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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공연 및 문화행사 서강대 메리홀에서의 우리칭구들..
마담올리브 추천 0 조회 230 11.05.17 10:33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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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7 10:56

    첫댓글 엔터김님!
    너무 좋은 작품 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뮤지컬하는 배우들이 유명한 배우들이 아니었음에도 모두 실력파 들이었고, 무대장치나 극의 흐름,음악 등이 보통 수준이 아닌 작품이었답니다.
    관람하는 내내~즐거웠고 어떻게 두시간이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아빠의 노래 부분에선 눈물 ㅠㅠ까지 찍어내고...
    '김치찌개 먹고 가아~' 그 말이 길게 여운으로 남는..그리고 삶과 죽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는지도 생각케 하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다시 한번!!굽신

  • 11.05.17 14:11

    엔터김 선생님 좋은 작품에 초대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요..부탁말씀 혹 교수님과 한번 더 볼 수 있을까요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 11.05.25 15:00

    좋은 시간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스탭들이 모두 외국인들이셨습니다.

  • 11.05.17 11:02

    마담올리브양,무비님과 이른 저녁을 먹고..제일 먼저 도착해 강교수님(엔터김님) 이름으로 예약된 티켓 16매를 수령하고 상록수남녀장녹수,파스텔남녀,마마모녀&멋쟁이친구들,수,하모니,별사모,몽키최,노래사냥등 약속한 16명 모두 제시간에 도착해 본 뮤지컬은 기대이상으로 좋은 뮤지컬이었죠? 어떤 면에서는 기존 뮤지컬배우들의 것보다 더욱 내용도 무대도 충실한 그런 것이었다는..욜렛아짐 생각입니다..어쩜 좋은 친구들과 함께 봐서 더 그런 맘이었을지도...
    딱 한잔의 생맥주로 한 뒤풀이었지만..그 시간도 하하하하 즐거웠음을 ...수님과 함께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내~그런 맘이었어요!
    셀폰카메라도 대따 잘 나오신다는...ㅎㅎㅎ

  • 작성자 11.05.18 01:49

    마자요~기존배우들보다 훨씬더 열정적이엇던것같아 좋았어요~~

  • 11.05.25 15:01

    서강대의 연극동아리 출신들이 모두 대표를 선출하고 오디션을 거친 것이라 생동감이 컸을 것입니다.

  • 11.05.17 11:39

    그날 뮤지컬의 압권이 " 김치찌개~먹고 가~~ 돼지고기도 넣었어~ "였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오모님들이 이 귀절을 말씀하셔서...)
    바이올렛님, 마담올리브님, 상록수님 장녹수님, 파스텔님, 마마님과 따님, 秀님, 별사모님, 하모니님, 몽키최님, 노래사냥님 모두모두 행복하셨겠습니다.
    마마님 따님도 예쁘시구요...
    에구 부럽당...
    암튼 부러운 시선으로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5.18 01:49

    ! 김치찌개에 모든것이 담겨있습니더~~ㅎㅎ..

  • 11.05.18 07:26

    엔터김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담에도 이런 좋은 공연 부탁드립니다. 그땐 만사를 제쳐놓고라도 꼭 가겠다는...

  • 11.05.25 15:02

    오늘 뮤지컬 투란도도 너무 좋은데...아쉽습니다. 저 혼자 보러갑니다. ㅎㅎ

  • 11.05.17 12:06

    김치찌개 먹고 가~~아 받아들여지지 못했던 그 사랑..
    나는 언제나 너를 사랑했었단다..고 노래하던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고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지금의 이 욕심..들이
    금을 마셔야 하는 천국을 바라는 게 아닐까..나를 돌아보게 하던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신 엔터김님께~~감사를 드립니다
    와우~~쪼아하는 파닭 남푠때매 몬따라가 아쉬움..이 마이 남습니다 ㅎㅎ

  • 작성자 11.05.18 01:50

    글쎄 싸고도 맛았었어요~담에 파닭먹으러 한번! ㅎㅎ..
    오랫만에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

  • 11.05.18 12:49

    오우~파스테루양 방가~~ 난 그날 선약이 있어서 못갔다오 뮤지컬 넘 좋았지

  • 11.05.25 15:03

    파스텔 선생님 전화번호 좀 주시기 바랍니다. 문자 부탁드립니다. 019-358-5455 보여드리고 싶은것이 있어서요

  • 11.05.17 12:50

    거창한 삶이아니어도평범한 그사랑의 표현 "김치찌개 먹고가." 아들은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깨닫지 못했었죠. 그러나 회심을 통해 그 사랑을 오랫동안 간직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생을 마감. 우리의 삶도 누군가의 사랑을 단순하면서도 겸손함으로사랑을 받아드리고 실천하며 살아봅시데이~ 참말로 고맙습니다. 엔터김샘~♥

  • 작성자 11.05.18 01:51

    실천이 중요하죠~~ 저도 다시한번 엔터김님 고맙습니더~~굽신!

