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카스짱입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듯 싶습니다~
겨울이 너무 선듯 찿아온 느낌이죠~
머지않아 봄~이 올겁니다~
너무 움크리고 계시지만 말고~
나가셔서 추운공기도 마셔보세요~.
여름이 오구나면 그 찬공기가
생각날테니 말이죠~~~
얼마전엔 전라남도 진도로~~
이번엔?ㅎㅎㅎ
그 반대인 최전방 강원도로 다녀왔습니다
얼음낚시 시즌인데~
아직은 얼음낚시까지
장비 늘리고싶지 않네요~
그래서 출발!!!!
상학이님과함께~
즐거운 낚시여행하고 왔습니다~
죽기전에 대한민국 떡붕어 있는곳이라면
한번쯤은 낚시대를 드리워보구싶은
일인입니다~
우리나라 떡붕어들이 제 떡밥
한번씩은 다 맛보는 그날까지
낚시는 계속됩니다~ ㅎㅎㅎ
우리동네 하고는
또 기온 차이가 나네요~
춥지만 낚시 할만하네요~춥지만요ㅎㅎ
여건만 허락된다면~
4계절 내내 낚시만하며 살고싶네요 ㅎ
박카스짱의 채비~^^
21척~
액션공방 토너먼트 TT시리즈
토너먼트테클 9호~ 사용
밤에서 써치사용인한.......
0.8호 원줄
0.25~0.5호까지 목줄사용
바늘 먹이용 그랑 2호
집어용 6호 무명
목줄길이 상 80
하 70 스타트 후
상황에 맞게 짧게 조정~~~~
대류 우에서 좌로 흐름~♡
노즈리 글루와 , 와다글루 혼합
물 넣구 빠르게 젛어서
한쪽으로 모아둔 후
조금씩 떼어서 사용
잔분 즉 (심)이 오래남아있겠끔 사용함
포테이토도 조금 넣구요(집어)
얼마전 지인과 약속했다
서로 시간이 안맞아서~
혼자 먼저 다녀가셨다네요
어차피 시간 뺀것을~
알차게 보내야겠죠~
전라도와 강원도 거리로
따져보니 왕복 1200킬로 넘게
몇일새 미친듯이 돌아댕기네용~
컨디션 조절도 잘해야하구~
붕어들이 먹어줘야 얼굴볼수있는
이 시기에~~
왜? 낚시는 자꾸 땡기는걸까요~
뭐든지 할땐 열심히 하고
즐기자는 마인드입니다~~
추웠지만 아직은~~
내마음이 청춘이라
뜨거운 가슴으로~^^
소양호에서 뜨겁게 녹이며
열정을 쏱아붙고 왔답니다~
언제 보아도~
언제 와도~
항상 그자리에~
나를 반겨주는 소양호 추곡리~~
낚시오기 몇일전부터
채비는 어떡게 할것인지~
척수는 어떡게 할것인지~
어떤 밥으로 어떡게 운영할것인지~
고민고민하고 가는것이
제가 낚시하는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열심히?했는데도
붕어얼굴 못 보았다면
깨끗하게 자연과 함께
좋은 공기 마시고왔다!!!
생각하며~ 여행다녀오듯이
다녀온답니다~
추곡리 사장님과 새해 인사도
드리고 정보도 얻구~
포인트에 입성~~
동행한 상학이가 21척이
최고 장척이라는 말에
같이 21척으로 6미터권 공략~~
날씨,바람,기온,물안개,
여기에 붕어까지 협조해줘야
붕어를 상면할수 있겠죠~
얼마전 남녁에서 잊지못할
손맛을 보구 온지라~~^^
기대치 않구 낚시 편안하게 했답니다
이건 비밀인데요~
이번 조행길에도~
얙션공방 들러서~
사장님과 새해 인사와~
덕담도 잠시 나누고요~
소양호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는 편이랍니다
요즘같은 네트워크 세상에
실력만 믿고는 붕어 만나보기
싶지않습니다 그러기에 안테나
바짝 세워서 현지인분들께
눈동냥 귀동냥해서 낚시 가시는게
아마도 매번 큰 도움이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열흘즈음 전인가......
