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대의 제13권 논충파 [第十三卷 論衝破]
第十三卷、論衝破
第十四卷、論雜配,就此分爲六段
一者,論配五色
二者,論配音聲
三者,論配氣味
四者,論配臟腑
五者,論配五常
六者,論配五事
第十三券論衝破
衝破者.以其氣相格對也.衝氣爲輕.破氣爲重.支干各自相對.故各有衝破也.干衝破者.甲庚衝破.乙辛衝破.丙壬衝破.丁癸衝破.戊壬.甲戌.乙己.亦衝破.此皆對衝破.亦本體相剋.彌爲重也.支衝破者.子午衝破.丑未衝破.寅申衝破.卯酉衝破.辰戌衝破.巳亥衝破.此亦取相對.其輕重皆以死生言之.四孟有生而無死.直衝而不破.四季有死而無生.直破而無衝.四仲死生俱興.故竝有衝破.
四孟有生無死.直有衝無破者.寅有生火.巳有生金.申有生水.亥有生木也.
四仲死生俱有者.卯有王木死水.午有王火死木.酉有王金死火.子有王水死金.
四季有死而無生者.辰有死水.未有死木.戌有死火.丑有死金.死氣則重.故能破.生氣則輕.故相衝.
又復甲往向庚爲衡.庚往向甲爲破.以强者制弱也.其衝破.皆以對位抗衝最爲不善.又.互向對衝之地.我當在庚.令敵居甲.以强制弱故也.問曰.沴氣是相衝而爲.今解衝破.而不喚爲沴.此未可解.答曰.五行相沴.因事變重.非是常然.有罰則見.無災則止.今之所解.直是支干之位.常自格對.剛柔相衝.非問變異.寧得稱爾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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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십삼권 논충파
충파자.이기기상격대야.충기위경.파기위중.지간각자상대.고각유충파야.
第十三권 論衝破
衝破者.以其氣相格對也.衝氣爲輕.破氣爲重.支干各自相對.故各有衝破也.
충파라는 것은 그 기운이 서로 부딪치고 대치하는것이니, 충하는 기운은 가벼운 것이 되고, 파하는 기운은 중한 것이 된다. 간지가 각각 서로대치가 되기 때문에 각각 충과 파가 되는 것이다.
1.천간의충파.
干衝破者.甲庚衝破.乙辛衝破.丙壬衝破.丁癸衝破.戊壬.甲戌.乙己.亦衝破.此皆對衝破.亦本體相剋.彌爲重也.
천간의 충과 파는 갑·경이 충파(沖破)이고 을·신이 충파(沖破)며 병·임이 충파(沖破)이고 정·계가 충파(沖破)이며 무와임, 갑과무, 을과기 또한 충파(沖破)이다. 이것은 모두 상대 되는 충파(沖破)이며, 또한 본체를 서로 극하므로 더욱 중한 것이 된다.
[戊壬.甲戊 .乙己.亦衝破.此皆對衝破 오행대의 저자가 착각한 것은 충파의 이유는 서로 대칭점이므로 충파가 된다고 설명을 하였는데 실제로는 무임,갑무,을기 3개는 우주천문도를 살펴보면 전혀 대칭점에 위치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소길이 착각한 것일 수 있습니다. 고로 진소암이 이를 수정하여 천간4충으로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천간의 충파
2.地支의沖破
支衝破者.子午衝破.丑未衝破.寅申衝破.卯酉衝破.辰戌衝破.巳亥衝破.此亦取相對.
지지의 충파는 자·오가 충파이고, 축·미가 충파이며, 인신이 충파이고. 묘·유가 충파이며, 진·술이 충파이고, 사·해가 충파이니, 이것 또한 서로 대칭이 되는 것으로 취 한 것이다.
*지지의 충파
진소암이 지은 명리약언에는 오행대의의 미흡한 천간충을 정리하여 재 설명합니다.
간충론(干沖論) 명리약언(命理約言) 작자(作者):청(清) 진소암(陳素庵)
설명 : 천간에 갑경상충, 을신상충, 임병상충, 정계상충~~생략
天干甲庚相沖,乙辛相沖,壬丙相沖,癸丁相沖,蓋 東與 西,南 與 北相 對 也。丙庚丁辛相 見 以克 論 ,不以沖 論 ,蓋南 與 西不相 對 也。戊己無沖,蓋居中央無 對 也。恒理 論 之,庚辛能沖甲乙,壬癸能沖丙丁,然甲乙得 時 得 勢 ,亦能沖庚辛。丙丁得 時 得 勢 ,亦能沖壬癸。法 當參 看地支,如甲坐寅,庚坐申,是 為 上下具沖,其 戰 更急。或甲坐申,庚坐寅,是 為 交互相沖,其 爭 不休。倘甲庚具坐申,則 甲沖倒矣。即不坐而炷中有寅申,亦 為 助沖,但 較緩 耳。餘具仿此。凡所喜之神畏沖,所忌之神欲沖,又有和沖之法,如甲庚沖而得壬是也。有制沖之法,如甲庚沖而得丙是也。總 之 ,只是干神相沖,易和易制,更有地支黨助,則 和 與 制具 費 舒配矣
사주첩경 권1에서 천간상충을 논합니다
목차
第 三 五行(오행)
9 천간합충
천간충-
갑경상충, 을신상충, 병임상충, 정계상충
이를 천충이라고도 하며 7번째의 위치끼리의 관계를 말한다 양과양, 음과음의 충돌이다.
기타 삼명통회와 적천수천미에도 표현이 나오지만 생략합니다.
삼명통회에서 간단하게 천간충에 대해 언급된 부분만 설명합니다.
唐太宰 丙午,庚子,壬午,丙午,
壬日 生子月 身旺衝起, 年干丙字二丙 同窠卻 衝去日, 庚梟食庚既受 衝剋, 則避丙就本日午上,時干丙就月支子,壬是庚之子,就時干午,變成丙午,丙子,庚午,壬午, 皆祿馬同鄉,又爲水火既濟,又名六壬移換,故主大貴。(삼명통회 6권 육임이환)
당태재
임일(壬日) 자월(子月) 생(生)이니 신왕(身旺)한데 자오충(子午沖)으로 충기(沖起)하였다. 년간 병(丙) 글자 2개는 병(丙)이 한 집이라 일간 임수(壬水)를 병임충거(衝去)하여 임수(壬水)가 물러 난 것이다. 경(庚)은 효식(梟食)인데 이미 화극금(火克金)으로 병화(丙火)의 충극(衝剋)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