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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대학교 재경동문회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글 *** 소잃고 고친 외양간은 철벽이겠지요 *
050k 추천 0 조회 84 17.12.10 20: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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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양반 사회에서는 문자 (漢文)는 권력이었지요. '
    몸이 아프면 약을 먹고, 마음이 아프면 글을 쓰다'
    소남친구는 진일보 낚싯배 참사에 자기가 경험한 일과 연관해 글을 써 나가는 것 참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체험과 관련 시켜, 실타래 풀듯이 글을 쓰면, 읽는 이의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 작성자 17.12.11 12:50

    학창시절 국어선생님 께 애도많이 먹인 불량학생.이젠 철들어 후회 하며 스승을 그리워 하나 만날길 없어 한숨을 쉬고만 있을때 홀연히 내앞에 나타난 우리국어 선생님 같은 정형이 저에게 기쁨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절친이여!!!!!

  • 17.12.11 13:26

    강동문의 글에는 언제나 진실과 진심이 담겨 있어 좋습니다.
    읽기 편하고,내용도 공감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 17.12.11 14:28

    이젠 대한민국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이 사고 공화국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번에도 큰배의 선장은 설마 작은 낚시배가 비켜 가겠지 하다 대형 사고가 발생!
    '설마' '설마' ----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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