소양호 추곡에서 두분이서
밤낚시에 20여수 손맛보구
가셨다네요~~~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도 열심히 했답니다
결과는 스토리 보시면
알수 있겠죠~~^^
자~박카스짱과 소양호~
다녀온 모습 ~~
이야기보따리 풀어 볼까요~~
귀가하면 또 생업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는
가장의 모습으로~
소양호에서 추억도 남기고
많은 에너지를 얻고 왔답니다~
팔불출소리도 들어야겠네요~
와이프님께서~
모자.목가리개.후드티.앞치마.양말까지
양털로 깔맞춤해줬네요
사실 저는 한겨울에도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현재는 제품이 많이 좋아졌지만
일단 중간중간 불편함도 있고요
저마다 밤을 지세우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저는 양털로
밤을 지세운답니다~~^^
젊음이 재산이고~
아직 젊기에 가능한지도 모르지요~
잠~잘시간이 어디 있습니까?ㅎㅎ
붕어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모자란데요~
떡밥 한방울 한방울에 심여를
기우려 붕어들과 이야기하고 왔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나의 하루는 크게 달라지고
말 하나로도 기분이 바뀌는 게 사람인데
사람이 주는 기운은 삶을 뒤흔들 만큼
영향력이 큰 법이랍니다~^^
두사람 1박 짐이 한짐이네요~~
조황 문의는 사진의 전번으로 하시구요~
한~열흘즈음 전인가......
소양호 추곡에서 두분이서
밤낚시에 20여수 손맛보구
가셨다네요~~~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도 열심히 했답니다
결과는 스토리 보시면
알수 있겠죠~~^^
귀가하면 또 생업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는
가장의 모습으로~
소양호에서 추억도 남기고
많은 에너지를 얻고 왔답니다~
선착장 밑에 수중인데요^
빙어부터 붕어 치어들까지~
많이도 활발하게 운동중이네요~
추곡리 사장님과 새해 인사도
드리고 정보도 얻구~
포인트에 입성~~
언제 보아도~
언제 와도~
항상 그자리에~
나를 반겨주는 소양호 추곡리~~
낚시오기 몇일전부터
채비는 어떡게 할것인지~
척수는 어떡게 할것인지~
어떤 밥으로 어떡게 운영할것인지~
고민고민하고 가는것이
제가 낚시하는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열심히?했는데도
붕어얼굴 못 보았다면
깨끗하게 자연과 함께
좋은 공기 마시고왔다!!!
생각하며~ 여행다녀오듯이
다녀온답니다~
동행한 상학이가 21척이
최고 장척이라는 말에
같이 21척으로 6미터권 공략~~
날씨,바람,기온,물안개,
여기에 붕어까지 협조해줘야
붕어를 상면할수 있겠죠~
얼마전 남녁에서 잊지못할
손맛을 보구 온지라~~^^
기대치 않구 낚시 편안하게 했답니다
지난해 폭우로 높은 수위에서~~
매일매일 조금 배수되는듯 합니다~
잠시 팔불출소리도 들어야겠네요~
와이프님께서~
모자.목가리개.후드티.앞치마.양말까지
양털로 깔맞춤해줬네요
사실 저는 한겨울에도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현재는 제품이 많이 좋아졌지만
일단 중간중간 불편함도 있고요
저마다 밤을 지세우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저는 양털로
밤을 지세운답니다~~^^
젊음이 재산이고~
아직 젊기에 가능한지도 모르지요~
잠~잘시간이 어디 있습니까?ㅎㅎ
붕어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모자란데요~
떡밥 한방울 한방울에 심여를
기우려 붕어들과 이야기하고 왔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나의 하루는 크게 달라지고
말 하나로도 기분이 바뀌는 게 사람인데
사람이 주는 기운은 삶을 뒤흔들 만큼
영향력이 큰 법이랍니다~^^
21척~~
목줄 하 73센티~~
축부마루칸홀더~방식~~
목줄 상 71센티~~
이건 비밀인데요~
이번 조행길에도~
얙션공방 들러서~
사장님과 새해 인사와~
덕담도 잠시 나누고요~
소양호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는 편이랍니다
요즘같은 네트워크 세상에
실력만 믿고는 붕어 만나보기
싶지않습니다 그러기에 안테나
바짝 세워서 현지인분들께
눈동냥 귀동냥해서 낚시 가시는게
아마도 매번 큰 도움이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9번 찌사용~^^ 편납 2.5센티가량? 감기네요
(제일정공 편납기준)
TT같은 버젼에~
몸통과 톱 색상이 다른거죠
모델은 같은겁니다~~
기성품으로 제작되는
기본 모델이입니다
셋트 전용인데~
저푼수가 마음에 들어서
소꼬즈리에도 사용한답니다~
토너먼트에 이상적인 모덜입니다~
박카스짱의 채비~^^
21척~
액션공방 토너먼트 TT시리즈
토너먼트테클 9호~ 사용
밤에서 써치사용인한.......
