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6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인터넷이 노인(老人)에게 특효약이다
♣ 인터넷 하는 노인(老人)의 두뇌(頭腦)는 건강하다 ♣
날카로운 기억력을 유지하고 싶다면
인터넷 서핑을 해라.
인터넷 검색이 중 장년층의 기억력을
유지하게 만드는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제까지 퍼즐이나 바둑 등이
뇌(腦)활동을 촉진 시킨다는
연구 결과는 많았으나
인터넷 검색이 뇌(腦)활동
촉진효과는 처음 발표된 것이다.
<미국>ucla대학 연구팀은
"인터넷 검색이 독서보다 효과적으로
뇌(腦)의 광범위한 영역을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며
"노인(老人)들의 사고력과
기억력을 유지하는데
인터넷이 중요한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55세~76세 사이
중 장년층 24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는 동안
뇌(腦)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mri로 촬영했다.
이들 중 절반은 인터넷 검색 경험이 있었고.
나머지 지원자들은 전혀 사용한 경험이 없었다.
실험 참가자들의
연령. 성별. 교육. 정도에는
격의(隔意) 없도록 조절했다.
그 결과.
독서를 하는 동안에는 뇌(腦)에서
독해와 언어 능력을 담당하는
<후두엽>의 활동이 활발했으나
인터넷 검색을 하는 동안에는
<전도엽>을 포함해 더 많은
영역이 광범위하게 활성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인터넷 검색에 익숙한
사람들일수록 이 같은
효과가 뚜렸 했으며.
처음 인터넷을 접하는
노인(老人)들의 경우에는
활성화 정도가 다소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책을 읽을 때는 활성화 되지 않는
뇌(腦)의 부분들을 인텨넷 검색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노년(老年)층의
뇌(腦)기능 저하 방지를 위해
인터넷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고
설명했다
<오늘의 묵상>
<야고보서>1장 5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아멘>
<오늘의 기도>
(이런 노인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이. 아침 간절히 기도합니다.
눈이 침침하여 잘 안 보이고
귀가 멀어 가서 소리가 들리지 않고
말과 걸음걸이가 어눌해져 가지만
나를 추하게 늙어가지 않게 하시고
내가 늙어가는 사실을 두렵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을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더욱 큰 욕심에 힘들어 하며
자신을 학대하고 주변 사람까지
힘들게 하는 그런 노인이
정말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나를 정말 멋지게 늙고 싶어지게 하시고
육체적으론 늙었지만 정신적으로는
오늘 막 복학한 대학생 정도로 살게 하시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탐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늘 호기심으로 눈을 반짝이면서
사랑이 넘치는 자애로운 노인이 되게 하소서.
주변 사람들에게 늘 관대하고 도울 수 있는 일를 찾아서
즐겁게 사는 부지런한 그런 노인이 되게 하소서.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늘 주변을 돌아보며 어떤 도움을 어떤 방식으로 줄까?
고민하는 노인이 되게 하옵소서.
어른 대접 안한다고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
대접받을 만한 행동을 하는 근사하고 멋이 넘치는
그런 노인이 되게 하시옵소서.
'할 일이 너무 많아 눈감을 시간도 없다'는 불평을 하면서
하도 오라는 데가 많아 집사람과 가끔 행방불명이 되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그런 노인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고
부러워하도록 멋지게 늙게 하시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가운데
미소를 지으며 예비하신 그 곳으로 가게 하소서.
늙어가는 것을 두렵지 않게 하시고
늙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로 알아서
늙는다는 것은 소망이 함께 있도록
늙는다는 것을 더 소중하게 하소서.
늙는다는 것을 더 감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우울증 극복 비결
"단 음식. 육류 적게 먹고.
담배. 카페인 멀리해야...
생선. 단백질. 골고루 섭취.
일광욕. 운동으로 활력을"
우울증은 여성의 경우 4명중 1명.
남성의 경우 10명중 1명꼴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요즘 들어 각박해진 사회분위기로 인해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이와 관련. <스위스>에 있는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로슈'사가 최근 주최한 한 심포지엄에서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되는 처방 법'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울증 극복 비결
1). 단 음식을 삼가라.
설탕이나 초콜릿 등 단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질 수 있지만
지속적이지 못하다.
우울증 환자들에게 단 음식을 섭취하게 한 후
1~2시간이 지나 조사해 본 결과. 상당수가 피곤함과
우울증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2). 육류를 적게 먹어라.
우울증 환자들은 가능한 한
지방질이 적은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돼지고기나 쇠고기 등에 많은 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우울증도 촉진 시키는 요인으로 밝혀지고 있다.
3). 담배를 끊어라.
흔히 기분이 저조할 때 해소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으로 담배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흡연은 우울증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22~25세의 흡연 남녀를 대상으로 5년간 조사한 결과
흡연가가 비 흡연가에 비해 우울증 발생률이 2배나
높았기 때문이다.
4). 카페인 섭취를 삼가라.
커피나 홍차. 콜라 등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식품들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카페인 성분에 민감한 우울증 환자에게
4일 동안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지 못하게
한 결과 상당수에서 우울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5). 생선을 많이 먹어라.
우울증 환자들은 특히 체내에
오메가3 지방산이란 물질이 많이 부족하다.
따라서 이런 성분이 많은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는 것이 우울증 해소에 좋다.
6).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라.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은 특히 사람들의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닉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치즈. 우유. 달걀 등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7). 생수를 하루 8잔 이상 마셔라.
사람의 몸은 70%의 물(체액)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깨끗한 물이 있어야 한다.
8). 비타민 b와 c가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중 비타민 b는 기분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닉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러나 비타민 c는 약제로 복용할 경우
자칫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저녁 때 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위장 장애를 피하고 흡수를 돕기 위해
비타민제는 식사 직후에 먹는 것이 좋다.
9). 햇볕을 하루에 20분 이상 쬐라.
햇볕은 대뇌로부터 활력을 느끼게 하고
각종 신경전달 물질을 생산해 내기 때문에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10). 적당한 운동을 하라.
하루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은
특히 불안감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마음을 갖게 하는데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