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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늙은이들도 알아야한다
bergmann 추천 0 조회 84 13.12.19 00: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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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3 11:58

    첫댓글 bergmann님 !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한국에서 야당의 지지도는 거의 바닥입니다.
    그 해답은 또 6월에 실시하는 지자체 선거에서 찾아야 될 성싶네요

  • 작성자 13.12.23 22:00

    김정봉님, 야당의 지지도가 빵점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내가 가진 양심과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은 여당과 야당에 상관없이 객관적이고 진실성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바람부는 대로 깃발 나부끼는 대로 꼬리를 흔든다면 이것은 내 생각이 아니고 남의 생각이지오. 국외에 있는 젊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현 정부의 실태가 이렇다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젊은이들을 야당의 지지도 운운하면서 배척할 수 없습니다. 님은 님의 아이들과 진지하게 젊은이들에게 반영되는 현 정부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셨습니까? 우리 지지도만 국민의 뜻이 아니고 젊은이들의 목소리도 국민의 뜻입니다.

  • 작성자 13.12.23 22:21

    그리고 오늘 조선일보에 청와대와 여당 지지율 발표가 실렸는데요 대통령 지지율이 다만 48% 밖에 안되고 잘못하고 있다는 41%로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높다하는데 님의 계산에 따르면 국민의 반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보면 됩니까?

  • 13.12.30 05:42

    내가 독일에 거주할 때 반정부 반국가를 주장하는 지인의 형을 만났는데 "나는 이 이념에 사로잡혀 너무나 깊이 뻐졌다. 당신들은 시작하지 마라. 이 운동으로 말미암아 가정은 물론이고 배가 너무고프다" bergmann님의 글을 읽은 소감은 한국사람들은 똑똑한 사람이 너무많다. 참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어느쪽도 편들지 않겠습니다.

  • 13.12.30 05:33

    유권자들을 안보 공포로 위협하며 있지도 않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을 이용하였고, 이명박 정권이 더욱 벌려놓은 양극화와 경제 위기 속에 서민복지와 경제민주화를 약속하였으나, 현재는 그와 관련된 공약이 집권 1년도 안 되어 60개 이상이 파기, 축소되었다. 이 정권은 국민에게 거짓말하며 권력을 쥐고는 이제 국민 위에 군림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 13.12.30 05:33

    통합진보당을 헌정사상 초유로 정당해산심판 청구하며 공안정국을 조성하고, 전교조에 일방적으로 법외노조 통보하고, 철도 민영화에 반대해 파업한 첫날 철도노조 전원을 직위해제하는 일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앞으로 허락된다면 4년 동안 민의를 묻고 들으며 국가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뜻에 맞지 않고 반대하는 이들에게 무슨 일을 저지를지를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다.

  • 13.12.30 05:41

    bergmann!님 저의 생각은 따뜻한 밥 실컨먹고 김일성을 위해 일하는 종북자들과 국민세금을 축내는 통합진보당을 벌주고 해체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며, 갈수록 빚더미에 올라가도 돈타령만 하는 철도노조는 분명히 이참에 손봐야 합니다. 국가의 안위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거의 저와 동일한 생각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12.30 07:23

    옥천봉님, 님의 의견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종북좌파요 빨갱이 정부라고 욕을 하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는 왜 잠잠하고 계셨는지요? 등 따시고 배부르면 되었습니까? 그리고 지금 국가안위가 위험에 처했다고 소리를 높이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상하게도 여기 독일에는 옛날에 민주운동과 반유신.반독재 운동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라고 욕하던 사람들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여기에 왔을 때 그 근처에 앉지 못해서 안달을 했는데 왜 그렇게 빨갱이 옆에 앉으려고 애를 썼는지 이해가 가지 않군요. 빨갱이 옆에 가서 빨갱이 잡으려고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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