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 전서 4:8
" 몸의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 훈련은 모든 면에 유익하니, 이 세상과 장차 올 세상의 생명을 약속해 줍니다."
한 달을 꽉 채워 보내고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달에 대한 당신의 소감은 어떠한가요?
감사는 무엇에 대해서?
열심은 얼마나 행했나?
내 힘만으로 잘 해낸거 같은가, 아니면 역시나 우리 사람은 작심3일 + 유혹에 약한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하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일부 해내는 사람들은 그것을 몸소 증명하기도 한다. 바디빌더들을 보면 인간관계까지 망치면서 자신의 몸을 빚는데 전력을 다한다.
신앙이 없다고 말하는 세상이지만
바디빌더들은몸을숭배하고
광화문에 나간 사람들은 정치인을 구원자로 보며.
그게 나를 구원해 줄로 믿거나 유일한 목표를 삼아 나 자신을 불태운다.
오히려 신앙인인 우리가 그러한 열정과 목표의식을 많이 잃어 버렸다.
어쩌면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교회에 많이 안나온 우석이가 가장 신앙이 순수한지도 모른다.
전심으로, 전력으로 하나님께 모든 힘을 다해 본 사람은 삶의 성공과 실패를 겪을때 어떤 반응을 나타낼까?
성공과 기쁨도 그들에겐 오직 감사. 왜? 내 힘으로 한게 아님을 알기에
실패와 아픔도 그들에겐 겸손과 성찰. 지금까지도 연료가 없는 차에 경고등이 들어왔는데 여기까지 와준게 고맙듯이 내힘으로 온 게 아니었기에
진짜 열심히 해보지 않는 사람만이 '만약에 내가 ~했다면' 이라는 가정법과 '어디서 뭐 안떨어지나' 같은 요행을 바라고 그걸 안채워 주는 주변이나 환경, 사회 탓을 하기 마련이다.
지난 1월을 잘 보냈다고 감사하자. "그래도 괜찮았네. 애썼네."
그런데 거기서 멈추지 말고 최선을 향해서 진짜 열심히 해보자.
내일이 중간고사란 기분으로 오늘을 공부하고 이번주가 끝나면 수능이라는 기분으로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나서도 내 힘으로는 채울 수 없는 영역이 있음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도우심을 구하자.
주님 이 고된 마라톤을 왜 해야 하는 것입니까?
주님도 이걸 다 견디신 겁니까?
심지어 남들을 위해서 이걸 다 하셨다구요?
나도 주님처럼 섬김과 나눔을 즐기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 나를 밀어 주시고 땡겨 주십시오.
내 꿈이 하나님의 기쁨과 주님의 영광이 되게 할테니 저를 도와주십시오.
이런 기도로 우리의 한 달을 시작하길 소망한다.
내가 시작점 부터 하나님과 함께서서 2인3각처럼 내 발과 하나님의 발을 묶는거다.
주님이 뛰시면 저도 계속 뛰겠습니다. 대신에 제가 뛸때 주님 저와 함께 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자.
하여 우리의 2월이 개학을 앞두고 충실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기를, 뭣보다 하나님과 찐하게 동행하는 삶의 훈련장이 되기를 축복한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