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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리 흥터후양지에서 2박후에
울진 구산해변으로 직행
참, 날씨도 하두 더우니 엄두가 안나더이다
바닷길 옛길을 따라서 북쪽으로 삼척
억수로 퍼붓는 소나기에 야영은 포기하고
삼척시내 모텔에서 3박째를 보냇구먼유.
정나진항구 부근 모텔에서
정나진항 상가
사진의 초롱식당
" 아침식사됩니다."
의외로 반찬도 주문한 생선구이도 맛있게 먹었구먼유.
한번쯤 들러보시라. 고
일부러 올렸어유.
바다 부채길이 멀리보입니다.
바닷길옆 정자 그늘에서 한가한 커피타임? ㅎㅎㅎㅎㅎㅎ
2023.8.27. 흐르는 강물처럼.
첫댓글 멋진 두노친 낭만객님들 참 보기 좋고 부럽소이다 !👍
살면서 하고픈것 하고 사는 사람이 제일 현명하다하더이다 !
염치가 없겠지만 아프지만 않음 때를 써서라도 내가 먼저 성화를 해서 이곳 저곳 다닐텐데 ㅊㅊㅊ
나는 복이 없이 태어난 사람인듯 …
이제 선선함을 아침 저녁으로 느낄수 있어 가을의 문턱인듯 싶은데 …그림의 떡?…
엄마한테도 못가는지가 서너달되나?
불효가 되고 싶어 되는게 아닌 내가 아프니어쩔수 없이 줄효자가 되더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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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장콕에서 자다도 볼수 있고 솔밭도 보고 친구우정의 모습도 볼수 있게 해 주어 또 고마우이 !
한번이라도 만날수 있을테지 ..기대하고 …^^
건강들 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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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두는 우리 꼬마여사가
엄마 돌보랴. 성당에가랴.. . . . .
살림이야 유정씨가 다, 할터이고
나름은 그런대로 팔자 편하지. 싶다. 했건만
아프다 아프다 한들
뭐?. 설마!. 에이 엄살은~~~~
어무이 헌티도 드문 드문 이라면
참, 안타깝소.
여기 무한의 인터넷 공간이지만
도울일 만들어서라도 말,하기오.
우에라도 해 볼터인즉!.
좌우간에 늘~~ 글은 트고삽시다.
이거이 원.
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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