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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정면돌파하라
1. 세 명의 상고 출신 대통령들 (대통령에게 중요한 것은 조국) 조선조 거상(巨商) 임상옥이 남긴 말을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여기는 사람이다.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장사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과 이명박 대통령은 모두 상고(商高) 출신이다. 김대중은 목포상고, 노무현은 부산상고, 이명박은 동지상고 출신이다. 합하면 이들의 집권시기가 15년이다. 그러니까 무려 15년 동안 상고(商高)출신들이 대한민국을 다스린 셈이다. 필자(筆者)의 생각으로는 이들 모두가 거래에 능한 인물들이라고 본다. 김대중은 노벨평화상과 수조 원에 이르는 대북 불법지원을 거래한 한편 언론합의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언론을 갖다 바쳤으며, 노무현은 간첩행위자들을 민주화운동가로 변신시키는 한편 종북(從北)평화를 위해 심지어 NLL을 공동어로구역으로 하고자 하였고, 이명박은 대한민국이 그토록 바라던 좌파척결과 이명박 정권의 안정을 거래한 것으로 보인다. 필자(筆者)가 이 세 명이 모두 상고 출신의 대통령이라고 해서, 상업고등학교 출신에 대한 남다른 편견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돈만 아는 장사꾼의 폐해를 잘 알고 있다 할 것이다. 예수를 판 유다도 예수 집단의 살림을 맡던 자이다. 한마디로 유다는 돈맛을 아는 자였다. 그러기에 그는 간교한 자들의 유혹에 넘어가 주님을 팔았다. 이렇게 돈을 최고로 여기는 자들은 조국의 가치도 돈의 가치 밑에 놓는다. 즉 돈이라면 얼마든 조국도 판다는, 돈맛을 아는 자들은 설령 매국노가 될지라도 돈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종북주의자 민통당 박지원도 상과 출신으로 미국에서 가발 장사꾼을 하였다. 또한 박근혜 대표 비난에 앞장서고 있는 조갑제 선생도 부산상고 출신인 줄 안다. 일제시대 왜경(倭警)들의 감시(監視)나 사찰(査察)로부터 자유로운 곳이 딱 한 군데가 있었다. 그곳은 미두시장이었다. 그곳은 일제강점기에 쌀·콩 등 곡물을 대상으로 선물거래(先物去來)하던 시장으로 오늘날 상품거래소나 선물거래소에 해당하였다. 미두시장의 거래형태는 현물거래와 정기거래(定期去來:延去來·淸算去來·投機去來라고도 함)가 있었는데, 선물거래 방식인 정기거래가 압도적이었다. 그리고 거래에 상장(上場)되는 쌀을 정기미(定期米)·기미(期米)라고 불렀으며, 정기거래는 보통 3개월을 기한으로 거래되었는데, 현물이 없어도 거래가 되는 선물매매였기에 실물가격의 변동에 따른 반대 매매를 통해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밑천이 없이도 시세차액을 노려 기한 내에 증거금과 수수료만을 내고 사고팔면 막대한 이익금이 생길 수 있었다. 그 결과 투기가 이루어질 소지가 있었다. 그러니까 오늘날의 주식시장이었던 셈이다. 왜경들은 이 시장에 종사하거나, 미두꾼으로 알려진 자들에 대한 사찰(査察)은 하지 않았다. 장사꾼의 생리를 정확히 알고 있었던 셈이다. 돈이면 최고라는 생각은, 돈은 모든 가치에 앞서 선행(先行)한다는 장사꾼들의 심리를 왜경(倭警)들은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그 미두꾼들 속에 독립군들이나 애국자들은 없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명박 대통령은 오직 ‘경제살리기’에 매진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성공하는 듯 보인다. 2010년은 5000억 달러에 이르는 최대의 수출과 무려 300억 달러에 이르는 흑자를 보았다. 중도둑질 50년을 한 법정이 죽기 전에 ‘경제면 다냐’면서 비웃던, 바로 그 경제대통령으로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일본마저도 무너지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 경제는 아직까지 건재하다. 그리하여 우리 대한민국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게 되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에 전념하는 동안, 좌익들은 지역 읍면 단위 혹은 구청까지 포럼 형식의 단체를 만들며 그 세를 확장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점령을 노리는 치밀한 조직이 번성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지향의 정책 때문이었다. 마치 국공합작 이후 공산당 토벌이 멈춘 시기에 농촌으로 파고들던 모택동의 전략과 같은 동질의 형태라고 보면 된다. 