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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몬 불균형시 나타나는 증상들 ]
<20 대>
⊙ 생리 불순 및 생리통 ⊙ 신장 및 가슴 발육 부진
⊙ 생리주기 감소 ⊙ Diet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음
⊙ 피부트러블(여드름, 뾰루지)
<30 대>
⊙ 성욕 저하 및 불감증 ⊙ 신경과민 및 불면증
⊙ 피부 탄력성 감소 ⊙ 탈모
(피부건조 및 얇아짐)
<40 대>
⊙ 질분비물 감소(성교통) ⊙ 이유없는 체중 감소
⊙ 피부노와(주름, 검버섯, 피부처짐) ⊙시력 감퇴
⊙ 기억력 감퇴 및 우울증
<50 대>
⊙ 폐경 ⊙ 각종 여성 질환
⊙ 갱년기 장애 (자궁근종, 냉대하, 질염)
⊙ 골다공증 및 요실금
[ 석류 복용 후 상승 효과 ]
당질 :
석류의 당질은 포도당 21.8%, 과당 24.56% 등으로 다른 식품군에 비해 100g당 포도당 등의 양은 두드러지게 높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앞에서 말한 대로 석류농축액 과즙은 에너지화 효율이 훌륭한 음료라고 할 수 있다. 또 과당은 흡수된 후 글리코겐으로 변화하기 쉽고, 간 글리코겐의 생성은 포도당에 대해서 크게 또 혈당치는 낮게 유지되기 때문에 과 혈당, 당뇨 등은 되지 않는다.
무기질 :
칼슘은 다른 농축과즙에 비해 특히 석류농축과즙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의 원인 중의 하나는 여성호르몬의 감소이다. 여성호르몬에 포함된 에스트로겐은 뼈에서의 칼슘용출을 막는 작용을 하지만 여성이 50세 전후로 폐경을 맞이하면 이 호르몬 작용이 없어지기 때문에 급속히 칼슘이 감소하기 쉽게 된다.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도 석류농축과즙을 권장한다.
칼륨 :
칼륨은 심장기능, 근육기능의 조절과 세포내액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지키기 위해 조절하는 작용이 있고, 혈압수치를 조정하는 중요한 기능이 있다. 부족하면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근무력 상태나 의식장애가 일어난다.
마그네슘, 아연, 철 :
마그네슘은 자극에 의한 신경의 흥분저하나 일부효소 작용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아연은 핵산, 단백질의 합성에 관여하여 부족하면 피해장애, 미각장애를 일으킨다. 철은 골수에서 헤모글로빈을 만들 때 철의 움직임을 좋게 한다. 이 3종류의 미네랄 성분을 포함하는 것으로 농축과즙에서는 석류뿐이라고 알려져 있다.
수용성 비타민
1)비타민B1은 에너지를 얻기 위한 당질대사 경로의 보조효소이다. 이것은 당질대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로 당질을 다량으로 섭취할 때 더욱 필요로 하게 된다. 도한 신경계통으로의 직접작용도 있다. 부족하면 식욕부진, 피로, 체중감소를 일으킨다.
2)비타민B2는 효소계의 보조효소로써 움직인다. 결핍되면 점막이나 피부등에 특유의 증상이 일어난다. 식욕부진, 구토증, 구내염 외에도 눈의 충혈, 각막염, 피부의 건조나 지루성 피부염, 빈혈 등이다. 유아기에는 경련 등의 신경장애를 일으킨다. 일반적으로 동양인은 비타민B2가 가장 부족한 편이다.
3)나이아신은 생체 내의 산화환원반응에서 보조효소의 역할을 한다. 결핍증으로서 유명한 것이 펠라그라(Pellagra)이다. 이 때문에 항 펠라그라 인자라고도 불린다. 발적, 수포 등의 피부염, 피부의 각화, 색소침착, 혀의 발적과 통증, 만성설사에 더해 중성신경증상으로서 두통, 불면, 기억장애 등이 일어난다.
4)비타민C는 체내에서는 아미노산 대사에 필요하게 된다. 또 생체 내의 산화환원 반응에도 역할을 한다. 그것이 결핍되면 모세혈관이 약해지고 출혈하기 쉬운 괴혈증을 일으킨다. 비타민C는 빈혈, 식용부진, 색소침착 등에 종합 비타민제로서 이용되고 또 최근에는 항 빈혈작용이나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
에스트로겐은 성숙한 부인의 난과로부터 분비되는 호르몬 두 종류 중의 하나인 난과호르몬의 것이다. 현재에는 생체에서 추출해낸 것, 자연계로부터 추출된 물진, 합성된 것을 포함해 구조적으로 동일 또는 닮아있으면 에스트로겐이라고 말한다. 에스트로겐은 에스트라이올, 에스트론, 에느트리올의 3종류가 순수하게 추출되어져 있고 이 중에 에스트라지올이 가장 강력한 난과호르몬이라고 한다. 그 작용은 자궁의 발육, 내막의 증식, 유선의 발육, 제2차 성징 등을 담당한다.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 바로 생리기능에 반영된다. 결국 여성의 갱년기 장애도 그 중의 하나인 에스트로겐이 장기적으로 결핍됨으로써 골다공증 등에 걸리기 쉽다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처럼 에스트로겐 결핍에 동반한 증상의 발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합성된 에스트로겐 조제를 투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작용이 심해서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안전성이 높은 에스트로겐 물질을 자연계에서 구하는 것도 생각되어지고 있다. 최근의 문헌(1996년)에 의하면 에스트라지올과 구조상 닳은 것을 포함한 식물에는 석류, 강낭콩, 대추야자, 사과 등이 있다고 보고되어 지고 있다.
