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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
삼성전자와 삼성코닝정밀 외 40여개에 달하는 고객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 성장 가능성. 2007년 3월말 기준 1,600억원에 이르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재무적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음.
-삼영엠텍
각종 교량 건축물 등에 사용되는 구조물 구조재와 산업기계 구조제 분야도 업황호조와 정부정책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 기대됨. 중국 현지법인인 DSD가 6월말부터 2교대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
-한빛소프트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들이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일정 준수를 못하고 수년씩 연기되는 사례가 흔한 반면, `헬게이트 런던`의 경우 일정을 준수하고 특히 3일간의 짧은 클로즈베타 이후 곧 오픈베타가 진행돼 작품의 완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돼 성공가능성이 높아 보임. `월드 오브 크래프트(WOW)`를 이을 거의 유일한 전세계적인 대작으로 타격감, 액션성, 몰입도 등 강점을 가짐.
-KTB네트워크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19.7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역시 전년비 76.52%늘어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향후에도 이익모멘텀을 배경으로 양호한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미래에셋증권
투자심리 개선으로 예탁금과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유입과 거래대금의 증가추세 지속.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수혜 예상과 관계사(운용사)를 통한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됨.
-금호산업
레저부문의 물적분할에도 불구하고 건설부문 및 고속 부문 매출 증가로 외형은 전년대비 확대되었음. 매출액 대비 3배 수준의 풍부한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우건설 인수에 따른 추가 수주로 외형 확대가 기대됨.
-무학
경남권 소주 제조 및 판매기업. 경남 울산 지역 중심의 확고한 판매기반 바탕으로 안정적인 소주제품 성장세 유지. 상반기 신제품 저도 소주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였으나, 하반기 이후 판관비용 집행이 통제되면서 양호한 영업이익 시현.
-듀오백코리아
가정용 및 사무용의자 생산 및 판매업체. 수출 급증에도 불구하고 할인점 및 홈쇼핑 부문의 판매부진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 감소. 일반기업의 교체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교구용 교체수요 증가로 인한 외형성장이 전망됨. 일본, 호주, 중동 등 수출 지역 확대.
-넥스턴(089140): CNC자동선반 전문 제조업체로 일본 및 유럽 경쟁사에 비해 품질 뒤지지 않으면서 저렴한 가격 메리트 보유. 연평균 매출 증가율 25%대로 시장 평균 이상 매출 성장. 공장 이전은 그동안 넥스턴 성장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생산능력 부족 문제 해소시켜줄 전망.
-탑엔지니어링
LPL의 8세대 투자와 내년 이후 LCD 산업의 설비투자 회복으로 장비 수주 모멘텀이 살아날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1만500원으로 분석을 재개했다.
유종우·박수미 애널리스트는 "올해 둔화됐던 LCD산업의 설비투자가 내년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LPL은 이미 8세대 투자를 결정했고, 중국과 대만 LCD업체들도 내년부터 설비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신기술 개발을 지속해 탑엔지니어링은 주력장비인 디스펜서 시장에서 경쟁력이 더욱 높아졌고, 내년에는 신규 장비에 대한 대규모 수주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박 애널리스트는 "탑엔지니어링은 2분기에 규모는 작지만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내년 1분기부터 수익성이 크게 좋아져 내년 추정 매출 701억원, 영업이익 119억원, 영업이익률 17%의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이버패스
2/4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하반기부터는 자회사 관련 손실도 호전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내 전자결제 시장의 고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신규사업인 POS결제와 휴대폰결제 관련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올 2분기 POS결제액은 51억원(전년동기 9억원)이었으며, 휴대폰 결제액도 전년동기 대비 35.8%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사이버패스의 2/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3%, 61.3% 증가한 89억원, 13억원으로 예상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사이버패스의 2분기 외형이 전분기 대비 정체된 모습을 보인 것은 온라인게임 등 디지털콘텐트 시장의 계절적인 비수기 영향 때문"이라며 "특히 경상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6.4% 감소했는데 이는 자회사 인포허브 등의 지분법평가 손실이 8억원 정도 발생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인포허브의 영업실적은 하반기에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지난 3월에 인수한 휴대폰결제 업체 인포허브로 인해 올 2분기에 지분법평가 손실이 발생했으나, 올 하반기에는 영업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는 인포허브 인수에 따른 초기비용이 일시적으로 발생했으나, 올 하반기부터는 영업활동이 정상화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이버패스가 지난해부터 코트라(KOTRA)와 함께 소액수출대금 카드결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추진해왔으나, 이달부터 중소기업들에게 전면 개방하기로 함에 따라 이 분야에서 추가적인 매출이 기대돤다"고 덧붙였다.
-제일연마
저평가된 중소형 우량주"라며 적정주가를 2만7500원으로 기존대비 37.6%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현재 동사의 2008년 주가이익비율(PER)은 7.2배로 전방산업 평균 PER 14.6배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해 밸류에이션이 뚜렷한 저평가 국면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5.2%, 100.7% 증가한 19억원, 16억원으로 추정돼 분기 최대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방산업 호황에 따른 레지노이드 출하증가와 달러·원 환율하락에 의한 원재료비 감소, 사업부 구조조정 효과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동양기전
이익 모멘텀이 부각되는 데다 업종 재평가도 일어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37% 높은 1만1600원으로 새로 제시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박영호 애널리스트는 "동양기전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0억원과 6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27.6%, 67.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뚜렷한 수익 턴어라운드 양상을 나타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GMDAT 관련 OEM 납품, 차부품 중국사업, 두산인프라코어 등으로의 유압실린더 납품, 크레인, 세차기와 같은 산업기계 사업부문 등 거의 전 부문에서의 고른 실적 상승세가 뒷받침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회사 주가는 기계 사업부문의 호조 지속과 절대적인 이익 기여에 따라 올들어 기계 업종의 지수 상승세에 뚜렷한 동반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계업종은 중장기 이익 고성장이 기대되면서 업종 리레이팅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주가도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대원미디어 048910
전일 60% 무상증자 발표,주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참조
무상증자 공시 효과 좋네 조회(358)
[파이낸셜뉴스 ] 무상증자를 공시한 기업의 주가가 초강세를 보이면서 무상증자 실시 가능성이 큰 기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16일 장마감 이후 33%의 무상증자를 발표, 이튿날인 17일 주가가 상한가 까지 올랐다.