고로 다음 선거는 이 조직들이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일어나 움직일 것이다. 따라서 필자(筆者)는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에 대한 능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국방과 안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전교조를 비롯한 친북좌익들이 얼마나 위험한 인간들인지를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돈이면 최고’라는 천박한 장사꾼 출신다운 국가경영이 아니라, 돈을 벌고 그 번 돈을 가치 있게 쓰거나 지키기 위해서는 ‘국방이 최고’라는 인식의 전환을 우리 국민은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에 이어 연평도 포격까지 겪으면서도 좌파 척결에 나서지 않고 있었다. 그동안에 좌익들은 대한민국 저변(低邊) 밑바닥을 훑어가면서 좌파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박지원 같은 자는 구체적으로 북한 지원을 외치고 있다. 더구나 6개 시도에 좌파교육감들이 들어서서 나라를 흔들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대통령은 묵묵부답이다. 목포상고, 부산상고 출신의 김대중과 노무현은 나라와 국민들을 좌(左)로 끌고 갔다. 그 시기에 우리는 좌(左)로 가는 길목에서 얼마나 많은 진실들이 사라지고, 죽어갔는지를 경험하였다. 김대중은 노벨상과 6.15연방제 선언, 그리고 수조 원에 이르는 돈을 거래하였다. 노무현은 위장된 평화와 NLL을 공동어로구역으로 설정하는 거래를 하였다. 실로 비겁하고 추물(醜物)스러운 장사꾼다운 짓이었으며, 그것은 모두 매국(賣國)에 속하는 일이었다. 그리하여 이를 고치려고 우리 우익들이 전선(戰線)에 나섰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여전히 뒷짐을 지고 있다. 싸우고 맞서면 ‘나부터 손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듯하다. 그리하여 동지상고 출신의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도 좌익들의 발호를 외면하고 있다. 아마도 마음속으론 경제회복, 정권안정을 위해 좌익척결이라는 시대적 사명과 거래한 듯하다. 좌익척결을 포기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임상옥의 말대로, 대통령께서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기르고 남겨야 한다.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건강한 애국자들을 기르고 남겨야 이 나라는 만세(萬歲)를 이어갈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진정으로 역사와 시대와 진실의 목소리를 듣는 대통령이라면, 종북주의를 표방하는 민노당은 벌써 사라지고, 전교조도 박멸되었을 것이리라. 물론 박지원을 비롯한 한명숙 등의 매국(賣國)활동도 중단되었으리라. 한탄스럽다, 대통령이여. 부디 이명박 대통령께선 국가안보와 국방에 힘을 쏟고, 통일 정책에 왜 좌익척결이 우선되는지, 그리고 대한민국의 갈등과 혼란이 무엇으로 인해 일어나는지, 왜 우리 우익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지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대통령이여, 돈만 벌어놓고 나라를 지키지 못하면 무슨 소용인가? 이제 우리는 헌법마저 ‘그놈의 헌법’이라 말하던 천한 혈통이 대한민국을 다스릴 때, 끼친 해악이 무엇이었는지 알았을 것이다. 어른이 사라지고, 교육이 무너지고, 안보가 무너지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왜 이 나라가 지금 이토록 한탄스럽게 돌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곱씹어 보아야 한다. 이제 대통령은 가문과 혈통과 유전적 요인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최소한 막되먹은 인간이 아니라, 좋은 가정교육을 받고, 좋은 스승 밑에서 올바른 사상과 가치관을 교육 받은 사람, 그런 사람이 나라를 다스려야 할 것 아닌가? - 정재학 -
2. “패배주의 정당으로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서울-문성휘 moons@rfa.org 2012-02-10
국기에 대한 맹세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 할것을 굳게 다짐 합니다.
대한민국의 절대지상목표
국조단군의 건국이념 弘益人間 在世理化로 民主法治 正義國家 이룩하고 祖國統一 故土回復하여 世界平和 人類幸福을 달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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