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신통일한국론 강사양성교육이 협회에서 진행합니다. 28일은 일정이 있어서 서울 협회까지 못 갔습니다. 그래서 보내온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이규세 대교회장님의 말씀은 현장에서 시청해야 집중도하고 열기를 느낍니다. 영상으로 시청하니 반복해서 시청하여 겨우 내용을 파악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하 요약합니다. (문책: 와까즈끼에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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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타난 현상은 내적섭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피스로드가 승리적으로 7/27에 종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세상 좌우의 싸움도 마무리되었습니다. 좌파 세력은 좌경화 교육을 국민에게 시켜서 하늘의 섭리를 막으려고 해왔습니다. 광화문 앞에서 좌우의 싸움으로 이기지 못하고 평택에 있는 미군부대 앞에서 시위를 하려고 했습니다. 거기서 경찰과 충돌사건을 이루기고 문제삼아 미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려고 했던 것입니다. 좌파세력들은 미군부대에 가지도 못했습니다. 벌써 우파 세력들이 그들의 수배의 인원을 동원하고 길을 막았습니다.
좌파 세력들은 개혁, 변화라는 단어를 씁니다. 개혁은 자기는 하지 않으면서 밑사람을 시켜서 일을 만든 독재자의 논리입니다. 개혁의 딸이라고 세상에서 부르는 사람들 등입니다. 그러나 진실한 리더십은 개혁 아닌 혁신입니다. 참부모님처럼 자신을 희생시키면서 세상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은 당신께서 안 하시고 우리에게 일을 시키신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당신께서 하시고 우리의 책임분담으로 가능하다 판단하신 후에 시키십니다.
민주와 공산의 체제전쟁은 국내를 넘어 세계에 퍼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좌경화교육으로 그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에 있는 동포들(특히 미국)은 많은 송금을 하면서 한국을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직내부가 분파 등 시끄러우니 세상도 혼란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박사들은 그의 분야밖에 모릅니다. 그래서 바르게 세상을 볼 수가 없습니다. 경제학 박사는 경제분야의 관점에서만 판단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경제, 지정학(地政學), 안보 등등 총합적으로 국제관계학으로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하늘이 섭리를 움직이시는데, 그 하나님을 모르고 인간적인 뇌로 판단하려고 하니 오해하는 것입니다.)
중국이 얼마나 심각한지 세상 박사들은 모릅니다. 중국, 대만, 한국(북한), 일본은 연관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의 푸틴이 발목을 잡혔다면 중국의 시진핑은 허벅지까지 잡히는 상태입니다. 천재는 가끔 바보 같은 일을 합니다. 푸틴 같은 행동을 시진핑이 하면 큰일이 납니다.
원래 강대국은 식량문제와 에너지문제를 필수로 해결해야 합니다. 러시아가 전쟁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그것을 해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농산물 수출국이고 셰일 가스, 오일의 개발로 에너지를 자급합니다. 그러나 중국은 식량도 에너지도 자급이 못합니다.
중국은 식량부족으로 세계에 보여주기 위해 만든 공원도 헐어서 밭으로 사용하고 있다 합니다. 콩을 수입 못하면 돼지고기를 잘 먹은 중국인은 먹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물이 부족 뿐만 아니라 수질도 나쁩니다. 그래서 나뭇잎을 끓이고 마시는 차문화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양자강 등 중국을 흐리는 수원인 티베트 수맥이 마르고 있다 합니다.
에너지도 심각합니다. 석유를 중동에 의존하는 중국, 일본, 한국은 필수로 호르무즈 해협(잘 듣지 못했습니다. 에너지 공급의 요충지)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러나 거기는 미군이 지키고 있는 곳이라 대만을 중국이 공격할 겨우 원유공급라인을 미국이 막을 것입니다. 그래서 파키스탄에서 육로로 공급을 하려고 하니 경비가 비싸서 못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경제가 힘듭니다. 1년 코로나를 위해 (출입을) 폐쇄하니 1년 예산이 날라갔다 합니다. 그 폐쇄를 3년씩이나 하니 말도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업자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주20시간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실업자로 보지 않은데, 중국은 주 1.5시간 일하는 사람을 실업자로 부르지 않습니다. 그 기준으로 현재 실업자가 22.3%라고 하니 실체는 얼마나 어려운지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시진핑을 지시했던 젊은 세대들이 반발하고 있다 합니다.
중국은 (한국도) 국민총생산의 30%가 부동산입니다. 이것은 이상(異常)상황입니다. (부동산이 국가의 중요 수입라는 것이 異常. 미국과 경쟁도 못합니다) 중국은 전쟁해도 무너지고 가만이 있어도 무너집니다.
세상에서 평회의 개념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평화는 대상적 개념입니다. 주체는 하나님입니다. 그것을 모르니 주체적 입장에서 설명하려고 하니 휴머니즘에 빠지고 맙니다. 그래서 전쟁이 없는 것이 평화라고 규정합니다. 그럼 전쟁 없다 해서 북한이 지금 평화인가요?
참부모님께서“평화는 뭐냐? 주체적 개념과 대상적 개념, 종적 개념과 횡적 개념이 조화를 이루려면 평화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충설명한다면 (종적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유지된 상태, 통하는 상태이고, 횡적은 하나님의 질서를 지키는 인간이 서로 존중하고 존엄성이 유지된 상대를 평화라고 하는 것입니다.
원리를 알면 학위를 안 다도 얼마든지 설명할 수가 있고,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 훈센이 아들에게 권력을 이양하려고 하는데 심각합니다. 훈센은 참어머님을 받아드려 섭리에 협조하지만 아들이 다른 생각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사상무장을 해야 합니다. 참부모님께서 전도하라 하시는데 꼭 종교 이야기를 하고 교회에 데리고 와야 합니까? 아니면 부모님이 하신 일이나 업적을 설명하고 그래서 평화의 어머니, 통일의 어머니라고 설명하는 것이 좋을까요? 종교 이야기만 하면 전도대상자에게 참부모님은 교단만의 참부모님으로 인식시킵니다. 참부모님은 교단만의 부모님이십니까?
교회를 희생시켜도 나라를 구할 수 있다면, 한국을 희생시켜도 세계를 구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실 분이 참부모님이십니다. 그래서 평화의 어머니, 우주의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사상무장 하여 깨닫게 된 사람은 (전도하지 말아 해도) 안 할 수 없게 됩니다.
강사양성교육 카페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