0.8호 원줄
0.25~0.5호 목줄사용
바늘 먹이용 그랑 2호
집어용 6호 무명
목줄길이 상 80
하 70 스타트 후
상황에 맞게 짧게 조정~~~~
대류 우에서 좌로 흐름~♡
노즈리 글루와 , 와다글루 혼합
물 넣구 빠르게 젛어서
한쪽으로 모아둔 후
조금씩 떼어서 사용
잔분 즉 (심)이 오래남아있겠끔 사용함
포테이토도 조금 넣구요(집어)
얼마전 지인과 약속했다
서로 시간이 안맞아서~
혼자 먼저 다녀가셨다네요
어차피 시간 뺀것을~
알차게 보내야겠죠~
전라도와 강원도 거리로
따져보니 왕복 1200킬로 넘게
몇일새 미친듯이 돌아댕기네용~
컨디션 조절도 잘해야하구~
붕어들이 먹어줘야 얼굴볼수있는
이 시기에~~
왜? 낚시는 자꾸 땡기는걸까요~
뭐든지 할땐 열심히 하고
즐기자는 마인드입니다~~
추웠지만 아직은~~
내마음이 청춘이라
뜨거운 가슴으로~^^
소양호에서 뜨겁게 녹이며
열정을 쏱아붙고 왔답니다~
사용한 목줄입니다~
상단 우측에는 사용한 바늘 사진이구요~
노즈리 글루와 , 와다글루 혼합
물 넣구 빠르게 젛어서
한쪽으로 모아둔 후
조금씩 떼어서 사용
잔분 즉 (심)이 오래남아있겠끔 사용함
포테이토도 조금 넣구요(집어)
와다글루~
잘 젛어서 숙성중~~~
21척 ~
5.6미터권~
목내림 후 찌의 모습입니다~^^
떡밥 풀림을 보려했더니만~
수심 4미터 정도까지는~
바닥이 훤히 보이는 상황~
알고는 왔지만 붕어 만나기
쉽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목죽 얇게 사용해서 다행이지
바닥 밑걸림이 장난이니네요~
붕어에게 침을 놔줘야 하는데
소양호를 자꾸 걸어버리네요ㅎㅎㅎ
곳곳에 눈이 쌓여있구요~
춥지만~
바람이 안불어서~
분이기는 끝내줍니다~~
섬광X 21척에서~ 사용기~~
섬광P 21척으로 UP했는데
괜히 바꿨습니다.
X가 더 가볍도 필오도도 적네요
P 21척으로 9시간 낚시 해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구관이명관일세~~
붕어를 걸지 않았는데도
떡밥 품질만으로도
오른쪽 팔이 아픈느낌이네요
앞쏠림도 심하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우리가 낚시하는 포인트입니다~^^
겨울의 소양호~~^^
붕어골에서~
본류권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셋팅 끝난 후에~~~
우리들의 먹거리도 스타트~~
둘이 먹기엔 ? 많은거죠ㅎㅎ
소양강 막걸리~^^
처음 맛을 봅니다~^^
춘천닭갈비~~~
사람되라구~
통마늘도 둠뿍 넣구요~~~
추곡리 전세내서~
단둘이서 오븟하게~
먹으니 금상청화~~~~~
다음에 아가씨를 댈구 가던지원 ㅎㅎ
남자들끼리라~
홀아비 냄새가 나네요 ㅎㅎ
장모님표~~~
닭갈비도 익고~~
이야기 꽃도 무르익어가네요~~^^
농협에서 시장볼때~
종량제 봉투로 달라고 했죠~~^^
떡밥 그릇에 상추도 씻어 담고요~~
상학이님~~~
접니다 박카스짱~~~
18시부터 낚시 돌입!!!!
토종붕어가 반겨주기에~~
오늘 낚시좀 되겠구나 생각했더니만
큰 착각이였습니다~@@
토종붕어를 끝으로~.
붕어의 생명체는 찿아보기 힘들었답니다
수초만 계속 건져내지용~@@@
배수가 된 관계로
좌대를 조금 이동시켰다는데
아마도 새로운 포인트였던
모양입니다~~
떡밥도 얼어서~
따뜻하게 녹여가며 ~
낚시중입니다~~
블루길도 얼마나 반갑던지요ㅎㅎ
그마저도 입질 뚝...........
써치 불빛만이~
찌를 밝히고 있네요~
이렇게 장작~~
9시간을 밤을 지세우고 말았네요......
결국 아침이 오구 말았습니다......
허기도 달래고~
추위도달래고~
이슬이와~기름진것과 믹스가되니
설사만 주르륵.......@@@@
모닝커피~~한잔하며~~
철수 전 야생을 만끽합니다~~^^
카메라도 주인 잘못 만나서~
산전수전 다 격네요~~^^
멘트 들어보세요ㅎㅎ
상학이::: 물 부었음 지랄날뻔했네요 형님~
박카스짱::: 그렇치 물부었음 죽되는겨 죽ㅎㅎ
마지막 철수 사진입니다~~
아쉬웠는데~~~
예상은 했었으니까~~
아쉬움은 나중에
손맛보기로 하는거로~~
이상 박카스짱의~
소양호 추곡 조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