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안가 도시는 한철벌어 4철먹는곳이 많다. 이번 영흥도 앞바다에 있었든 낚시배(9.9톤)사건도 한철이 있는 영업이다.국내 300만에 가까운 낚시동호인은 전국해안이 그들의자리 로 레저붐을 일으키며 상부상조 하는 생활이 우리의현실이다.우리나라는 서해와 남해가 낚시배가 주류이고 동핸 멀리보이는 섬정도로 낚시를 하며 안전에 유의를 최우선으로 여가를 즐기고 있는것이다.....
얼마전 지인들과 평택 해군체력단련장에 골프를 즐기려 갔다 오는길 지인중 영흥도에 전원주택 준공이됬으니 구경을 시켜주어 미국의 금문교 같은 영흥대교를 건넌적이 있었다.대교를 건너 오른쪽이 건설현장 왼쪽이 낚시배가 집결해 있는 선착장 그중간이 소래 포구버금가는 회센터 관광객이 주류로 이시골은 분주했다.헌데 그많은 배(낚시배) 들이 빼곡히 태풍피해 정박한 것같은 정경을 방송이 보여 주고있는 것이다. 모든 승선예약은 취소 연일 되는 방송으로 죽을맛으로 사는 우리영흥주민 입하나 뻥긋하는 어른없고 나라에 녹먹는 위인들 겁먹은 강아지 처럼 꼬리밑으로 ......
난 살만큼 살았으니 이공간을 통해서라도 한말씀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힘이 솟아나고 있는것이번 낚시배 참사는 참안타까운 사건 비명에 가신 여러분 명복을 빌어드리며 편히 잠드시길 간절히 기도드리옵니다. 이글 쓰며 난이렇게 생각한다.글쓰기 못해도 참못하네 서론이 너무긴점 양해를 바라면서.....난 이렇게라도 해주었으면 ..이런게 민생을 위한길... 애국하는길 .통합하는길......
우리 지대하신 나라님 타당의추월을 불허하신 국정운영의 묘와 국민 찬사의 박수속에 분주한 민생살리기에 몸바치심을 엄숙한맘을 찬양하옵니다. ...지금 영흥도는 쑥대밭. 한번사고는 소잃고 외양간고치듯 사고가 없어야 되는것 .또그렇게 되는거지요. 언제까지 이런쑥대밭이 되야 하나요?통반장동장 도지사 장관은 무얼하고 계실까요. 선착장에서 낚시배 한번 타실 의향 없으신가요?300톤이9톤짜리 를 날린사고. 육지에서 불과2km도 안되느곳.앞으로 이런비극 없을겁니다. 주의하면 비극은 사라지겠으나 서 해안주민을 위한 대책은 엿볼수 없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
어느날 뉴스다....문재인 대통령각하께서 부산 영화제 참석 후 식사는 굴짬뽕으로 ....그후그식당은 각하가 앉었던 자리 비워 놓고 연일대성황속에 영업...어젠 피자가350판 이것도 대성황..우리 최고어른 가는곳 마다 대기록.. 마지막으로 소원으로 말씀드린다면 한나라 장차관도 엄두못내시는 일들 해 내시는 대통령 각하님 영흥도에도 서광을 보내주시옵길 간절히 비옵니다.......
첫댓글 양반 사회에서는 문자 (漢文)는 권력이었지요. '
몸이 아프면 약을 먹고, 마음이 아프면 글을 쓰다'
소남친구는 진일보 낚싯배 참사에 자기가 경험한 일과 연관해 글을 써 나가는 것 참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체험과 관련 시켜, 실타래 풀듯이 글을 쓰면, 읽는 이의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학창시절 국어선생님 께 애도많이 먹인 불량학생.이젠 철들어 후회 하며 스승을 그리워 하나 만날길 없어 한숨을 쉬고만 있을때 홀연히 내앞에 나타난 우리국어 선생님 같은 정형이 저에게 기쁨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절친이여!!!!!
강동문의 글에는 언제나 진실과 진심이 담겨 있어 좋습니다.
읽기 편하고,내용도 공감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이젠 대한민국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이 사고 공화국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번에도 큰배의 선장은 설마 작은 낚시배가 비켜 가겠지 하다 대형 사고가 발생!
'설마' '설마' ----가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