지난 17일 1주당 0.6주의 무상증자를 발표한 세림테크의 주가는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하는 등 무상증자 발표전 3040원이던 주가가 3805원까지 치솟았다.
-케너텍 062730
印尼 대통령 방한, 24일 현지 에너지社와 본계약 "기업가치 재평가될것"
케너텍이 오는 23일로 예정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한(訪韓) 수혜주로 떠오를 전망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케너텍은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기간에 맞춰 오는 24일께 현지 에너지그룹인 누안사와 유연탄 및 석탄 액화사업 등과 관련한 본계약 체결을 추진한다. 케너텍은 자원을 개발해야 하는 위험성 대신 이미 누안사측이 확보한 자원을 이용한다는 점과 포스코그룹을 컨소시엄에 참여시켜 유연탄의 안정적인 구매처까지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케너텍은 누안사와의 협상을 통해 40~50% 가량의 지분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케너텍이 투자하는 비용은 약 25억 달러에 이를 전망으로 자금은 포스코건설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5일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간 ‘에너지 컨퍼런스’도 계획돼 있다는 점에서 케너텍을 비롯한 국내 에너지개발 업체들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양정동 삼성증권 연구원은 “케너텍은 이미 확보된 자원을 활용하고 포스코 그룹까지 참여한 상황에서 에너지사업을 한다는 측면에서 일반 에너지주들과 차별화된다”며 “인도네시아 자원사업과 관련해 본계약을 맺고 사업에 돌입하면 기업가치가 크게 재평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이씨현(033320)
제이씨현시스템, 2007년 2ㆍ4분기 기가바이트제품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2007년 2ㆍ4분기 기가바이트 주기판 및 그래픽카드 사업부분이 127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인텔과 AMD의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PC부품 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2ㆍ4분기 주기판이 95억원, 그래픽카드가 32억원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105% 성장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최유길 이사는 "하반기 시장 확대를 위해 각 부품 유통사와 공동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 PC방 전용패키지 공급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환인제약
미국의 나스닥상장사인 라보팜(Labopharm)과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 환인제약의 한 관계자는 "라보팜의 진통제를 한국시장에 독점 판매하게 된다"고 밝혔다.
-뉴인텍
자회사인 삼정데이터와 합병을 결정함으로써, 실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인텍은 웹 호스팅과 서버전문회사이자 자회사인 삼정데이터와 합병을 결정했으며, 오는 8월 21일 주주총회에서 이를 승인할 예정이다. 뉴인텍은 삼정데이터의 지분 30%를 보유중이다.
뉴인텍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뉴인텍의 하이브리드관련 사업과, 삼정데이타서비스의 IT사업을 중점적인 사업으로 만들 계획에 있다고 하면서, 머지않은 미래에 이 두사업이 뉴인텍을 성장시킬수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정데이타서비스(주)는 올해로 창립15주년을 맞는 IT벤처기업으로 웹서비스, 호스팅, 도메인, 메일서비스사업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중 메일서비스는 지명도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호스팅사업은 가비아와 오늘과내일, 후이즈의 뒤를 이어 업계4위 수준이다.
뉴인텍관계자는 삼정데이타서비스는 매년 매출액 30%이상 증가와, 앞으로의 순이익도 30%이상 내다본다면서 현재가치보다 미래가치가 높은 회사라서, 이번 합병은 향후 뉴인텍의 실적개선에 상당부분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정데이터는 연 매출 8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뉴인텍측은 주력사업은 필름콘덴서 사업인 만큼 기존의 사업에 충실할 계획이며,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매출증대와 수익성 향상 및 경영 합리화를 통해 주주이익을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은박지
SY 부도설 사실무근으로 조회공시 예정
SY 유증참여로 주가 이유없는 급락
-자원메디칼
시장 일각의 '일본 계열사 오와메디칼을 통한 가정용 체지방분석기의 일본시장 진출 본격화설'과 관련, "일본시장 진출은 아직 준비단계"라며 "국내시장에서 판매가 확대되고 제품 인지도를 높인 후에 본격적으로 일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자원메디칼은 초기에 홈쇼핑을 통해 국내시장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었지만 여건이 안돼 본격적인 판매가 늦어지고 있다.
회사측은 "장기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물이 다음달에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이라며 "다음달부터 국내시장에서 가정용 체지방분석기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국내시장에서 제품 판매 안정화와 광고를 통한 제품 인지도 향상 후에 일본시장 진출을 꾀한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와메디칼이 짓고 있는 일본 현지 공장이 내년 초에 완공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장 완공으로 일본 진출을 위한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케이바이오
말기암 환자 대상 항암제 개발의 임상 2상 완료설'과 관련, 아직 임상 2상을 끝낸 상태는 아니다"면서도 "다만 막바지단계에 와 있으며 2상이 끝나기 전에 3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1년6개월가량 임상 2상을 이어왔다"며 "조건부 허가를 받게 되면 3상으로 전환할 예정이고 현재 거의 막바지 단계에 왔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케이바이오는 전남 화순병원의 말기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암제 개발을 진행해 왔다.
-MCS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