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까페를 통해 개인 다인으로 부터 2003년 7572를 한편 양도를 받았는데 차를 마시고 난 후 2시간 정도 넘어 까지도 목에서 향긋한 맛과 향이 계속 넘어 오더군요. 그런데 바깥 베란더 창문에 연한 블라인드 커튼을 치고, 방의 창문에는 상아색 보다 약간 짙은 커튼을 친 서재의 책상위에 남향 방에 우피지에 1 편을 넣어 보관을 하였는데 올해 3,4 월에 먹어 보니 떫은 맛이 생겼고 목에서 올라오는 향긋한 맛과 향이 사라져 버렸더군요.
제 어설푼 소견입니다. 보이차의 포장법은 본고장 현지에서 선택의 것을 최선의 것이라 인정하는 편입니다. 통단위 죽포, 건단위 죽포의 것을 박스안의 상태 가능하면 현지의 포장 그대로의 유지를 전재하에 .... 보이차 보관의 장소는 수량에따라 적정의 공간이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한예로, 텅비어있는 실내축구장 한 중앙에 보이차 1통을 덩그러니 둔다면 어떻겠습니까? 제몸에 꼭 맞는 옷이 건강에 유익하듯 보이차도 그 수량에 따라 라면박스에서 작은 골방, 또는 걸맞는 창고등으로 ..... 하옵고 산사랑님의 하문에 대해선 햇살이든 전기불이든 보이차에 직사됨은 좋지않다는 견해입니다. 계속 ...
편 또는 죽포장된 통단위의 것은 그대로 다른 케이스(상자등등) 안에 한 번 더넣어 적정 사이즈의 공간에 보관한다면 굳이 창문의 채광을 차단하지 않아도 될듯 싶지만 할 수 만 있다면 햇살이나 전기불의 직화가 아닌 공간의 훈기로 발효시킴이 좋지 않을까요? 보이차의 발효란 직화하여 굽는것이 아니라 훈기에 띄우는 원리이기에 .....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의외 화학작용도 우려될뿐 아니라 보이차가 깡마름의 현상으로 땅에 뒹구는 낙엽처럼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여 온도 못지않게 습도가 중요하다 사료합니다.
요즘 나오는 고급형 3M이나 루마등 자동차용을 사용하실려면 자동차 썬팅 전문점에서 걍 필요한 길이 만큼 구하심 됩니다. 아니면 저렴한 일반형으론 코오롱 쏠라제품이 있는데 문구점 도매하는데 가시거나 간판자재를 판매하는곳에서도 구매가능하십니다.. 자외선차단 70%이상을 달라하시면 찐한거로 줄겁니다. 다만, 일케 구하시게 되면 직접 시공을 하셔야 하기에 시공용 헤라(프라스틱 밀대)가 필요합니다만.. 일반적인 사각형의 쉬트지용은 아니되옵니다. 주걱 비스한 형태의 삼각으로 마무리된 자외선차단 쏠라용 헤라를 사용하시면 되고요...간판 자재점이나 이마트도 구매 가능합니다. 시공방법은 일반 쉬트지와 비슷합니다만.. 계속
첫댓글 베란다에 차를 두시는게 아니라면...보일러안들어오는방 정도면 좋을듯...
온습도만 맞으면 오케이...
작년 가을에 까페를 통해 개인 다인으로 부터 2003년 7572를 한편 양도를 받았는데 차를 마시고 난 후 2시간 정도 넘어 까지도 목에서 향긋한 맛과 향이 계속 넘어 오더군요.
그런데 바깥 베란더 창문에 연한 블라인드 커튼을 치고, 방의 창문에는 상아색 보다 약간 짙은 커튼을 친 서재의 책상위에 남향 방에 우피지에 1 편을 넣어 보관을 하였는데 올해 3,4 월에 먹어 보니 떫은 맛이 생겼고 목에서 올라오는 향긋한 맛과 향이 사라져 버렸더군요.
건조한 겨울 날씨와 어둡지 않은 환경이 발효에 좋지 않았던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남향의 방에 보일러는 넣지 않았고 커다란 양동이에 물을 담아 가습효과를 주려고 했습니다
제 어설푼 소견입니다.
