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오래된 낡은 극장 실버영화관에 젊은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노인들을 위한 영화관을 열었다. 돈벌기 위한 영화관이 아니라 노인들을 위해. 그곳에는 하루에도 700 명의 노인들이 2000원에 영화를 보고있다.
이 결정을 위해 기도원에가서 묵상기도하고 결정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교회를 카운 노인들을 섬기기 위해 노인들을위해 영화관을 열었다.
그녀는 어려서 5살때부터 기도를 열심히 하였다. 지금도 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어머니가 기도를 하도록 가르쳐서 참을성이 많아졌다. 방학때엔시골에 가서 할머니집에서 재미있게 지냈다.감자, 배, 누릉지들을 주어서 먹었다.
이 영화관을 하기 전엔 상업영화관을 하며 돈을 벌며 경쟁에 신경을 많이 썼었다. 그러나 이 영화관을 하면서는 이런 것에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이 극장을 하며 기도를 하며 600명의 관객을 위해 기도하며 기도제목을 벽에 붙여놓았으나 현재 1000 명이 온다. 어르신들을 섬기고자 하는 진심이 귀하다. 그리고 극장에 오시는 분들을 채용하고 있다. 자리안내등. 노인들이 즐겁게 사는 공간이 되었다. 시간을 보내며, 커피를 나누며, 떡을 나누며...
상업적으로는 적자내고 있는 형편이지만 관객의 필요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관객을 통해 돕기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