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늘소가 천연기념물 218호가
우리 별빛캠핑장에 나타났어요
물이 먹고 싶어서 인지
씽크대 속에서 허우적거려
꺼내서 풀위에 놓으니 움직이지 않아
모델료는 없을 줄 알고
바위 위에 얹어 놨습니다
그래도 도망가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모델의 책임은 다 했습니다
아이들이 오면 장수하늘소라고 서로 싸우며
달려 들 것 같아 얼른 풀잎 위에 놔주었습니다
어디가 아픈지 도망을 가지 않고 서 있는 것만 봤는데
얼른 달려가 활동하기를 기도하며 님들 멋진 밤 되시어요
첫댓글 갸도 더위에 지쳐 물샤워가 필요했나 봅니다..ㅎ
더위에 건강들 유의하시길~~
데레사님도 보양식 드셨다고
안심하시지 마시고 건강 챙기소서
내 건강은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좋은일 하셨네요 여차하다가
아이들 한테 거더 들려으면 귀하신 몸 저 세상 갈뻔~ ㅎㅎㅎ
와~~~어깨가 으쓱으쓱