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복고 아마추어 농구부는 1991년 1기 선배인 경기현, 현재준, 송병문, 오성욱, 이극주, 한정환, 이진우 선배님들에 의해 재 창단된 농구 동아리다. 과거 1970년대 까지 교내에 농구 서클이 있었다고 하나 폭력사고로 폐부 되었다.
2. 경복고 아마추어 농구부의 전신은 현재 활약하고 있는 농구부와 같은 것이다. 경복고 농구부 역시 일제시대 창단 되었을 당시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수를 선발했기에 현재의 아마추어농구부의 형태를 유지했다고 봐도 무방함.
3. 유니폼의 유래
기존의 농구부와 다른 형태의 유니폼을 유지하던 중 전 대한농구협회 총무이사 김영진 선배의 제안으로 기존의 농구부 유니폼과 같은 디자인이나 농구부와 유니폼이 섞일 염려가 있어 경복이 아닌 복자만 가슴에 다는 형태로 사용하고 있슴.
또 하나 1기 부터 등에 복자가 새겨져 있는 티를 제작해 입을 수 있었던 것은 당시 유일하게 교외 시합을 참가할 수 있는 동아리였기 때문으로 이 역시 운동 동아리였던 이유로 학교에서도 무언의 허가사항이었슴.
4. 신입생 선발
평균 한 기수 당 12명의 엔트리 인원과 행정적인 업무를 맡아볼 2명의 인원을 합해 총 14명을 넘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추후 이 조항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좋은 기량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최대 3명의 편입생은 인정한다.
5. 탈퇴
부득이한 경우 팀에서 탈퇴할 경우 동아리에서 구매, 또는 지급받은 물품에 대해서는 모두 반납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
- 간혹 교외에서 복티, 유니폼 등을 입고 있다가 선, 후배들과 만나기도 하는데 이 때 아마추어농구부 출신이라는 말을 전해 듣곤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탈퇴자였기에 미연의 방지하는 차원이다.
6. 엔트리 정원
대외 경기에 참가할 경우 엔트리 인원 12명 + 3명에 관해서는 학년에 상관 없이 오로지 실력으로만 선발한다. 선발 권한은 팀을 맡은 졸업생 지도진의 의견을 참조하나 각 기수의 부장, 차장에 대해서는 언제든 같이 행동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7. 제명
팀워크를 해치는 행위를 한자. 교복을 입고 흡연을 한자. 팀을 핑계로 개인의 이익을 본자. 거짓말을 입에 달고다니는 자. 농구를 한다는 이유로 거만한자. 이유 없이 연습에 3회 이상 불참한자. 등등 .....
8. 복권
영구 제명이 아닌이상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친 경우에 한하여 최소 6개월 이상 부 활동이 중지된 자중 부원들의 허락이 있을 시에 재가입은 가능하다.
9. 금전
모든 행사에는 전 학년 상관 없이 모두 회비를 받는다.
- 예) 회식비 : 3학년 15,000원, 2학년 25,000원, 1학년 20,000 원
활동비(유니폼, 복티, 서클티, 트레이닝복, 단체복, 단체용품 구입비)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각출도 허용 안된다.
- 예) 선배들 간식비, 선배용 옷 값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