  • 11.05.25 15:04

    몸키최님 자주 공연보시려면 연락처를 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019-358-5455. 참 지난번 문자는 지워졋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1.05.24 12:40

    현장감있는 ..생동감있는 글과 그림에 ..학창시절때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란 영화를 최소5번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생계수단으로 작곡을 했고 마지막 의뢰받은 작곡곡이 결국은 자신의 장례미사에 쓰여질 레퀴엠이었습니다. '레퀴엠'이라는 제목으로 죽음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죽음은 영원한 숙제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5.18 01:52

    반가웠어요~ㅎㅎ..

  • 11.05.17 14:25

    아.. 감상문에 그 중요한 말을 빠트렸군요... 김치찌개 먹고가~~ 에고. 내 정신..^^

  • 11.05.20 23:58

    ㅋㅋㅋ 이번 공연에 유행어가 될 듯 ㅎㅎ

  • 작성자 11.05.18 01:52

    분명 유행할것 같음! ㅎㅎ..

  • 11.05.21 11:31

    강한동감*100^^*

  • 11.05.25 15:05

    소울극장 공연 함게 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 11.05.17 14:41

    난 살짝 미소지었는데 사진에서는(두번째 사진) 그 미소가 전혀 보이지 않죠? 항상 인상만 보이니... 참 나 어쩌면 ??
    ...뮤지컬이나 연극은 역시 목소리가 좋아야 한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몇몇 초급 배우들은 아직 연극적 발성이 훈련이 덜되어 큰 소리 지를때에 귀가 불편함을 느낄 수가 있었지요.
    중반 이후에 몇명 배우의 연기와 노래는 볼만했습니다. 프로페셔널 극단이 있고 ... 그 아래에서 정상을 향하는 수많은 움직임이 있을터인데... 어제 그런 차원에서 좋은 감상이었습니다.
    요즘 뮤지컬이 워낙 많다보니 전문극단의 뮤지컬들도 보고나면 별 내용없는 작품들이 많이 있죠?
    좋은 배우들은 이곳 저곳에 분산되어 있고..

  • 작성자 11.05.18 01:53

    ! 몇명의배우는 눈에 확 띄던걸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ㅎㅎ..

  • 11.05.17 19:57

    몇번을 들렀다이제야 오후에나가 바짝 업무하고 퇴근길입니다 어쩌믄 후기들도 요래 잘쓰시는지 진 할말이 없구만유 울막내 안보겠죠어찌 올리브님이랑찍은사진은 모녀사이같다는~ㅎㅎ 수고하셨어요 바쁘신데 꾸벅

  • 작성자 11.05.18 01:54

    이쁜딸..더이쁜엄마! ㅋㅋ..

  • 11.05.25 15:07

    따님과 함께 하셨더군요. 제주도라 마음만 같이 있었습니다.

  • 11.05.17 20:07

    님들의 즐거운 표정으로 보아 모두들 참 좋은시간 되셨을 줄로 믿겠습니다. 좋은공연 무료초대 해 주신 엔터김님 거듭 감솨~

  • 작성자 11.05.18 01:55

    그럼요~고맙구말구요~맘써주시니 고맙죠~~이장님도 같이함 좋았을텐데요~

  • 11.05.25 15:08

    ㅇ;장님께도 다음에 공연 보실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 11.05.18 11:42

    정말로 얼떨결에 횡재한 별사모라는..ㅎㅎ
    올리브님 올려주신 사진으로 그 날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중입니다. 모든 님들 만나서 행복했습니다요~므흣

  • 작성자 11.05.18 23:27

    오랫만에 만낫죠? 사간 닭에대한 반응은 어땠어요?
    울신랑은 싸고 괸친다던데..ㅎㅎ..

  • 11.05.18 12:51

    파닭 먹고 가- 라고 전화 까지 해주신 무비님이 고마웠구요~! 그냥 가게 됨이 마이 섭섭함은 본인스케쥴이 담날 새벽4시 기상 이므로 였슴다/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를 스텝으로 해 봣지만, 그러케 많은 20장정도의 티켓을 수용할 수 없음은 본인의 능력 불찰인 바/ 다시한번 엔터김님의 감사함을 표하고 싶고요
    저두 앞으론 울 방식구들을 위해 문화혜택을 부여할 수 있도록 신경 써 봐야 긋습니다요/

  • 작성자 11.05.18 23:27

    그러셧군요~만나서 반가웟답니다! 빵긋!

  • 11.05.25 15:09

    ㅎㅎ 하모니님 아이디가 그래서 군요. 반갑습니다.

  • 11.05.18 15:47

    아이구~~ 배 아파라~~
    하필 그날 사고가 날게 뭐람~~ ㅠㅠ

  • 작성자 11.05.19 01:04

    정말 새롭고 좋은 공연이었어요~하필 그날 사고가! 아휴~아까비~~

  • 11.05.19 14:12

    참으로 보기가 좋으네요~~아름다운 요인네 ~~~ㅎㅎㅎ

  • 작성자 11.05.20 00:31

    보기 좋죠? 정말로? 아름다운요인네들? ㅎㅎ..

  • 11.05.20 16:06

    모두 감사합니다. 경황중에 글도 주시고 격려도 주셔서 말입니다. 곧 좋은 소식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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