 더 한다.
개통한 지 3일째이지만,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이 교량이 대원사계곡의 마지막 지점이다. 여기서 원점회귀다.
감나무에서 떨어진 홍시 6개를 먹고 나니 배가 불러 점심도 먹지 못했다. 떨어진 감은 절도가 아니다.
여기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16km이다. 젊은 시절에 지리산 종주를 5번 했다.
가랑잎 초등학교는 1994년 폐교되었지만, 한 때 유평 마을의 꿈과 희망이 새겨진 유일한 학교로
1960년 학생수가 100명이 넘을 정도였는데 낙엽속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붙인 이름이다.
대원사는 지리산 동쪽의 청정지역에 대원사계곡을 끼고 자리한 천년고찰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