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된 수확에 미치지 못하면, 농민들은 막대한 부채를 안게 되었고, 이러한 부채는 농민들을 자살로 몰아간다. 자살한 농민의 수가 250,000명을 넘어서는 인류역사상 최악의 자살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몬산토의 GMO는 물론이고 백신에 막대한 투자를 한 빌 게이츠는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아미타브 밧찬을 고용하여 소아마비 백신을 선전한다.
빌 게이츠는 세계의 모든 어린이에게 백신접종을 하려 한다. 2011년 한 해에만도 인도에서 어린이가 죽거나 마비된 경우가 47,500건이나 됨에도, 그는 멈추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그가 초래한 재앙을 조사조차도 하지 않고 있다. ....
■ 붙임말 : 세계적인 갑부인 빌 게이츠가 몬산토에 투자를 하고,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다. 빌 게이츠는 아직도 돈이 모자라는가 아니면, 참으로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세계 곳곳에 발을 들여 놓은 몬산토, 인터넷에 올라 오는 악행만도 헤아릴 수 조차 없거니와 일일이 다 읽어 볼 수도 없는 지경이다.
더구나 몬산토는 사람이 먹는 농산물 종자 관련 다국적 기업이다. 곧, 하루하루 먹는 우리의 밥상에 관한 문제인 것이다. 밥상을 챙기지 않으면서, 미래와 행복을 말하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는다.
적어도, 유전자조작(GMO)식품과 몬산토에 대한 책이나 자료를 단 몇 페이지만이라도 읽어 보면, 밥상을 바라보는 생각 자체가 달라 질 것이고, 세계의 농산물이 어떤 구조로 가고 있는 지가 조금이나 보일 것이다.
아기들 예방접종과 관련한 글도 아주 많다. 아기 엄마들이 조금 힘들더라도 찾아서 읽어 보면 좋겠다.
http://www.salem-news.com/
몬산토 : 죽음을 생산하는 기업 - 마리- 모니크 로뱅 지음, 이선혜 옮김/이레 전 세계 GMO(유전자 변형 식품)의 90퍼센트에 대한 특허권을 갖고 있는 세계 최대 다국적 종자기업 몬산토. 세계 식량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명분을 내세운 몬산토는 GMO 종자에 특허권을 적용해 세계 각국의 농민을 상대로 매일 100건 이상의 소송을 진행했다. 몬산토의 유전자조작 면화 재배를 시작한 이후 지난 10년간 인도 농민 15만 명이 자살을 했다. 로비를 통한 언론플레이, 출처 없는 실험 결과에 권위를 부여하는 저명한 과학 잡지 등의 현실이 지금의 두 얼굴의 기업 몬산토를 만들었다 GMO 재배가 전 세계로 확대되기까지 몬산토가 자행해온 속임수를 낱낱이 고발한 이 책은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1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지난 수십 년간 몬산토는 강한 독성물질이 함유된 제품을 주요 소득원으로 수입을 올렸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PCB를 판매했고, 베트남전에서 미군이 사용한 고엽제의 주성분이자 다이옥신이 함유된 ‘에이전트 오렌지(제초제 2,4,5-T와 2,4,-D를 반씩 섞어 가장 독성이 강한 제초제)’를 생산했으며, 아직까지 무해성이 입증되지 않은 아스파탐(Aspartame, 인공조미료), 오로지 우유 생산량 증가만을 목적으로 하는 소 성장호르몬rBGH(Recombinant Bovine Growth Hormone)을 만들었다. 고엽제를 최초 개발한 글로벌 화학기업에서 인류 식량위기 해결사로 둔갑한 몬산토의 감추어진 얼굴, “이 회사는 독이다. 그들은 죽음의 신처럼 생명을 앗아간다”(인도 ‘공동언론동맹 Community Media Trust') 오늘 마신 우유 한 잔, 저녁 식탁 위의 두부,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몬산토의 위협에서 우리는 안전한가? 소비자들에게 묻는다. 분명한 선택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농업의 발전 방향, 그리고 더 나아가 전 세계의 발전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비자들의 힘을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진정 식량을 책임질 사람이 누구인지 말이다. |
먹지마세요 GMO - 마틴 티틀, 킴벌리 윌슨 지음, 김은영 옮김/미지북스 미처 깨닫지 못한 사이에, 유전자 조작 식품(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은 이미 우리가 날마다 먹는 수많은 먹을거리 속에 슬그머니 숨어들어와 있다. 콩이나 옥수수처럼 널리 알려진 것들만이 아니라, 토마토, 파프리카, 우유와 같은 건강식품, 두부, 식용유, 간장과 같은 가공식품, 그리고 과자, 음료수, 아이스크림 같은 아이들 간식에 이르기까지, 오히려 유전자 조작 식품이 포함되지 않은 먹을거리를 찾기가 힘들 지경이다. 과연 이러한 유전자 조작 식품들은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일까? 소비자들은 당연히 이러한 유전자 조작 식품들이 매우 과학적인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철저한 안전성 실험을 거쳤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유전자 조작 식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결코 “과학이 아니다.” ‘안전성 실험’ 결과, 유전자 조작 식품은 더 맛이 있지도, 더 저렴하지도, 더 영양이 많지도, 더 보기 좋지도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하지가 않다. - 항생제 내성: 대부분의 유전자 조작 식품 속에는 항생제 내성 마커marker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항생제 내성 성분을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다양한 질병 치료에 필수적인 항생제의 효능을 무력화시키게 된다. 