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님, 가입 전에 단 한번도 병원 문턱을 밟아 보지 않았음에도 '척추질환'과 관련된 보험금은 '기왕의 병력'을 운운하면 보험금 삭감을 합니다. 그런데 님처럼 치료 받은 일이 있는데, 보험 가입시에 보장 해줄 것처럼 가입을 허락하였다 한들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면 가입 당시의 약속을 두 말 없이 지킬까요? 허리쪽은 '질병'이 원인이던, 상해가 원인이던 '삭감'되는 것은 거의 대분이고, 심지어는 아예 보장 대상에서 제외시킨 경우도 있습니다. 어쩌면 부담보 조건으로 가입을 받아 준다고 하더라도 다른 보장을 확실하게 해 줄지는 보험사고가 발생해 봐야 아는 것이지요.
첫댓글 님, 가입 전에 단 한번도 병원 문턱을 밟아 보지 않았음에도 '척추질환'과 관련된 보험금은 '기왕의 병력'을 운운하면 보험금 삭감을 합니다. 그런데 님처럼 치료 받은 일이 있는데, 보험 가입시에 보장 해줄 것처럼 가입을 허락하였다 한들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면 가입 당시의 약속을 두 말 없이 지킬까요? 허리쪽은 '질병'이 원인이던, 상해가 원인이던 '삭감'되는 것은 거의 대분이고, 심지어는 아예 보장 대상에서 제외시킨 경우도 있습니다. 어쩌면 부담보 조건으로 가입을 받아 준다고 하더라도 다른 보장을 확실하게 해 줄지는 보험사고가 발생해 봐야 아는 것이지요.
저는 생명보험사에서 디스크도 신경성도 아닌 허리통증 치료건으로 인수거절 하더라구요... 손보사는 더 까다롭지 않나요? 허리통증은 10명 중 8명이 한번씩 겪는 거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