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3/ 오생양:장별요약
창세기14장 : 하나님의 명예를 지킨 아브라함.
느헤미야3장 : 성벽재건에 참여한 사람들.
마태복음13장 : 비유로 선포된 하나님 나라.
사도행전13장 : 성령에 이끌린 선교
오새묵/창세기14:21-24
“할까 하여...”
소돔성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소돔성이 부족 간의 전쟁에 휘말려,
포로로 잡혀가고 재물이 약탈당했을 때,
롯도 그의 가족과 함께 사로잡혀 가고,
재물도 약탈당했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은, 사병 삼백십팔 명을 이끌고
기습공격을 가하여,
조카 롯은 물론 소도성의 사람들과 약탈된 재물까지
모두 찾아오는데,
소돔 왕이 이르기를,
사람만 돌려주고, 재물은 아브라함이 가지도록 권하자,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소돔 왕이 혹시 이르기를,
‘내가 아브라함으로 재물을 얻게 하였다’고 할까 하여,
아브라함은 들메끈 한 가닥도 가지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이 사건을 통해,
적어도 아브라함에게 두 가지 사실은
분명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과,
둘째는,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명예를 소중히 했다는 것입니다.
소돔왕의 힘으로 부요하게 될 수 없음도 분명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이름만을 높이고자 함이었고,
이것이 아브라함의 구체적인 믿음의 표현이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그의 믿음은
삶의 구석구석에서 다양하게 표현됨을 보여 줍니다.
첫댓글 아멘
주님의 주권과 주님의 영광을 드러냄은, 오직 성령의 나타내신 바가 되어야 함을 믿습니다. 물가에 내어놓은 어린애같은 저에게 늘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아멘.
아멘! 무조건적인 부요가, 풍족이 복으로 여겨지지 않도록, 내 맘과 생각이 주님의 주권을 매사에 인정하도록...!!
아멘!
* 예수님! 저도 사탄의 유혹으로
소돔과 고모라의 재물과 양식을 선택한 롯처럼
눈에 보이는 화려한 육신적인 것에
마음을 빼기곤 합니다
하지만 육신적인 것을 끝까지 선택한 롯의 가정이
어떻게 멸망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을 선택한
아브람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길 원합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길 원합니다
저에게 맡겨주신 재물과 양식은 주님 것이니
어느 하나라도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우선적으로 먼저 좋은 재물과 양식을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다만 저와 가족들을 위해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
선교와 구제를 위해 제몫을 맡겨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