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닮은 님의 "가을 향기"콘서트
그 무언가에 ..... 설레임으로 밤잠을 설치고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누구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듯 두근 두근거림..... 나비와 벌이 향기로운 꽃을 찾아가듯 예전의 그 향기로움을 잊지 못해 ..... 그 향기 따라 흘러 흘러 그 님의 콘서트에 갔습니다.
정통 일간지 "남도 투데이" 에서 주관하는 "창사 4주년 기념" 으로 강수님이 단독 콘서트 무대 였습니다.
도착하니..... "가을 향기" 예쁜 미소로 반겨 주시는 강수님이 한눈에 들어 왔습니다...ㅎㅎㅎ
그리고 ..... 목포 시민 문화 센터 강당 건물에 커다란 강수님 콘서트 현수막이 뽐내고 있었습니다.
그 현수막에 걸린 이름을 보고 장흥에서 함께 간 언니가 "어??? 남자이름이네??"ㅎㅎㅎ 그래서 저는 ..... 이름은 남자 이름 같아도 노래들으면 뿅~ㅎㅎㅎ "쓰러집니다~ 말로 는 설명할수 없으니까 일단 노래 들어보셔여~~ㅎ"했답니다.
문화센터 안으로 들어가니..... 강수님 포스터 사진이 저희 일행들을 보고 손들어 반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개의 축하 화환이 세워져 잇었구요~~ㅎ
드디어.... 시간이 되어 공연이 시작 되어 하얀 상 하의를 입은 천사님이 예쁜 미소를 가지고 입장하셨습니다. 관객을 애교 섞인 입담으로 사로잡는 강수님....공연 내내 한 순간도 시선을 뗄수가 없었답니다.
진한 향기보다는 ..... 오래 가는 은은한 향기.... 달콤함을 주는 향기로 많은 관객들에게 무지개빛 사랑과 꿈 희망을 주는 노래로 앵콜송을 수없이 받았답니다. 공연이 끝난후 강수님 노래 제목에 관심이 많아 CD판매대 오셔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제일 많이 묻는 제목은 "힘을 내어라,한 사랑" 이었습니다
함께갔던 언니는 행운권 추첨에서 CD를 받았답니다~ 공연 내내 행복했습니다~~~ㅎㅎㅎ
공연을 마친후..... 강수님과 한컷!!!! ㅎㅎㅎ 바람애님 저, 보디가드님,강수님,종소리님,그리구...성함을 잘 모르겠구요(죄송요)ㅎ ,방자님... 반가웠구요~~~ㅎㅎㅎ수고 하셨습니다~~~ㅎㅎㅎ 참!!! 보디가드님....ㅎㅎㅎ닉네임 잘 어울리십니다~ ㅎ 강수님 보디가드 확실히 맞는거 같습니다.
박강수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카 라 향 기 ( 물 안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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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 라 향 기 (물 안 개) 원문보기 글쓴이: 카라향기
첫댓글 세세하게 공연 분위기 잘 올리셨네여~^^ 수고하셨습니다~^^ '강수사랑 전남.광주 공식 리포터' 로 맹~활약을 기대합니다^^ 글고 바람애님이랑 사진 찍을때는 앞으로 두발짝 나와서 찍으시면 키기 비슷하게 보일겁니다~ㅋ
방자님....ㅎ
부끄럽습니다~~~ㅎ
저...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입니다....그냥 올렸어요,
이럴줄 알았으면..컴 많이 배워둘걸 그러했네요.
마자요~~ㅎ바람애님이랑 사진 찍을때는 앞으로 두발짝 나와서 찍던지.....
.제가 의자 놓고 의자위에 서 던지 해야겠어요~~ㅎ
방자님.....ㅎ방자님은 강수님의 영원한 방자님 이시옵니당~~~^^
ㅋㅋㅋ물안개니 괜찮아요 작아서 귀엽구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범님.....저는 별일 하지않았는데...부끄럽습니다~~ㅎ
늘 친절한 댓글....고맙습니다~~~^^
고생하셨네요..보기좋습니다..ㅎㅎ
고스님.....고맙습니다~~ㅎ
쑥쓰럽군요~~~~~ㅎ
행복한 밤 되세염~~^^
현수막도 가을 바람에 예쁘게 춤추는 것 같습니다.
청바지님...맞아요~~ㅎㅎㅎ
바람에 현수막이..마구 춤을 추었습니다~~ㅎㅎㅎ
넘 좋아요
뭐가 좋으신가여~~?ㅎㅎㅎ
행복한 시간되세욤~~~~^^
물안개님 넘 예쁘요 ㅋㅋㅋ
평천님....
그렇지도 않은데...예쁘게 봐주셔 감사드립니다
종소리옆에 접니다. 감정맨님 옆에서도 저고요, 세월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혀 기억을 못하시다니...
ㅎㅎㅎ쑥쓰럽네요~~~몰라뵈서....ㅎㅎㅎ
방자님께서 어느분이 OOOO 근무하신다고 말씀은 하셨는데...ㅎㅎㅎ(혹여....근무지 지웠습니다)
그럼......벌써 저랑 인사 나눴군요~~~ㅎㅎㅎ 죄송합니다~~
근데....담에 뵈면 제가 또 잊어버릴거예요...한번 뵙구 기억을 잘 못하거든요~~ㅎ
담에 뵈면 ...먼저 ..저에게 아는체 하세여~~ㅎㅎㅎㅎㅎ
하마님 죄송요... 근데 종소리님이 하마님 소개해주셨는데 제가 닉을 까먹었거등요~ ㅋㅋ
예~
물안개님의 행복함이 묻어나는 글과 공연장 모습~~
잘 봤습니다~~언젠가는 함께할 시간도 있으리라 믿어보구요^&^
포에버언니...
함께...곧 ....있겠지요~~^^
10월 중순을 기다리면서....
기다림???...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