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김쉰들러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대화방 스크랩 시사 국정원 트윗 121만건 추가 확인.. 그 실체는?
김 쉰들러 추천 0 조회 10 13.11.29 18: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국정원과 대한민국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한

거짓선동은 계속되고 있다!

 

국정원 트위터 120만여건이 추가 발견됐다는 기사가 얼마전에 마구 쏟아졌는데, 

대다수의 언론들은 이 뉴스를 전하면서 "120만건 추가 확인" 이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 안에 있는 본질의 내용에 대해선 국민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고 있다.

 

 

검찰 대체 왜 이러나 …

국정원을 잡으려고 작정하고 끼워 맞춘 수사를 한 것인가?

 

“제대로 분류도 않고 또 제출, 재판의 신속한 진행에 차질···도대체 수사 끝나긴 한거냐”  

 

22일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재판에서

재판관인 이범균 부장판사가 검찰에게 한 일갈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2622662).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요약하면 이러하다.  

<검찰은 지난 10월 국정원 직원 등이 올린 5만5,689건 중 2만7,000여 건을 빼고 나머지 2만6,550건이 자동 복사 프로그램을 통해 121만 건으로 증폭됐다고 다시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그러나 국정원 측은 지난 10월 1차 공소장 변경과 마찬가지로 이번 2차 공소장 변경 역시 부실·과장 가능성이 크다며 강력 반발했다. 대표적 사례가 “트위터 글을 쓴 직원조차 특정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재판장 역시 “제대로 분류도 되지 않았다”며 “수사가 끝나긴 한 거냐”며 검찰을 비판한 것이다.>  

 

■ 이상의 보도에 따르면, 검찰 스스로 수사의 부실·과장을 인정한 꼴이다. 검찰은 지난 10월 5만5,689건의 트위터 글을 가지고 ‘신대륙 발견’이라도 한 것인양 1차 공소장 변경에 나섰고 야당은 대선불복 분위기로 부풀렸다. 그러나 이번 2차 공소장 변경 과정에서 검찰은 5만5,689건 중 2만7,000여건을 빼버렸다.  

 

■ 국정원 측은 직원이 직접 작성한 글은 139건에 불과하며 2,300여 건은 신문기사·남의 글을 리트윗한 것이라고 반박한다. 자동 복사 프로그램으로 확산된 것 역시 기존의 트위터 글이 숫자만 불어난 것이다.

 

검찰이 국정원의 조직적 선거개입으로 판단한 트위터 글의 내용도 논란거리다.

국정원 측에 따르면 “검찰은 ‘런던 한류 축제’ㆍ‘로또 추첨결과’ 등 글 72건을 특정 대선후보 반대글로 엉뚱하게 분류했고, ‘야당후보 지지’를 ‘비판’으로, ‘여당후보 비판’을 ‘지지’로 잘못 분류한 글도 804건에 달했다”고 돼 있다.  

 

“검찰은 ‘NLL 무력화 공박 = 문재인 후보 반대’, ‘안철수(사퇴 이후) 테마주 폭락 = 안철수 후보 반대’, ‘통진당 북 미사일 두둔 비판 = 이정희 후보 반대’로 분류하는 등 특정단어만 들어가도 선거ㆍ정치관여 글로 무리하게 해석했다”는 것이다.

 

“선거·정치 관련글이 5만여건에 달하는 것도 북한 미사일 발사ㆍ천안함 폭침 등 안보관련 글들까지 정치 편향적 글에 포함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이 국정원 측 반박이다.

 

검찰의 조직적 선거개입 사례로 든 트위터 글을 보면  더 황당한 내용이 많다.

예컨대 “한일 간의 스포츠역사는 2012년 올림픽 축구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다. 그 한 축엔 박종우 선수가 있다”는 글이나 “전통혼례·K팝, 템스축제 달궜다: 75만명 몰린 런던 야외축제…한국문화 행사 눈길 (런던=연합뉴스)”는 글 등을 ‘안철수 반대’로 분류했다.  

 

아래는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원 트윗자료인데,

그 중에 황당한 내용들이 다수 속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무 상관도 없는 일반 트윗을 '야당 반대, 안철수 반대'로 분류해놓고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글이라는 검찰의 주장이다.

