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수영 안전핀 2013 6/29 토 629 선언

[태평 정기평]

안전핀이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새로운 열정을 품으며 출발한 날

푸짐한 고기만큼이나

다들 넉넉한 마음으로

간만에 한 잔 한다

드디어 바다 이야기가

6월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가족 처럼 시작한지 

몇 년이 흘렀던가

가족끼리는 모든게 용서된다

많은 세월을 그냥 보내보자

자연스럽게 가족이 될것이다

최소한 만 5년 이상은 지내보자

다시 장담컨데

세월이 지나면 저절로 알게 될것이다

최소 5년이다

5년이 얼마나  의미있는 기간인지 내 이미 설명 했었다

단술언냐 수연씨가 내년 4월이 되어야 만 5년이 겨우 되는 사실상 긴 세월이다

수연씨의 5년 떡을 시작으로

줄줄이 생일 떡이 아니라 생존 떡 한 번 먹어 보세

진정한 생일 떡이 될것이다

5년이란

많은 것을 설명케 해주는 세월이다

검증받고 싶거나

검증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5년이란 세월을 기다려 보삼

진실이 이긴다에

자신있게 만원 빵~~

말은 아무 소용없다

그 어떤 말도 바다에 몸을 담그는  이상의 가치가 될 수는 없다

 모두가 뜨거운 열정을 느꼈던 오늘

 나의 열정도 더 이상 쓸데없이 딴 곳으로 샐 일이 없겠지

모두가 파이팅한 오늘

안전핀은 안전하며 행복한 곳임을

다시금 새롭게 선언한 날

우리는 이 날의 선언을 629 선언이라 부른다

[자연이조아]

오늘아침 밥먹다 내년이면 만 오년인되 뭘 준비하까 생각 했는데 ..대장이랑 똑같은 생각은 하다니 머리비우로 산을 함 가야겠군..

[장서방(대민)]

그러면 행님도 혹시

[조자룡(박진창)]

즐거운 회식자리. 사진찍으신분 술을 좀 많이 드셨어요. 5년이라...

[상임 언니]

모두다 이쁘게 사진 잘나왔고요 모두 행복해 보입니다

[단술언냐(수연)]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새로운다짐 새로운 출발이라 보기좋습니다 그 좋은시간을 같이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독도함]

나는 왜,,,,, 여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