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용기없는관찰자]

2018년 2월 13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강한 여진” vs “새로운 지진”…포항·경주 땅속 조사 급하다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80213.010010718520001 (영남일보)
- "12일 현재 포항 지진 피해가 신고된 공공시설은 모두 54곳이며, 이 가운데 학교가 47곳으로 가장 많다." 겨울방학도 끝나가는데 아이들을 보내야하는 부모들 마음이 어떨지...

원전 6.5 내진설계에도 불안 증폭…환경단체 "월성 1~4호기 멈춰야"
http://m.imaeil.com/view/m/?news_id=6625&yy=2018 (매일신문)
- “지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후 원전인 월성 1~4호기의 가동을 즉각 중단하고 조기 폐쇄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 당연히 월성원전 조밀저장시설(맥스터) 건설 추진도 백지화돼야 한다” 양산단층 위주로 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 동남쪽에 몰려있는 핵발전소... 불안하다 불안해... 게다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맥스터'까지 지으려한다지...

“4.6 포항지진 감지 못한 월성원전”
http://m.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696 (울산제일일보)
- “0.01g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원전의 안전운전과 시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정확한 계측값이 확인돼야 마땅하다”며 “재작년 경주지진 당시에도 한수원은 월성 자유장 계측기를 대표지진계에서 제외시킨 사실을 숨겨 국정감사에서 질타 받고서도 여전히 안일하다” 월성원전 지진계에 다른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에너지전환 정책, 전기료 20%인상 소지"
http://v.media.daum.net/v/20180212205219082 (세계일보)
- "기술혁신에 의한 재생에너지 발전비용 하락을 전제하더라도 출력 변동성 보완을 위한 밸런싱, 백업설비, 송전망 비용 등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하면 재생에너지 평균발전단가는 현재 148원가량에서 2030년 154원 정도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토론회에 자한당이름이 있던데... 야당들 또 거품물게 생겼네...

[새책]국가라는 이름의 대국민 사기극, 왜 개인은 항상 속을까?
http://www.vop.co.kr/A00001255181.html (민중의소리)
- “국가는 무엇이고, 국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왜 실패하게 되는가? 만약 우리가 점검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 시점은 바로 지금” 꼭 읽어봐야할 책이로군요. 결국 기득권이 만든 사회구조를 깨닫고 바꿔가야만 하니까요.

국내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추진
http://m.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17586 (경북일보)
- "한수원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해 원전본부 및 양수발전소 유휴부지 자체사업, 대규모 사외부지 매입·임대 등 사업방식을 다각화하고, 2030년까지 10조 원을 투자해 태양광·풍력 위주의 신규 신재생설비 7.6GW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이라는 이름도 바꿔야 하지 않을런지...

떠오르는 태양광발전…지구 환경 살리고 노후도 준비하세요~
http://m.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16939 (충청투데이)
- "정부에서도 장려하고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사업이지만 단편적인 지식만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위험하다" 태양광 산업이 투기가 되어선 안됩니다. 돈이 된다면 무조건 모이는 자본의 속성을 이용해서 누군가는 또 사기를 당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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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나비퍼레이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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