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가을
후세백작 2009. 10. 29. 22:49
이곳 바위공원 일대의 강변은 노람버덩이라 불렀습니다.
蘆(갈대노) 濫(넘칠람) 의 갈대 밭의 강변으로
옛시절의 평창말은 노람버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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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
최무룡이 부르는 외나무 다리가 좀 옛날풍 버전으로 좀 촌스럽기도 하지만 듣기에 일품인데, 인터넷엔 없다.
우리 동창 넘들은 지 잘난것도 없이 유별난지,, 말이다. 거리에다 까페회사는 두 개 차려노코 글 하나 못쓰는
주제에 별 볼일 없는 하품만,,,,,,
우리 말일세...
고향나라인 하늘로 간다는 이런 인사들은 한 30년 , 50년 뒤로 미루세....
이눔들아,, 요즘은 평균수명도 연장이 되었다는데, , 60살 플러스 30살에 30의 보너스는 타 먹고 쥑어야지.
보너스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새치기해서 타먹어야 할게 아닌감??
노년을 보내자면 건강이 첫째이고 다음은 자기의 취미가 있어야 한다....
돈이고 지랄이고는 다 노예의 댓가이다..
노후엔 가장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
그 길은 신선이 되는 것이다.
신선은 다름아닌 욕심과 시간과 돈의 억매임이 없는 자유로운 세계를 즐길때
신선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노년은 홀로 사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땐 컴맹은 고립이고 자기의 취미가 없다면 그건 지옥이 된다,,,
노인되어 내 말을 이해하면 그건 이미 노예가 된 다음이니 지금부터라도 1인 1일 3종의 취미를 가져야 한다.
그 취미분야의 하나는 매일하는 운동종목이 공통이고......
야~이 촌노들아 !!
니그들 뭐 옥고개 아래라도 작은 집 하나 마련도 못 하는 주제들에 ....
어찌그리 대폿잔이나 게삼츠레하게 한 사발 쭈윽~~.
20:43
평창중고 22,25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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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초창기 시절에 글인데 당시에는 배경음악도 처리되어 최무룡의 외나무 다리가 나오는데
지적소유권이 물론 외국에서부터 하여 가수들이 히트친 번연곡들은 모두 금지가 되는 요즘은 삭막한듯 합니다.
앞으로의 사회는 일론 머스크가 지난 주에 한 말로 인간은 쓸모없어진다고 하였는데 ai혁명이라고들 하는데
al 알고리즘 개발자.레이커즈 와일,,, 책으로는 유발 하라리가 하는 이야기는 2045년이면 불멸의 인간시대가 된다합니다.
즉 인간은 죽지 않는 세상이 다가온다 하더니 2009년이면 보여 준다 합니다.
이 내용이 상식으로 무엇인가도 쓰고 현재의 사회, 대선으로 인한 미국의 분열,, 툭 하면 미군철수, 트럼프는 미군 비용을 억만금 달랜다는 듯한 뉴스들은 언론이 좌똘멩이로 가스라이팅으로 국민을 속이는 이야기들로, 이제 역사는 그만하고 상식의 이해의 글들,,,
우리는 국민교육이 높다하는데 무엇이 얼마나 높은지 일전 동창들 모인자리에 얘기중 미국 대선에 트럼프는 나쁜가 하고 물었더니 제기랄 민주당인지 공화당인지 누가 좌똥인지도 모른다..그래서 인도 태평양이 먼지 애기좀 해볼래. 유엔사가 왜 있는지?? 맨 죄명이 어짜고 떠들면서 내용은 모른다. 근 현대사를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중등 과정의 교육수준이 높은 것보다 징병국가로 모두 군대를 다녀왔기에 때문이다. 소학교를 다닌 나이 이후 세대들은 징병국가로서 전부 군대를 가서 우리 생활 전통과는 다른 서구식 군대 생활이 한국 발전의 인력 자산이 되는 것이다.
앞으로 평창역사 틀을 넘어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