보이차의 포장법은 본고장 현지에서 선택의 것을 최선의 것이라 인정하는 편입니다.
통단위 죽포, 건단위 죽포의 것을 박스안의 상태
가능하면 현지의 포장 그대로의 유지를 전재하에 ....
보이차 보관의 장소는 수량에따라 적정의 공간이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한예로,
텅비어있는 실내축구장 한 중앙에 보이차 1통을 덩그러니 둔다면 어떻겠습니까?
제몸에 꼭 맞는 옷이 건강에 유익하듯 보이차도 그 수량에 따라
라면박스에서 작은 골방, 또는 걸맞는 창고등으로 .....
하옵고 산사랑님의 하문에 대해선
햇살이든 전기불이든 보이차에 직사됨은 좋지않다는 견해입니다.
계속 ...
편 또는 죽포장된 통단위의 것은 그대로 다른 케이스(상자등등) 안에 한 번 더넣어
적정 사이즈의 공간에 보관한다면 굳이 창문의 채광을 차단하지 않아도 될듯 싶지만
할 수 만 있다면 햇살이나 전기불의 직화가 아닌 공간의 훈기로 발효시킴이 좋지 않을까요?
보이차의 발효란 직화하여 굽는것이 아니라 훈기에 띄우는 원리이기에 .....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의외 화학작용도 우려될뿐 아니라
보이차가 깡마름의 현상으로 땅에 뒹구는 낙엽처럼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여 온도 못지않게 습도가 중요하다 사료합니다.
호중호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랜 경험에 기초한 조언은 큰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 저의 보이차방은 온도 25~ 30도, 습도 65~75 정도 이더군요.
채광을 안해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맛있게 익도록 하기 위해서 선팅필름을 창문에 붙여 채광을 할 작정입니다.
어떤 것이 좋을지 연구 중입니다.
선팅필름보다는 암막커튼을 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암막커튼은 빛을 완전히 차단하므로 선팅필름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요즘 나오는 고급형 3M이나 루마등 자동차용을 사용하실려면 자동차 썬팅 전문점에서 걍 필요한 길이 만큼 구하심 됩니다.
아니면 저렴한 일반형으론 코오롱 쏠라제품이 있는데 문구점 도매하는데 가시거나 간판자재를 판매하는곳에서도 구매가능하십니다.. 자외선차단 70%이상을 달라하시면 찐한거로 줄겁니다.
다만, 일케 구하시게 되면 직접 시공을 하셔야 하기에 시공용 헤라(프라스틱 밀대)가 필요합니다만.. 일반적인 사각형의 쉬트지용은 아니되옵니다. 주걱 비스한 형태의 삼각으로 마무리된 자외선차단 쏠라용 헤라를 사용하시면 되고요...간판 자재점이나 이마트도 구매 가능합니다.
시공방법은 일반 쉬트지와 비슷합니다만.. 계속
젤 중요한 팁은 퐁퐁이나 샴푸를 약간만 탄 물을 스프레이통에 넣어서 유리에 미리분사해 놓은 상태에서 필름의 뒷면(투명필름)을 벗기면을 유리창에 붙히고 헤라로 밀어서 안의 물기와 공기를 빼주고 유리끝 실리콘과 경계면을 자를 대고 칼로 잘라내면 됩니다.
이때에 솔라필름의 앞면을 주걱헤라로 걍 딥따루 밀면 필름에 쫘~악하고 헤라가 지나간 자국이 생깁니다.. 해서리 밀기전에 필름의 앞면에도 퐁퐁물을 한번 분사해주고 미시면 필름에도 막이 형성되어 자국없이 뒷면의 물기와 공기를 빼주고 필름과 유리면에 밀착됩니다...
별거 아닌걸 글로 쓰니 좀 기네요.. 해보시면 금방 터득할겁니다. ^^
보수보강님, 세한송백님 귀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꼭 썬팅지 아니라도 색깔이짙은 종이도 괜찮은데요 저도 그것으로 해놨더니 차단효과가 있습니다.
저도 차보관시 창문 코팅문제로 여기에 익게에 글올려 코오롱필름으로 썬팅했는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