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내 생각 밖의 세계를 볼 수 있어야 진정한 지혜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현재 서양 학문이나 유신론 세계관에서는 생각 밖의 세계를 볼 수 있지 못하게 하지요. 가령 신이 있다, 라는 생각을 하면 신에 갇힌 생각밖에 못하게 됩니다. 갇히게 되는 거죠. 그렇게 갇힌 세계 속에서는 갇힌 세상의 일만 일어납니다. 그걸 거기 사람들은 진실이라 믿고 있고요.
반면 불교 같은 경우는 생각 자체를 허망한 거라 말해요. 그래서 생각 너머의 세계, 생각 밖의 세계를 보게끔 하지요. 그렇게 생각 너머의 세계, 생각 밖의 세계를 보게 되는 걸 깨달음(覺)이라 합니다.
첫댓글 내 생각 밖의 세계를 볼 수 있어야 진정한 지혜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현재 서양 학문이나 유신론 세계관에서는 생각 밖의 세계를 볼 수 있지 못하게 하지요.
가령 신이 있다, 라는 생각을 하면 신에 갇힌 생각밖에 못하게 됩니다.
갇히게 되는 거죠.
그렇게 갇힌 세계 속에서는 갇힌 세상의 일만 일어납니다.
그걸 거기 사람들은 진실이라 믿고 있고요.
반면 불교 같은 경우는 생각 자체를 허망한 거라 말해요.
그래서 생각 너머의 세계, 생각 밖의 세계를 보게끔 하지요.
그렇게 생각 너머의 세계, 생각 밖의 세계를 보게 되는 걸 깨달음(覺)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