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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권-가인, 달달한 커플룩 따라잡기
'우결'은 가상 부부생활을 지향하는 프로다. 지금까지 진행했던 커플들도 우결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연출했지만 하차 후 몇달 지나지 않아 한쪽의 결혼 발표로 깜작 놀래키기도 하고 공식커플 선언한 이후 3달이 지나지 않아 결별을 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많은 커플들이 '우결'을 지나쳤지만 조권-가인처럼 서로에 대한 호감이나 스킨쉽을 적극적으로 한 커플이 있었나 할 정도다. 그 뿐만 아니라 미투데이나 미니홈피 댓글 등으로 미뤄본다면 가상에서 진짜 커플이 된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
키마저 닮은 두 사람, 아담커플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얼마 전에는 키스신 몰래카메라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좌심방 우심실을 움켰다 놨다를 수차례 반복하게 만든 장본인기도 한 그들
거기다 반응까지 좋아 수입도 짭짭했던 모양이다.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한 홍콩여행
물 만난 인기와 달달한 연애에 홀릭한 조권-가인 커플,
조권-가인의 커플룩 중 색상을 맞춤 커플룩이 가장 많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색상만으로 손쉽게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상의 컬러를 블랙과 그레이로 한정해 남녀 스타일은 다르지만 색상의 통일을 포인트를 준 커플룩이다.
여자와 남자의 옷에 사용된 색상을 공통적으로 맞혀 전체적으로 색을 쓰는 방법도 있지만 노골적인 컬러 통일보다 비슷한 계열의 색을 쓰는 방법으로 커플룩에 활용할 수 있다. 동일한 색상보다는 레드 계열과 블루 계열의 색상을 명도, 채도를 달리해 맞혀주면 전체적인 통일감과 함께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동일한 소재로
니트가디건과 니트티셔츠를 남녀가 맞혀 소재로 통일감을 줄 수 있다.
또는 여성이 가죽재킷을 입었다면 남성은 가죽이 부분으로 장식된 의상을 입거나 가죽신발이나 가죽가방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념일에 맞는 스타일로
남몰래 이벤트를 준비했었던 조권,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가인과는 캐주얼룩을 연출해 20대 초반의 발랄한 커플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
조권-가인 커플룩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서로만의 의상 컨셉을 잘 살렸다는 것이다. 조권의 청바지와 재킷, 모자의 매치와 가인의 야구점퍼에 찟어진 청바지와의 매치로 인한 둘의 조화는 서로 닮은듯 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 인상깊었다.
커플이 되면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과 같이 기념일들이 많다. 이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나들이 갈 기회도 많아져 특별한 날에 맞는 센스있는 커플룩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기념일 성격에 맞는 드레스 코드에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스키장, 놀이동산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자 한다면 티셔츠와 청바지에 운동화 등으로 캐주얼을 연출하고 음악회나 뮤지컬 등 격식있는 자리에 가게 된다면 남자는 정장을, 여자는 원피스에 액세서리를 매치해 품격 있는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달라도 통하는, 소품으로
남자와 여자의 스타일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경우라면 색상이나 소재, 스타일을 맞춘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처럼 남녀가 취향이 확연히 다른 경우라면 소품을 활용해 커플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가방이나 신발, 선글라스나 시계, 목걸이, 팔찌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똑 같은 디자인이지만 각자 패션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커플룩은 제대로 연출하면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는 찬사를 받지만 과도한 스타일이나 쌍둥이 같은 연출법은 오히려 눈총을 받기 십상이다. 그런 점에서 ‘소품’을 활용한 커플룩은 스타일이 달라도 착용하는 남녀의 패션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어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연애의 애정지수를 높여주는 조권-가인 커플
봄날은 온다. 모두 설램 가득한 연애하시길....!
힘이 불끈 솟아나는 추천 클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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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이뻐요~ ㅎ
저도 정말 부럽네요 하핫!
재네 진짜가텨.ㅋ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미 사귀고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스킨쉽도 넘 자연스럽다할까 ㅎㅎ
ㅋㅋ조권 귀여워 가인이랑 넘 잘 어울려요 ㅋㅋ
둘이 귀여워요^^
이쁘닼ㅋㅋ
아웅 좋아~
귀엽구 어울리네요~~
깝권 달리는거 ㅂ보고 깜짝 놀램
귀엽네요ㅋ 퍼가요~ ^^
무의식중엔 몰랐는데 이렇게보니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