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문 목사 초청 여수소망교회 전교인세미나
2018. 7. 22. 14:00 청년회 헌신예배와 함께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 창 12:3, 마 9:35> 여수소망교회(담임 박영순 목사, 원로 정태현 목사)가 행복의 샘 가정 치료 연구소 최승문 목사를 초청해 청년회 헌신예배와 “행복한 가정을 위한 사랑의 언어와 감정코칭”이란 주제로 교사들을 중심한 전교인 세미나를 실시했다.(사진) 먼저 가진 1부 청년회헌신예배는 조원희 청년의 인도로 청년부 찬양과 경배, 김한올 청년기도, 박창우 청년의 살전 5:12-18 봉독, 설교 “행복을 위한 3가지 열쇠”-최승문 목사, 오랫동안 행복을 위한 사랑의 언어와 감정코칭에 대한 전문사역을 펼치는 최승문 목사는 먼저 행복에 이르는 10단계에 대해 문화방송에 방영한 스페셜에 대해 소개하고 감사하라, 기뻐하라는 말씀과 함께 삶의 방향을 긍정적인 쪽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라고 전했다.
볼펜을 입에 물고 만화책을 볼 때와 볼펜을 이로 물고 만화책 볼 때 전자가 훨씬 만화를 즐겁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웃음치료사가 부부 그룹을 각각 방에 들어가 실험하게 했다는 말과 함께 수조에 필을 넣고 얼음물에 담그기 실험 결과 무려 20여분을 평균적으로 견디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만큼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는 것이다. 견딜 수 있는 시간이 부정적인 사람은 8초에 불과했지만 긍정적인 사람은 20분 이상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시간차이가 나더라는 것이다. 인생을 살 때 삶을 견디는 정도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더라는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면역력이 생긴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사람은 가벼운 문제도 쉽게 포기한다는 것이다.
직장을 포기하고, 결혼을 포기하고, 그래서 결혼 3년 초에 이혼율이 20%가 넘는다는 것이다. 결혼예비학교 훈련을 시키면서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 아이 태어나면 두 살이나 세 살 때 저녁에 잠자기 전엔 TV끄라고 무작정 소리만 지르지 말고 그날에 행복했던 일 기뻐했던 일 세 가지를 말해 보라고 한단다. 그리고 잠을 잘 때 뇌파를 찍어 봤더니 행복에 대한 회로를 돌리니 좋은 꿈을 꾸더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를 10여년 쯤 하고 나면 초중고 때에 사고하면 긍정적인 인생을 사는 인생이 된다는 것이다. 본문에 대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성경전체에 하나님의 뜻에 관련한 말씀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살전 5:16-18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주일이 되면 형식적으로 나와서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나와서 예배를 하라는 것이다. 정말로 감격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아름답게 주일 예배를 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드려지는 예배가 될 때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시 50:23, 빌 4:22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어떤 형편에 있든지 자족하고 일체의 비결을 간직해야 한다. 비교하면서 살면 불행해진다. 아파트 옥상에서 바라보니 아는 이웃집 부인이 그랜저를 타더라는 것이다. 자기네는 아반떼인데 저 집은 그랜저냐? 비교하고, 불평불만하고, 판단하는 순간 불행해지고 비참해지게 되더라는 것이다. 기뻐하고 감사하고 자족해야 한다. 이 부분은 외국의 유명한 4개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들인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아름다운 관계를 맺으라는 것이다.
카네기 멜론 대학의 심리면역학자 셜텐 코헨 교수가 발표한 내용이다. 4년여에 걸쳐 400여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원자들을 2주간 호텔에 격리 해 놓고 코에 감기 바이러스를 주입, 감기에 걸리는 비율과 중상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NK세포, 잡아먹는 세포가 2, 30% 많은 부류는 행복을 누리는 쪽이었다고 한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부부가 2, 30% 높은 것을 보았다고 한다. 살전 5:12-13 마 5:23, 24. 화목은 예배, 그 이상으로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에게 화목 하는 직책을 주었다고 했다. 고후 5:18. 헨리나우웬 예수회 사제, 심리학자 노틀담대교수 예일대 교수. <거울 너머의 세계> 죽음의 문턱에서 만난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하루는 차량의 백미러에 부딪쳐 갈비손상을 입어서 수술을 하는데 내부 출혈로 상태가 나빴다는 것이다.