 

 

■ 최종판단은 법원이 내리게 될 것이다. 다만 현재까지 드러난 팩트는 검찰이 범죄의 요건을 특정도 안하고 분류도 안한 채 원세훈 전 원장을 기소했다는 것이다. 부실·과장·편파수사였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마치 국정원을 잡으려고 작정하고 끼워 맞춘 수사를 한 것처럼 느껴진다.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사회진보연대’ 회원인 운동권 출신 진재선 검사나 항명(抗命)파동을 일으킨 윤석렬 검사 등은 이런 수사를 주도했다.  

 

정보기관의 對北심리전 활동을 조직적 선거개입으로 몰아간 이 블랙코미디는 박근혜 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선동용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북한과 從北(종북)은 신이 나서 굿판을 벌인다.

 

진정 국정조사와 특검을 해야 할 사안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검찰이 이런 반국가적 부실·과장·편파수사를 하게 된 이유와 배경이다.     

 

http://libertyherald.co.kr/article/view.php?&ss[fc]=1&bbs_id=libertyherald_news&doc_num=9123

 

 

 

국정원 트위터 121만건 추가 확인... 그 실체는?

  

<국정원 선거 개입 트위터 121만 건 확인…"모두 위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080219

 

국정원 트위터 글 121만건이 신규로 발견됐다는 지난 11월 21일 기사...   

 

팩트만 한번 정리해보자,   

지난 9월 윤석열 검사는 국정원의 트윗 5만여건이

대선개입 위법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1차 공소장을 기소하였다.    

 

그런데 지난 11월 21일 2차 공소장을 변경 신청하면서

절반 정도인 2만 7천여건은 자신들이 잘못 판단했다고 여겨 취소하였는데,

이 취소한 부분에 대한 내용은 자신들이 비난받을 것을 우려해서인지 싹 빼버리고     

국정원 트윗 121만건이 새로 발견됐다는 부분만 언론에 퍼뜨렸다.

 

공소장을 변경한 5만여건의 트윗 중 절반은

사실 증거능력이 없으므로 취하를 해야 하는데   

조용히 취하하면 자신들에게 화살이 날아올 것을 염려한 탓인지 

나머지 2만 6천여건의 리트윗(전달) 숫자를 포함시켜

"121만건 신규트윗 발견"이라고 부풀리기에 들어가서

자신들이 한 잘못까지도 전부 다 국정원에 뒤집어씌우는 것이다.   

 

그리고 발견했다는 트윗 121만건 또한 전혀 새로운 글이 아니라   

기존 5만여건 중 절반인 2만 6천여건을 

봇프로그램에 의해 리트윗(전달)된 것들이다.   

 

기존 2만 6천여건이 자동 프로그램에 의해 숫자 부풀리기 된 것인데.   

검찰은 이에 대해 "너희들 잘 걸렸다"는 식으로 그 난리를 치며

공소장 변경에 대해 언론플레이를 한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2만6천여건 또한

실제 국정원 직원이 작성한 것은 139건에 불과하고   

그 내용 또한 NLL, 북핵 관련 등 국가안보에 관련된 것들이 주 내용들이다.

 

종북좌익, 민주당, 통진당, 언론노조 소속 모든 언론들은 지금 

"121만건"의 트윗을 가지고  "국정원 해체, 박근혜 사퇴"를 부르짖으며

지금 총공세를 펴고 있다.   

 

지난 대선 때 야당 성향 파워 트위터리안 상위 8인의 리트윗 개수는

모두 합해서 무려 1억7천만개!

 

 

국정원은 트윗+자동 리트윗 포함 121만개.

리트윗이란 것이 결국 팔로워들이 단순히 '퍼가요'를 누르면

1건씩 오르는건데 이것까지 포함시킨 것은 

리트윗의 속성을 악용해, 100만건 이상을 맞출려는

좌익검사들의 선동전략인 것이다.

 

윤석열 수사팀이 5만 6천여건 중 절반이 허위로 밝혀져 철회한 것이

바로 이런 부실수사를 증거하고 있는 대몫이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