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입니다.
정말 많더군요....^^;;;;제가 있는 하숙집 근처에도 큰 교회가 있구요...걸어서 5분정도(?)
가도 교회가 두군데가 있을 정도로 많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우리 교회
만한 교회가.......^^;;;;울산에는 수요 예배가 일찍 시작하더군요....6시
30분에 시작하고 7시40분에 예배가끝나 더군요..ㅡ,.ㅡ;;;;;;
밀집 분포에 비해 성도가 참 많았던것 같았습니다. 수요예배에 참석한 사람이
좀 많더군요^^ㅎㅎㅎㅎㅎ(물론 사람에 유무가 부흥의 유무를 말하는건 아니지만 시각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네요^^ )
제가 갔던 교회의 이름이 은광교회였는데 사찰 집사님 넘 맘에 들었습니다.
전도사님 같았어요^^ㅋㅋ
ps.아참! 또 하나 저를 감동 시켰던것은 대암교회였는데 거기 연습실에서
열심히 연습하던 학생들의 모습이 저에게는 도전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감동이
였습니다. 그때 느낌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하는지....^^;;
제 기도를 들어주신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그런데 오히려 혼돈이 가는군요........그래서 그런지 더욱 주일마다 우리교회를 찾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적응이 덜끝난것 인지도.....^^
첫댓글 목포도 진짜 교회 많은데 ㅋㅋ 울기숙사 옆집도 교회예여 ㅋㅋ
울학교는 자체가 교회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