그 때에 ‘형제여 자매여 마음 상하게 했다면 힘들게 했다면 용서를 해 주세요.’하고 화해를 부탁했다고 한다. 수술실에 들어가 죽는다면 자기의 말을 전해 달라고 했다. ‘사랑했고, 원수진 일들은 용서해 주기를 바란다고 장례식에서 이야기를 해주기를 바란다.’는 말을 하고 죽었다는 말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행히 살아나왔다는 것이다. 그 일 후에 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하나님과 우리관계를 회복하고, 우리와 자연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 되는 순간부터 끊임없이 화목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과 화목한 우리가 나아가 전도 대상들에게 화목하게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지금까지 삶을 영위해 오면서 다른 것은 용서를 할 수 있는데 누구 아무 게는 죽는 날까지 용서 못해 화해 못해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주 예 수 그리스도는 화목을 위해 오셨다. 그 주님이 우리에게 최선을 다해서 화목 하는 직책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아직도 껄끄러운 관계에 있는 분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사랑이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기 바란다. 옛 계명은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성품을 다해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요한복음에 새 계명은 주신 것이다. 옛 계명이 아닌 새 계명은 주실 때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였다. 그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라는 것이다. 다 내려놓았으니 그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라. 내 자신이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득 부어지면 그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하지 말고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관계를 잘 하는 것이 행복한 삶이고, 선행하는 삶과 친절한 삶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이다. 기독교적인 입장이 아닌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한 것이라는 것이다. 테레사 효과라는 게 있다고 한다. 빈민가에 극빈가에 가서 그들과 함께 생활했다. 그녀의 희생을 보면 변비가 심해서 변을 못 보는 아이의 항문에 혀를 넣어서 변비문제를 해결해 주었다고 한다. 변비로 항문을 막고 있는 그곳에 테레사는 혀를 넣어서 변을 빼내주었다고 한다. 1998년 미국 하버드 의대 맥클라린 교수가 실험 영상을 보고 있어도 신체내에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물질인 글로블린 A가증가 선행을 지켜보기만해도 우리는 건강해진다.
직접 선행을 행하는 것의 효과는 말할 필요가 없다. 퍼질러 앉아서 찬송부르면서 바닥을 닦고 계시는 것이다. 여러분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라. 제안한일 네가 봉사할 수 있는 6개월 1년 동안 섬길 수 있는 것이다. 스피커 큐티 할 때 밖에서 배회하는 청년을 봤다. 그 청년은 신발을 벗고 가는 이들 지도했던 적이 있다. 교회공동체를 섬기면서 사찰이 여전도가 제직들이 하는 일이라고 하지 말고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약속하고 봉사하라. 성경책을 제자리에 정리하는 것을 했다. 자차서 감당하라. 1천명이 계단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데 1부예 휴지가 3부 예배 때까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걸 보고 문제가 있다고 깨달았다. 선행할 때 우리에게 건강도 기쁨도 주신다는 것이다. 살전 5:14. 15 행 20:35 성경에서도 가르치는 것이다.
감사하고. 기뻐하라는 것이다. 아름다운 관계를 맺으라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기독교인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화목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는 것이다. 수많은 이들과 화목 하라는 것이다. 봉사하라는 것이다. 선행하라는 것이다. 세상적인 가치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가치 기준을 가져야 한다. 좋은 직장이 먼저가 아니라는 것이다. 돈 많이 버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는 것이다. 청년들에게 하는 이야기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집중돼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결혼도 폼 나게 하고 싶은 것이다. 질문한다. 돈 많이 벌고 직장가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어떻게 쓸 것인가? 그 일에 대해 고민하면서 밤을 새워 본적이 있는 가? 금식해 본적 있는가?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 영광을 위해 고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몇 년 씩 공부하고 잠을 못 잔다. 하나님은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고 했다. 그 말씀 안 믿는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무한한 기회가 있는 데 고민하라는 것이다. 재정 관리에 대해 고민하고 그리고 말씀으로 정립하고 ‘이렇게 쓰겠습니다.’라고 정해야 한다. 물질은 아무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부어주실 수 있다. 재정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 관련 서적도 잃고 고민이 있으면 목사님에게 상담을 요청해야 한다. 그래서 비전을 세우면서 그래도 고민이 있을 경우에는 상담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
중요한 사실 하나는 결혼에 대해 준비하면서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있는데 결혼식장에 2천만 원, 5천만 원을 쓰면서 정작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준비하지 않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거룩한 고민을 하는데 시간 보내야 한다. 그리고 돈을 들여도 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2, 30%가 이혼한다는 것이다. 이혼율이 계속 높아간다. 이혼율이 50% 80%라고 한다. 이혼사유에 대해 성격차이가 가장 많다고 한다. 성격이 그만큼 중요하다. 마음에 상처를 안고 결혼한다. 결혼 전에 상처에 대한 쓴 뿌리를 해결하지 않고 결혼하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두 개의 공동체를 주셨다.
교회와 가정이다. 교회에 와서 천국을 못 누리거나 가정에서 천국을 못 누리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교회에서 가정에서 천국을 맛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설교자기도 후 봉헌찬송 575장에 이어 박영순 담임목사의 교회소식 후 최승문 목사 축도로 마쳤다. 잠시 휴식 후 3시 30분부터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사랑의 언어와 감정코칭>이란 주제로 교사대상 및 전교인 세미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소망교회는 유치부 21-22 여름성경학교(교회), 아동부 26-28 여름어린이성경캠프(완주 청정인성수련회), 중고등부 26-28 전국교회 청소년수련회(서울 주님의교회) 8.9-11 청년부(교회 및 순천 풋살장 민박) 등 교육기관별 여름행사를 갖는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