석류 먹는법
⊙ 석류차
[만드는 법]
① 석류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반으로 나누어 놓는다.
② 껍질 안쪽에 있는 석류 과육을 손으로 알알이 뜯어 그릇에 담는다.
③ 석류 껍질은 큼직하게 뜯는다.
④ 석류 껍질과 과육을 설탕에 재어서 실온에 잠시 둔다.
⑤ 석류차를 담을 유리병은 끓는 물에 소독하여 물기를 뺀다.
⑥ 설탕에 재어둔 석류를 유리병에 담고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다.
⑦ 주전자에 사람 수대로 물을 1컵씩 붓고 과육을 1큰 술씩 넣어 주홍빛이 될 때까지 은근히 끓인다.
⊙ 석류주
[만드는 법]
① 잘 익은 석류를 골라 깨끗한 헝겊으로 겉껍질의 먼지를 깨끗이 닦는다.
② 깨끗이 닦은 석류를 반으로 가른 다음 항아리에 담고 정량의 설탕과 소주를 섞어 붓는다.
③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6개월 정도 밀봉한 채 두었다가 건더기는 건져낸다.
④ 껍질을 벗겨 담그려면 석류 열매 200~300g을 용기에 넣고 2~3배의 소주를 부으면 된다.
⊙석류젤리
ⓐ 석류쥬스에 기호에 따라서 사탕이나 레몬즙을 적당량넣어서 열을 가합니다.
ⓑ 끓어오르면 바로 펙틴(혹은 젤리 원료)을 넣고 잘 저어 줍니다.
ⓒ 또다시 끓어오른 뒤 30초정도 계속해서 끓인 다음 그릇에 옮겨 담아 식혀서 냉
장고에 넣어 차게 합니다.
석류는 껍질+씨 먹어야 효과 있어
사진:고흥군 친환경석류연구회 제공 |
절세미인 클레오파트라, 양귀비가 매일 반쪽씩 먹었다는 석류. 모 음료업체의 광고처럼 석류를 먹으면 정말 예뻐지기라도 하는 걸까?
석류에는 1㎏당 17㎎의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돼 있는데, 특히 석류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인체의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매우 흡사하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생리기능에 도움을 줄뿐 아니라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해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의 노화를 지연시킨다. 따라서 20~30대에는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고,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40~50대에는 폐경기 증상은 물론, 심혈관 질환,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는 "에스트로겐 함유가 높은 석류를 먹으면 폐경과 관련된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호전시킨다는 보고들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석류가 남성에게도 좋다고 밝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팀이 50명의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3년간 매일 230mL의 석류주스를 마시게 한 결과, 전립선암의 지표인 혈중특이항원수치(PSA)가 2배로 증가하는데 소요된 시간이 석류주스를 마시지 않은 그룹은 평균 15개월, 마신 그룹은 평균 54개월로 나타났다.
수치가 증가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종양이 그만큼 느리게 성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석류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타닌' 같은 항산화 성분이 염증을 없애거나 암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사진:고흥군 친환경석류연구회 제공 |
석류에는 인체에 흡수되기 쉬운 수용성 단당류인 포도당과 과당 등이 전체40.5%를 차지하고 있고, 신체 대사를 촉진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구연산도 다량 함유돼 있다.
석류는 과육은 물론 껍질과 씨앗까지 유용하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석류 껍질과 씨에 들어있는 '타닌'과 '펙틴질' 성분은 에너지 대사를 도와 피로를 빠르게 씻어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춰주는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고흥군 친환경석류연구회 정회전 회장은 "석류는 과육만 먹는 것보다, 껍질과 씨까지 통째로 즙을 짜서 음료형태로 먹어야 유용성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다"며 "석류의 대표적인 생리활성물질인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씨와 껍질에 다량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석류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과일과 야채를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고, 석류를 씨째 갈아서 만든 석류 드레싱 넣어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한 석류즙으로 화채를 만들 수도 있다. 고기를 잴 때 석류즙을 넣으면 고기가 연해지며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유리병에 석류 과육을 넣고, 설탕에 재어 3~4일 정도 냉장 보관한 후 차로 우려내 마시면 석류의 풍부한 영양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석류를 껍질째 반으로 갈라 소주와 설탕을 부어 밀봉해 숙성시켜 석류주를 만들어도 좋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석류껍질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석류는 가을에 열매가 익은 다음 따서 쪼개어 씨와 속을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시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있다. 대장경, 신경에 작용한다. 장을 수렴하고 설사와 출혈을 멈춘다. 설사, 이질, 자궁부정출혈, 장출혈, 대하, 유정, 탈항 등에 쓴다. 하루 3~5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내어 뿌리거나 가루를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또한 석류에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계속해서 나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식품공학학과 노완섭 교수는 석류에는 당질,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스테로이외에도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에스트론, 에스트라디올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연구진은 석류를 이용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효과를 실험한 결과 β-estrodiol과 높은 활성을 나타내어 ethylacetate층인 PGMEA층속에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여성호르몬에 역할을 해주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석류효소(발효액) 담는 법 살펴보기
1. 석류 발효(효소)액 만들기- 씨앗과 껍질 따로 담기 - 엔자임님 2. 석류 효소(발효액) 거르기 -엔자임님 3. 에스트로겐이 많은 석류효소 이제담궜어요 - 참다운님 4. 석류효소 만들기 - 아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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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석류가 아주 다양하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석류 좋은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요 다시한번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