미국에서는 매년 6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 우유는 안전할까? 많은 우유를 생산하도록 하기 위해 rBGH라는 유전자 조작 호르몬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공 호르몬은 젖소의 유방에 감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그 젖소에서 나온 우유를 마신 사람에게도 유방암, 위암, 전립선암 등을 발병시킬 수 있다. - 알레르기: 유전자 조작 과정은 물고기의 유전자를 토마토 속에 집어넣기도 하고, 사람의 유전자를 담배 속에 집어넣기도 한다. 브라질너트의 단백질을 콩 속에 집어넣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만약 브라질너트에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이 브라질너트 단백질이 함유된 콩을 먹게 된다면,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알레르기를 겪을 수 있다. 겉으로 보아서는 당신이 먹는 식품 속에 어떤 다른 식품들의 성분이 들어있는지 결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유전학적 동일성: 한 품종의 유전자 조작 작물은 모두가 쌍둥이처럼 똑같은 유전자들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유전학적 동일성은 그 품종의 작물 전체를 기후 변화나 재해, 돌림병 등에 매우 취약하게 만든다. 실제로 1845년 아일랜드에서 백만 명 이상의 아사자를 발생시킨 감자 대기근은 당시 아일랜드의 모든 감자가 유전학적으로 동일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 터미네이터 종자와 농민의 예속 : 생명 공학 기업들이 판매하는 작물의 종자는 한 해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그러한 작물들은 새로운 종자를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를 ‘터미네이터 기술’이라고 한다. 결국 농민들은 해마다 새로운 종자를 구입해야 한다. 또한 그 작물에 반드시 필요한 제초제와 화학 비료까지도 함께 구입해야 한다. 농민들은 거대 규모의 생명 공학 기업들에 예속되고, 지역 농업은 설 자리를 잃게 된다. 유전자 조작 식품에 숨겨진 위험성은 아무리 나열해도 끝이 없다. 게다가 몇 달, 몇 년, 몇 십 년 후에 ‘예상하지 못했던’ 어떤 문제점들이 우리의 건강과 자연 생태계에 치명적인 재앙을 몰고 올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유전자 조작 식품을 먹으라고 부추기는 사람들은 대체 누구인가? 몬산토, 생명 공학 기업계의 ‘대부’ 몬산토Monsanto 사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유전자 조작 작물 중 약 87%를 생산하고 있다.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유전자 조작 작물이 이 회사의 제품인 셈이다. 따라서 몬산토 사는 유전자 조작 식품의 숨겨진 진실을 가리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FDA와 같은 감독 기관에는 막대한 로비를 하고, 정치권에도 엄청난 정치 자금을 제공한다. 몬산토 사의 CEO 밥 샤피로는 1996년 빌 클린턴의 재선 캠프에 가장 많은 선거 자금을 댄 사람 중 하나였다. 과학자들은 넉넉한 연구비로 매수하고, 비판적인 언론과 언론인들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협박과 명예훼손 소송으로 대응한다. 그러면서 생명 공학 기업들은 말한다. “우리가 세상을 먹여 살리겠다.” 그러나 '먹지마세요 GMO'의 저자들은 이 말이 역사상 가장 철면피적인 광고 기법이라고 일축한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굶주림의 원인은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지 못해서가 아니다. 이미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량의 양은 모든 인구를 먹여 살리고도 남는다. 굶주림의 진짜 원인은 빈곤을 낳는 사회 구조이며, 그것은 몬산토 사와 같은 다국적 기업들에 의해 지역 농업이 붕괴함으로써 더욱 심각해질 뿐이다. 알아야 한다.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지역 농업을 파괴하는 유전자 조작 식품은 이 땅에서 사라져야만 한다. 하지만 어떻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아는 것이다. '먹지마세요 GMO'을 펼치면, 우리가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시급히 알아야 할 모든 정보들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결코 조잡한 기술의 모르모트(실험용 쥐)가 될 수 없고, 신성한 생명은 탐욕스런 거대 기업의 이윤 창출 수단이 될 수 없다. |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 - MMR접종 후, 아이는 한참 하던 옹알이를 멈추고, 막 걷기 시작한 걸음도 멈췄다. 백신부작용이라는 올가미에 계속 걸리면서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그 후에 수은이 들어있는 일본뇌염백신까지 맞췄다. 그러면서도 나는 아이가 아픈 원인을 밖으로 찾아 헤맸다.... |
첫댓글 심상치 않은 책들이네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진실을 알려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