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을사(乙巳) 년 부동산 투자 재테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오늘은 양력으로 1월 1일 새해가 되는 날이다.
지금은 태양력으로 전 세계인들이 공통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나 각국에서는 다른 날을 새해로 여기기도 한다.
우리나라만 살펴보아도
절기력으로 애기설 또는 작은설이라고 하는 동지가 절기에서는 새해로 보며
우리가 설날 명절로 기리는 음력 1월 1일을 우리는 오랫동안 새해로 맞이했었다.
그리고 동양에서 세는 다른 것 하나가 더 있지요?
바로 태어난 해 띠를 말하는 것이 있는데
이 띠로 새해가 되는 새해 기준은 입춘일의 절입 시간이 되는 것이다.
즉 올해는 을사년 뱀띠 해이지만
2월 3일 입춘일의 절입 시간이 2025년 2월 3일 23시 10분이므로
2월 3일까지 오후 11시 10분까지 태어난 아기는 용띠가 되고
2월 3일 오후 11시 10분 이후에 태어난 아이는 뱀띠가 되는 것이다.
지나고 보면 살기가 좋았다고 할만한 시기는 별로 없었던 듯싶다.
하지만 올해는 IMF도 금융위기도 코로나 시기보다도
더욱더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가 아니었다 싶다.
정치적으로도 정부와 국회가 대립하고 반목하고
국민은 국민대로 네 편 내 편으로 공연히 갈려서 눈치만 보고
여차하면 어디서 어떤 것이 어떻게 터질지 모르게 조마조마하면서
정말 어느 것 하나 녹녹치 않은 살얼음판을 살고 있는 듯하다.
올해도 국제적으로나 우리나라나 국내외적으로
어느 것 하나 밝고 희망찬 소식이나 기대보다는
우울하고 침울한 전망이 난부를 하고 있으니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훌훌 털어버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고 이야기할 처지가 못 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민족이 어떠한 민족입니까?
수많은 외침과 어려움에도 오천 년을 유구히 이어온 한겨레 아닙니까?
지금 현재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안갯속 컴컴한 동굴 속에서
리더도 없이 우왕좌왕하고 있지만 나름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있으니
머지않아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품고 살날이 올 것입니다
많은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들이나 국민들도
내년에는 상저하고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 기대를 실현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부동산 이야기를 해 보자면
2025년부터는 아파트 공급이 줄어 들어서
부동산은 또다시 2020년과 같은 부동산 폭등장이 올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과
금리가 내려가고 공급이 예년보다 적다고 하여도
세계 경제와 우리 경제가 위축되고 침체될 것이기에
부동산이나 재테크 시장이 밝지는 않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실 예측이나 계획은 틀리라고 있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언제고 맞는 법은 없고 그저 예측은 예측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다만 그렇다고 무시하지는 말고
이러한 일반인이나 전문가들의 예측 등을 참고삼아
각각의 사정에 따라서 자산관리나 투자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럼 한번 10여 년 전으로 돌아가서 복기를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의 부동산 시장부터 한번 돌아보자.
한참 올랐던 2006년 이후 2009년까지의 시기가 있고 나서
2009년부터 하락하던 부동산은 2013년 중반까지
길고 긴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했던 것을
지금의 40대 이상이라면 다들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럼 그때도 공급량이 너무 많아서 하락하고 침체가 되었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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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의 가격 변동은
물론 수요와 공급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만으로 다 설명할 수는 없고
오히려 그때 당시의 국내외 경기 상황에 더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대출도 금리도 마찬가지 결과로 나타난다.
그래서 10여 년 전 과거를 복기해 보자고 한 것이다.
부동산 경기는
어느 한순간도 똑같거나 꾸준하게 상승 또는 하락한 적이 없이
언제고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계속 우상향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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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에는 주역으로는 물이 부족하여
가뭄이 오고 식량생산에 차질이 올 것이다.
거기다가 미국 중국 등 주변국들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자체에서도 매우 혼란스럽고 어지러움이 당분간은 계속될듯싶다.
뭐니 뭐니 해도 money가 최고라고
우리 서민들이 돈 걱정하지 않고 먹고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랄 뿐인데
이 작은 소망하나 이룰 수 없어 운이나 기도에 기대는 것이 비참하기는 하다.
여하튼 올해는 좀 힘들더라도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보고
마지만 남은 힘을 모아 내일을 위해 버티고 버티면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하여 절약하고 배우고 축적하고 준비하면서
정신 바짝 차리고 내일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하여 도약할 자세로 살아가자.
이제 올해가 지나면서 병오년이 오고 그 이후에는
경기가 좋아진다 하니 일자리도 늘어 날것이고
점점 주택 공급도 늘어나 내가 살 집들도 구하기가 쉬워질 것이고
그러면 나의 직장이나 사업장이 잘 되어서 나도 잘 살게 될 것이니
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얼마 전 어두운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가 지났고
이제 며칠 후면 가장 춥다는 소한과 대한이 덮쳐 오면서
온 세상은 동토에 묻혀 버리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살아남지 못할 것 같은 이 혹한을 지나면
새로운 생명들이 꿈틀대는 봄을 알리는 입춘이 됩니다.
비록 지금은 거대 야당의 입법 폭거와 소유 여당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원죄인들인 이를 뽑아준 국민들이 고통스럽게 캄캄한 어둠을 헤매지만
슬기로운 우리 국민들은 이 어려운 역경을 잘 견대내고
새로운 희망을 품고 떠오르는 오늘 아침의 저 태양이 온 대지를 녹이듯이
당분간의 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 풍요롭고 행복한 나날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을사년 새해 아침에 농지오케이 윤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