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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모임) 후기&사진 산행사진 (9월) 인천 석모도 해명산~낙가산 4
계룡산(최병민) 추천 0 조회 216 23.09.17 18: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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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8 16:10

    첫댓글 화질이 점점 더 좋아집니다~~
    산행 시작부터 끝까지 좌우로 바다와 함께한 산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월간 山 에서 9월 산행지로 추천한 이유를 몸소 느꼈습니다..참 멋진 조망이었습니다.
    어려운 코스는 아닌데도 발은 좀 아프더라구요^^

    함께 동행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3.09.19 07:03

    우리 부총무님의 산행지 추천 덕분에 또 한 페이지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10월 북한산 오봉~여성봉 단풍산행을 기대해 보시자구요^^

  • 23.09.18 16:31

    와~~~내사진 겁나 잘나옴 ㅋㅋ
    처음으로 잘찍은거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 23.09.19 07:08

    ㅎㅎ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산행하시는 남분씨 모습 보기 좋더라구요~~
    밝은 기운과 행복한 에너지가 산우님들에게 잘 전달되고도 남았을 듯요^^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산행 쭈욱 함께하시자구요~~ 멋짐!

  • 23.09.18 16:40

    석모도 해명산~낙가산 참 좋은 곳이였습니다~^^
    좋은 분들과 두런두런 얘기도 나누고 , 맛있는 반찬을 나누어가며 먹던 점심도 참 맛나고 최고였습니다~
    다음달 북한산 단풍산행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다음달에도 좋은 분들 많이 뵐 수 있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9.19 08:15

    댓글을 보며 점심식사 하던 생각이 나는 군요...
    멸치볶음, 달걀말이, 묵은지볶음, 김, 오이짠지무침 등등 그야말로 산상뷔페였지요~~
    습도가 높아 힘들었을 텐데 고생 많으셨구요, 우리 산악회에 좋은 분들도 많이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고!

  • 23.09.18 17:55

    추석연휴로 산행 날짜를 일주일 앞 당긴데다 전국적으로
    비소식에 정말 심란하기만 했더이당 ..
    노심초사 맘 조리며 수차례 일기예보에만 신경곤두 세워
    상황을 지켜보기로..
    날씨와 사람속은 절대 모른다했쥐욤~ㅎ
    조마조마 불안한 맘이었지만
    그간 울 갯마을 산행날은 지금까지 통틀어 우중산행은
    한 두어번~

    역쉬 고문님의 장대우산은 갯마을의 깃대가 되었구
    준비한 우의도 역시 아무소용없이 날씨만 좋았다능~

    그닥 높지않아 힘들진 않았지만
    높은 습도에다 초반에 오르막이어서리 땀이 주루룩~
    전날 설레임반 걱정반으로 잠못자고 나온탓에
    몸도 무겁구 컨디션 완죤 꽝~~
    오르고
    또 오르고~
    힘들지만
    자~ 우리 이쯤에서
    한방 박고 깁시다 라는 멘트에 귀가 번쩍..
    만사 귀찮아 벗어 던진 썬글도 주섬주섬 챙겨 걸치며 애써 이쁜척 포즈도 취해봄서
    우린 또 그렇게 한발 한발 내딛으며 별별
    생각두 함서..
    그래
    이런 고난을 이겨내지 못하면 아무것두 해낼수없으리라
    내 자신과 싸워가며 낑낑..
    정상으로 고고~

    날씨탓에 시야가 맑진않았지만
    운무땜에 또 다른 분위기가 있어 더욱 멋지고 아름다워 우린
    우와~
    우와~
    감탄하며 또 한번 개폼 잡고 삐약삐약~
    엄지검지
    척척임요~^^

  • 작성자 23.09.19 07:29

    ㅎㅎ
    장문의 댓글, 몇차례 정독했스무니당~ㅋ
    산행 출발 이전부터 산행 진행 상황까지 전 과정을 중계방송으로 보는 듯합니다^^
    늘 많은 분들을 초대해주시는 그 열정과 갯마을 사랑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도 궁금하구요,
    또한 산행 때마다 따끈따끈 군계란을 잔뜩 챙겨와 산우님들께 나누어 주시는 그 정성...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고!!
    그런데 이번 군계란은 다른 때와 달리 숙성이 좀 덜 됐더라는~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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