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
사람의 정상체온 36.5도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기는지 알아봅니다.
💚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하기위해
뇌가 근육에 수축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 이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거나 몸이 떨리지 않는 것은
그 상태가 만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드러나는
증상은 없을지라도
몸이 최대치의 활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만성 변비가 됩니다.
또한 심혈관,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 및 생식기관에 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1.5도가 떨어진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입니다.
면역계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자가치료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암세포가 활개를 치게 됩니다.
실제 암환자들 중에는
체온이 35도 수준인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 2.5도가 떨어진 34도는 한계 체온이라고 부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온도로
예컨대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됐을 때
이 온도를 보인다면 살아나거나 사망할 확률이 반반입니다.
💚 3.5도가 떨어진 33도는 동사하기 직전,
환각 상태에 이르렀을 때의 체온입니다.
헛것을 보게되고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몸의 균형을 잃습니다.
💚 6도가 떨지면 의식을 잃게되고,
7도가 떨어지면 동공이 확대되며,
9도가 떨어지면 숨이 멈추게 됩니다.
이처럼 삶과 죽음은
체온으로 볼 때 그 거리는 10도도 되지 않습니다.
체온이 조금 낮아진다고 해서 금방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저체온 상태에 있으면 몸의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큰 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 합니다.
그래서, 님들께서는
가급적 찬 물, 찬 음식 피하시고
매일 따뜻한 물 2리터 이상
마시면서 체온을 1도 올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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