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등대에서 일출 바라보며
2023.12.9.(토) 07:00 속초등대를 찾았다. 추울까봐 두터운 옷 입고 겨울모자에 장갑까지 챙겨 나섰는데 봄 날씨다. 그믐달이 걸린 하늘 아래 속초 바다 바라보며 기도했다. 어젯밤 금요예배 영상으로 드린 후 ‘시대를 분별하고 본질을 붙잡으라 우리의 싸움 헌신의 자리 다툼이라야 하기에 사진전시하는 목적도 주님 기뻐하시는 일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되어지는 과정에 함께 함이 기쁨이고 이 밤도 평안한 잠 누리게 되길 또한 기도하며 감사드립니다. 샬롬^^’ 오륜사진팀 카톡방에 올렸었다. 속초 왔으니 새벽 바다와 일출보며 과제도 해결하길 바라고 나선 자리였다. 사막에선 지도가 필요없다. 바람 불면 길이 사라지고 다시 바람불면 길이 보이는 경험으로 사막에선 방향 잃지 않을 나침반이 필요했다는 사례 들었다. 하나님 말씀 나침반 삼아 목마른 사슴 시냇물 찾듯 본질 붙잡고 나아가자는 말씀 상기했다. 내 건강 생각해 생강청 보내준 제자의 사업장과 가내 평강을 위해, 병 중에 있는 제자가 멈춘 자리에서 구원의 하나님 만나는 은혜 입기를, 지인들과 믿음으로 한 지체된 성도들 위해, 가족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며 맞은 좋은 아침,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이기에 무한 감사^^
시대를 분별하고 본질을 붙잡으라! - 주경훈 목사 | 오륜교회 금요기도회 설교 (2023-12-08)
https://youtu.be/CPE6g5Qk4mA?si=Y3QVQ5g-ZVNquYGL
본문 : 마태복음 16:1~4
[본문]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사사기 2장
7.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생강청 보냈어요~
아침마다 꾸준히 따뜻한 물에 생강청과 꿀을 타서 마시고 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선생님도 따뜻하게 타서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